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1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1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고은문화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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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도 인사드리는 책읽맘 콰과과광입니다. 오늘은 아들이 참 애정하는 캐릭터, 아이큐가 1,104라는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1권 이야기를 좀 하려고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표지부터 보여드리자면 요렇게 생겼어요 ㅎ 세상 기이하죠... 책 좋아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의 돌봄 아래 책을 열심히 봤을 아이들이 뽀로로나 타요 등을 거쳐 로봇이나 공주들하고 마저 안녕하고 나면 엉덩이 탐정을 참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책카페들에서 많이 보고 들었.. 아니 읽었어요. 생김새가 꽤나 지지(?)다... 생각하면서요..

엉덩이 얼굴을 했을 뿐 아니라 정말 화장실에서나 일어날 일들이 입인지... 항문일지 모를 엉덩이 탐정의 얼굴에서 발생하면 말이죠... 좀 그렇더라고요. 제 보기엔... 그런데 일곱 살 아드리가 명절 때 보고 몹시 집중하는 것을 보면서 참... 너도 어쩔 수 없는 똥, 방귀쟁이로구나 생각을 했...

제가 안좋아해도 엉덩이 탐정은 승승장구하여 이런저런 버전으로 나와 그림책, 컬러링북, 스티커북들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하더군요. 급기야 올컬러로 텔레비전에서 방영했던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책에 고스란히 담겨 나오게 되었습니다.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까지 즐길 수 있게 내용이 더욱 첨가되어서요. 엉덩이 탐정이 좋은 아이들은 이제 텔레비전을 켜지 않아도 책을 보며 이야기의 재미도 느끼고, 미로찾기, 숨은 엉덩이찾기 등을 하며 꼬마 탐정 노릇을 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관찰력이 실제로 좀 길러지는 것 같더라고요?!?

아들 볼 때 다른 일 했던 저도 이번 기회에 쭉~ 한 번 봤어요 ㅎ 여전히 그는 제 마음 속 1위의 자리에는 오를 일 없겠지만...

 

 

 

 

연인들을 간지럽히는 산들바람과 시원한 여름 숲을 담은 고구마 롤케이크(!)를 개발하신 숲토끼 점장님이 절벽에서 떨어지시는 것을 막으려고 발사한 (아마도) 독가스(?)에 점장님과 조수 브라운의 얼굴알 보고 현실 웃음이 터져나왔어요. 제 스스로도 그 상황에 좀 당황했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이해가 갈 것도 같았던 아주 짧은 순간이었습니다.

초판 한정으로 제공되는 엉덩이 탐정 미니컬러링북은 책이 배송됨과 동시에 어린 동생의 손에 들어가게 두지 않겠다는 아드리의 의지가 감춰버려서 구경도 못했습니다만은... 엉덩이 탐정 팬들에겐 소중한 선물이 될 것 같으니 코로나 때문에 지친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싶으신 분들은 어서들 구매하시길요. 아들은 또 다음 권이 언제 나오냐는 타령을 시작했는데 아무쪼록 (주)고은문화사 관계자분들께서 살살 달려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ㅎ 저는 또 책 소개하러 올게요?!? 마스크 잘 챙기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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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마시멜로 생각하는 분홍고래 16
로우보트 왓킨스 지음, 정철우 옮김 / 분홍고래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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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도 하얗게 불태우는 중인 애둘맘 콰과과광입니다 ㅎ 하지만 본래 캐릭터(?)는 책읽맘이니께요 ㅎ 아이들과 책 읽고 좋은 책 잇님들께 소개해드리러 왔어요 ㅎ (예뻐해주세...ㅋㅋㅋㅋ)

 

로우보트 왓킨스 작가님의 사랑스러운 책, <<보통의 마시멜로>>에용 ㅎ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미니언즈랑 루돌프가 보인다고 하시던데 ㅎ 저는 얘네들 별로 마시멜로 안 같고 어릴 때 운동회날에나 던진 콩주머니 생각이 났어요 ㅎ

 

 

 

 

우리 마시멜로들은 도토리처럼 나무에서 태어나...지 않아요. 쑥쓰럽다고 성교육 제대로 안하는 엄마들 말씀처럼 황새가 물어다 주거나 어딘가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죠 ㅎ 그냥 우래기들 같아요 ㅎ 한 명의 부모나 두 명의 부모가 있는 따뜻한 가정에서 태어난답니다 ㅎ

 

 

 

 

다양한 형태의 집에서 먹고 자고 싸고... 생일 파리도 하고 장아들처럼 텔레비전도 많이 보죠 ㅎ 지금도 제가 경고했음에도 핸드폰으로 게임하고 사진 찍기 한 시간 넘게 하다가 벌받고 있...

그나저나 일러스트 질감이 까슬까슬한 종이 느낌으로 참 특이하네요 ㅎ 이쁜데 모조리 종이 ㅋ 마시멜로가 학교 갈 때 짊어진 가방도 종이로 잘도 만드셔서 책으로 나왔네요 ㅎ 하지만 아시죠 ㅎ 안보여드릴 거에요 ㅋ 궁금하시면 500원... 아니고 온라인서점에 주문하시는 겁니다 ㅋ 저도 금손이어서 이런 귀요미들 만들고 싶네요 ㅎ

학교에서 우리 마시멜로들은 말랑해지는 법을 배우고 마시멜로는 불을 뿜을 수 없다는 것을 배운대요. 용으로 태어나야 불을 뿜을 수 있다는데... 꿈도 안꾸고 깊은 잠을 자는 마시멜로들이 있는가 하면 중요한 비밀을 알고 있는 마시멜로들도 있대요. 그 비밀은...

 

 

 

 

우리 마시멜로들이 원하면 뭐든 할 수 있고 꿈을 꾸면 뭐든 이룰 수 있고 될 수 있다는 거에요 ㅎ 상상력이 중요하다네요~ 상상을 하면 모든 마시멜로들이 안되는 일이라고, 불가능한 일도 다 가능하대요 ㅎ 정말... 책의 마지막에 용이랑 대치하는 마시멜로가 한 개(!) 나오는데 말이에요 ㅎ 용을 물리치는 그 방법이 정말 어마어마해요 ㅋ

우리 장남매도 보통의 마시멜로 아니고 이런 비밀을 가슴에 깊이 새겨, 조금 딱딱해도 행복해서 반짝반짝 빛나는 눈과 얼굴을 한 마시멜로면 좋겠어요 ㅎ 그러려면 저부터가 좀 괜찮은 마시멜로여야 하는데 말이죠... 이미 썩은 것 같...;;;;

노력해보겠습니다 ㅎ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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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양복점 웅진 우리그림책 50
안재선 지음 / 웅진주니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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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잇님들 ㅎ 아이들 이상으로 그림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책읽맘 콰과과광 인사드립니다. 이번에는 제가 이제껏 읽은 무수한 그림책 중 단연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책을 한 권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ㅎ 다른 그림책들이 서운해하겠지만... 진짜 가보로 물려주고 싶을 정도인 책이에요 ㅎ 장남매가 동의하고 손주들에게 물려줘야 가능한 일이겠지만요 ㅎ 암튼!!!

 

바로바로~ 안재선 작가님의 <<삼거리 양복점>>이에요. 실제 존재했던, 양복점을 모티브로 하여 쓰고 그리신 책인데요 ㅎ 기사들을 찾아보고 읽으니 더욱 <<삼거리 양복점>> 그림책이 귀하게 느껴지고 전국의 어린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 감탄하고 이제 진짜 책 이야기 할까요?!? 삼거리 양복점은 저고리에 도포 자락 휘날리던 시절-실제 양복점은 1916년에요!-에 문을 열었답니다.

한복 입으신 어르신들이 양복이 뭐냐고 ㅎ 서양 사람들 입는 옷은 거무죽죽하니 이상하다고... 수군거리셨다는데 ㅎ 저는 요새 뒷북으로 몰아보기 중인 미스터 선샤인이 생각나더라고요. 댕기머리를 한 남창희 씨가 견습 양복장이로 나오셨...

 

 

 

 

1대 장인, 덕구 씨를 보고 계십니다. 삼거리 양복점 쓰인 순서 좀 보세요 ㅎ 양복"뎜"은 또 어떻고요 ㅎ 향수를 자극하는 옛 물건들이 가득한 가게 안도 너무 멋스러워요. 누가 뭐라고 해도 양복의 매끈하고 날렵한 매무새를 사랑했던 덕구 씨만큼은 아니지만요?!?

 

 

 

 

덕구 씨의 첫 손님! 너무 멋있게 변신하셨어요. 저 양복 한 벌을 만들기 위해 재단사는 약 3만 땀 정도를 꿰매야한대요(하단 인터뷰 참조). 시간은 무려 열흘하고도 여드레가 걸렸다고 책에는 나오고요. 손님으로 말할 것 같으면 치수재러 한 번, 가봉하러 한 번, 옷 찾으러 한 번 이렇게 최소 세 번은 양복점에 나오셔야 하고 말이지요 ㅎ 느림의 미학, 덕구 씨의 양복은 순식간에 시내 멋쟁이들의 머스트해브아이템!이 되었대요 ㅎ

하지만 전쟁이 터지고 말아요. 우리의 삼거리 양복점도 폐허가 되었...지만 덕구 씨의 셋째 아들, 아부지를 닮아 성실한 삼돌 씨가 다시 세웠답니다.

 

 

 

 

삼돌 씨도 아버지께 배운 그대로 지극한 정성을 다해 손님들을 멋지게 변신시켜요. 굽은 어깨가 쫙~ 펴지고 뱃살은 쏘옥 들어가고요~ 오다리까지 교정되는 마법!!! 보고 계시죠?!? 저도 몸매교정 받고 싶어지네요 ㅎㅎ

삼거리에는 이 즈음에 양복점이 마구 늘어났어요. 하지만 삼돌 씨의 양복을 입어 본 손님들은 삼거리 양복점이 최고라고 했어요. 사람들은 기쁘고 슬픈 날, 중요한 날, 기념해야 할 여러 일들이 있을 때마다 삼거리 양복점의 양복을 입었어요. 그런 모습이 양복장이 삼돌 씨에겐 큰 보람이었대요.

삼돌 씨의 그 마음은 시간과 함께 흘러 3대 양복장이 두식 씨에게 잘 전해졌답니다. 기성 양복을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삼거리 양복점을 찾는 사람들의 수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기계처럼 같은 옷을 짓지 않겠다는 신념, 잘 지켜내며 가게를 지키고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어요.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양복, 세상에 단 하나뿐인 양복은 그렇게 두식 씨의 손에서 오늘도 탄생하고 있고요. 이제 105년 되었겠어요, 실제 양복점은요. 아무쪼록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멋쟁이들을 보필한 양복점이, 양복점의 장인님들께서 지켜오신 정신과 가치가 후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길요.

저는 너무너무 좋았는데 제 기쁨이 잇님들께도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어요.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정말이지,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글을 맺습니다. 진짜 훌륭한 그림책이에요.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저는 또 좋은 책 들고 올게요?!?

<참고한 기사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530011&memberNo=41266020&vType=VERTICAL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638357&memberNo=27908841&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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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양복점 웅진 우리그림책 50
안재선 지음 / 웅진주니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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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가치 너무 높은 그림책인 듯요 ㅎ 너무너무 좋아요. 멋있어요. 전국의 어린이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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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안 나와요 아이노리 세계 그림책 5
장스라이 지음, 핑자오자오 그림, 김영미 옮김, 유진상 감수 / 아이노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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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변비쟁이 일곱 살 아들과 살고 있는 애둘맘 콰과과광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아들의 변비는 언젠가 치즈를 너무 많이 먹은 날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두찌가 태어나서 좀 덜 사랑받고 있지만 그 시절엔 아들이 뭘하든 사랑스럽고 다 해주고 싶었더랬죠.. 그래서 맛있게 먹는 치즈를, 자꾸 먹겠다고 해도 오냐오냐~ 줬던 것 같아요. 어떤 책제목처럼 부모가 처음인 저희들은 그렇게 아들에게서 쾌변의 즐거움을 뺏고 말았던 것입니다.

유산균을 참 여러 종류로 먹였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은 여전히 변비중이요. 입은 은근 짧은데 고기를 다른 반찬에 비해 너무 좋아하고 물을 챙겨먹인 것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아요. 목이 마르면 알아서 물을 마시겠지 생각하고 내버려둔 것이 변비를 부추긴 원인 같다는 생각이 이제야 듭니다. 익히 알고 있었지만 새삼 반성하고 아들을 이래저래 좀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책! 바로 이 책입니다!!!

 

 

 

 

아들을 변비쟁이로 만든 일에 어느 정도 지분이 있는 장아빠는 책이 너무 노골적이 아니냐고 했지만 아이들은 몹시 좋아합니다. 게다가 제목마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자극적이니 장아들은 읽어주기 전에 여러 번 넘겨봤더라고요.

 

 

 

 

주인공입니다. 이 어린이도 변비 환자라... 화장실을 들락날락.. 배는 아픈데 변을 보지 못하고 있어요. 끙끙~ 힘을 아무리 줘도 보고 싶은 그 녀석은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소년의 얼굴만 빨개집니다. 어느새 눈물이 고이는데... 마침내!! 딱딱한 ㄸ이 변기로 풍덩! 너무 아팠다는 소년의 항문에선 피마저 나오고 있었...

아이고.. 글 쓰는 제 눈도 촉촉해지네요. 아드리도 가끔 경험하는 일이거든요... 피가 많이 비치면 무서워서 진짜 소리를 지르며 엉엉 울어요. 그럼 저도 같이 울죠. 괜찮다고 아드리 엉덩이 전용 연고도 발라주고 유산균을 평소보다 한 봉지 더 먹이고 이런저런 것들을 먹여요.

 

 

 

 

소년을 따라 저희 모자도 책 속의 병원 문턱을 밟았어요. 소년의 말 한 마디, 한 마디 다 아들 입에서 나오는 소리 같습니다. 고기는 맛있지만 채소는 맛이 없대요. 물 마시기는 귀찮고요. 저, 이 페이지를 읽으며 길게 말하지 않았어요. "누구도 고기를 참~ 좋아하지..." 이러고 웃으며 넘겼지요.

소년은 텔레비전 볼 때마다 화장실 가고 싶어지는 적이 많아서 참았다고도 고백해요. 장아들에게도 물었더니 유튜브 볼 때 참았다고 하더라고요. 제발 다녀와서 봐라... 부탁했네요. 선생님께서는 정말 교과서 같은 말씀들을 소년에게 해주십니다.

규칙적인 식사 + 과일과 채소 많이 + 물은 충분히 + 화장실도 제때 가기!!! 텔레비전도 두 시간 이상 보지 말라셔서 저도 맘 속에 메모를 했어요. 요새 때가 때이니만큼 나가 놀 수는 없지만 어쨌든 제가 더 노력해서 도와야 할 일이 많은 거더라고요.

좌욕도 권하시던데 이미 아들이 너무 아파하면 하고 있는 일이라서 아들과 눈빛 교환을 했네요. 제가 여러 말하는 것보다 책이 더 효과적이었던 것 같아요.

요새는 집에서도 물통에 물을 떠다놓고 마시게 하고요. 김치도 커다랗게 세 조각씩 끼니 때마다 먹입니다. 장아들은 아직도 순응하지 못하고 또 김치를 먹어야하는 거냐며 반항을 하는데 그럴 때마다 한 조각씩 더 밥 위에 얹어줍니다. 먹다보면 즐기게 되는 날 오겠지요.

노력한 덕분인지 변기에 앉는 주기가 짧아졌어요. 요새는 아프다는 소리도 안하고요. 물을 따르면서, 마시면서 너무 흘리지만 알아서 닦으니 성질내지 않으려고요.

책 마지막 페이지에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가 있었는데 변비의 원인으로 맨 먼저 지적하신 것이 부모의 올바르지 않는 양육법!!!이었어요. 새삼 몹시 부끄러워졌....계속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건강하게 먹고 잘 싸는 똥꼬발랄한 아이로 키우렵니다. 장스라이 작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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