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
신현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어느덧 나도 20대 중반이 되어갔다.산날 보다 살아야할 날이 많은 나에게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그려나갈까하는 고민에 이책을 들쳐보게 되었다.선배가 추천해준 입사후 3년이란책에서 이저자를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헤드헌터사장이니만큼 무언가 깨달음을 주는 저자의 통찰력에 끌려다시한번 저자의 통찰력을 믿고 이책을 사게 되었다.

이책의 저자는 적어도 내가 보기에 성공하는 삶,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그렇지만 우리의 눈에 성공에 도달한것 같은 사람도 자신의 눈으로  삶을 되돌아보면 반성과 후회등 아쉬움이 남아있는것 같다.이책은 그런 그가 20대에 해본것,하지 못해본것중 중요한것만 골라서 20대들에게 많은 경험과 앞으로의 인생계획을 짜는데 도움이 되는 조언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20대는 뿌리는 시기이다.어떤씨를 뿌리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30대의 삶이 달라진다.그리고 30대를 넘는 그 이후의 삶에도 도미노처럼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첫 농사를 준비하는 20대들에게 가장중요한것들에 대해 설명한 이책을 보면서 나는 그중 4가지를 얻었다.

첫째로,지식비즈니스와 관련된 삶을 살겠다는 다짐

둘째로,영어가 안되면 클수없기에 이제부터라도 외국어중 영어만큼은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할것이라는 다짐

셋째로,20대의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앞으로 사소한 만남이라도 중요하게 여길것이라는 다짐

마지막으로 like에 기반한love할 인연을 찾을것이라는 다짐이다.

이 네가지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내가 이 네가지를 중요시하는것은 이책을 읽는 독자가 다양한만큼이나   이책내용에 관해 개인적인 깨달음도 다를것이다.그렇지만 앞으로 남은 20대의삶과 후회를 최소화하고,만족을 극대화 시키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이책은 분명히 당신에게 많은 것들을 알려줄것이라  확신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