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쓰기 성경 시편 1 -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 따라쓰기 성경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최상훈 감수 / 스쿨존에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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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2맘 짱이둘입니다. 오늘 학교 다녀온 장아들이 하루에 해야하는 공부 스케줄이 적힌 공책을 보고 3초(!) 즐거워했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늘 6줄 적혀있었는데 오늘은 하나 줄었거든요 ㅎ

잠깐 좋았지만 늘 보이던 성경쓰기와 속담 따라쓰기는 왜 빠졌냐고 의리상 물어보더니 새롭게 적힌 듯 보이는 시편 따라쓰기가 무엇이냐고 묻더군요 ㅎ

장아들의 하루 공부 루틴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아들의 아름다운 성품을 위하여 성경을 한 구절씩 쓰고 공부를 시작하게 했었구요… 숫자도 0, 6 헷갈리게 쓰지만 받아쓰기에 일기가 추가되는 식으로 글쓰기와 글자쓰기가 많아진 초2 장아들의 필체가 유치원 다니던 시절보다 못하고 지렁이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따라쓰기 책도 날마다 반 장씩 쓰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두 개가 합쳐진 책이 집에 도착한 거에요!!!


스쿨존에듀에서 나온 따라쓰기 성경 시편1입니다~ 시편 1편 1절로 시작하지만 ~ 모든 구절을 쓰게 되어 있지는 않고요. 드문드문 쓰게 되어 있어서 마지막 55 페이지가 시편 50편 15절로 끝납니다. 이후의 주옥 같은 시들은 따라쓰기 성경 시편 2, 3권 나오면 만나볼 수 있을 듯요 ㅎ




16칸 공책 느낌으로 그림자 글씨를 우선 바르게 따라쓰라고 되어 있어요. 띄어쓰기 훈련이 되겠어요, 그쵸?!? 영어 말씀도 실려있고 우래기들이 어려워할지도 모르는 단어들은 뜻풀이도 되어 있어서 어휘력도 자라날 것 같아요 ㅎ 암송에도 도전해보라고 표지 뒤 ‘좋은 습관 프로젝트’에 쓰여 있지만 교회에서 한 구절씩 외우고 달란트 받는 것도 힘겨워하는 장아들이니께요 ㅋ 여러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하지 않고~ 주를 향한 노래가 나오는 삶! 어여쁜 글씨! 요 두 마리 토끼만 꿈꿔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아이가 성경 구절 낭독해주면 얼마나 은혜롭게요~ 아들만 쓰라고 하지말고 저도 같이 써야겠어요 ㅎ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고 내 길의 빛이니까요 ㅎ 잇님들도 함께 읽고 쓰실래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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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입은 늑대 4 - 난 게으름뱅이가 아니야 팬티 입은 늑대 4
윌프리드 루파노 지음, 마야나 이토이즈 그림, 김보희 옮김, 폴 코에 도움글 / 키위북스(어린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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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읽맘 짱이둘입니다. 오늘은 장남매가 자기 전에 애정하며 읽는 그림책 중 한 권인 … 윌프리드 루파노 작가님의 늑대 팬티.. 아니, 팬티 입은 늑대 시리즈 중 최신간! 4권! 난 게으름뱅이가 아니야 소개해드리려고요 :)




저는 늘 여기 나무들 사이에 서는 작은 장이 아이들과 톺아보기에 즐겁고 재밌던데요 ㅎ 왼편에 우리의 주인공! 팬티 입은 늑대 보이시죠? 다른 동물들은 다 상하의 갖춰입었는데 수퍼히어로 느낌으로 팬티만 입은 우리의 늑대요~

국수 한 그릇 사서 즐겁게 집에 가려는데.. 늑대 잡는 부대(이지만 실제로 늑대를 잡아본 적은 한 번도 없는 비운의 사나이들!)가 앞을 가로막았어요!!!

우리의 늑대가 도둑질을 했다고!!! 체포한다네요~ 늑대는 국수를 제 값 주고 샀다고 항의해보지만.. 흑막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다람쥐가 또 사나운 눈매를 하고 나타나 따집니다. 일도 안하는 늑대 너한테 돈이 어디서 생겨날 수 있냐고요? 대답이 궁해진 늑대… 우물쭈물하다가 늑대 잡는 부대에게 끌려갑니다.

간만에 또 숲속 신문 잘~ 팔립니다. 늑대의 숨겨진 재산도 막 공개되고요~ 없었던 일도 부풀려져서 퍼지는데… 우리의 늑대는 또 감옥에서 다른 죄수 동료들에게 잔소리 엄청 듣고 있어요;;;





일을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데 너는 게으름뱅이라서 문제다~ 부터 시작해서 모두 그렇게 살고 있으니 너도 죽어라~ 일하며 정당하게 돈을 벌어야 한다, 그게 잘 사는 방법이다… 저도 그런 줄 알고 노력하며 살고 있고… 노력을 덜한 것 같은 날엔 괴로워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우리 늑대 주인공이라고 그런지.. 멋진 말을 해요… 꼭 잘 살아야 하는 거냐고요! 자기는 그냥 사는 걸로 됐고 일만 하면서 멋진 인생을 살 틈을 깡그리 메꿔버리고 싶지는 않다고…

༼;´༎ຶ ۝༎ຶ`༽

뒤로는 늑대 잡는 부대가 늑대의 도움을 받은 낚시홀릭 아저씨, 의사 슨생님, 개구쟁이들에게 치이는 선생님들을 만나 늑대는 세상 부지런하다!는 증명을 마구 듣는 이야기가 나와요 ㅎ

또 다람쥐 로베르가 등장해서 막 미운 소리만 골라 하는데… 팬티 입은 늑대는 억울한 신세를 면할 수 있었을까요? 동전 세 닢은 정말 어디서 나온 걸까요?!? 궁금하시다면 온오프라인 서점으로 뛰세요!!


마지막 페이지까지 너무 재밌어서 장남매랑 저는 흐흐흐~ 하고 웃었다니께요 ㅎ 그림책 애호가인 제가 재미 보증합니다 :) 즐독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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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나를 화나게 하지 않았다 - 분노, 짜증, 스트레스 다스리는 법
레너드 셰프.수전 에드미스턴 지음, 윤춘송 옮김 / 프롬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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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은 아니지만… 나는 욱쟁이다. 아가씨 때도 별명이 광분 OO(이름)이었다. 걸핏하면 열을 내고 화를 내며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하니 허당 OO 님께서 지어주신 별명이다. 맨날 배아프던 장트(러블) OO님 잘 지내시나요.. 여튼!





엄마가 되니 화가 더 많아졌다. 욕심이 많은 탓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신랑도 정말 남의 편이고 아이 둘도 영 .. 그야말로 아이들이니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일인가도 싶지만 … 독박육아로 지친 인생은 스스로의 허물을 돌아볼 여유조차 갖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어린 녀석들이 무슨 잘못이 있나 싶고 정말이지 그만 화를 내고 싶어 책을 한 권 들였다. <<누구도 나를 화나게 하지 않았다>> 제목부터가 가슴에 팍 꽂힌다. 책은 화가 ‘비합리적이고 파괴적이며, 첫 피해자가 자신이다’라는 데에서 시작, 조금은 뻔하지만 감정이든 뭐든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니 화의 총량을 줄여 행복하게 살아보라고 이야기한다.


현실과의 괴리가 큰 까닭에 육아서도 그랬는데 분노와 짜증,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에 관한 책도 쉽지 않았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면서도 삶 속에서 실천하려니… 나는 왜 이리 자주 넘어지는지.. 속이 상하고 또 상했다.

하지만 우리의 작가님… 달리기와 관련된 책을 참고하셨다시며 첫날부터 5마일(8.04672km) 달릴 필요는 없다고… 지속적으로 즐기며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고 격려하시니… 애들 재워놓고 새벽마다 밑줄을 긋고 메모해가며 읽었다. 한숨과 눈물이 가득한 3일이었다.

실제로 일어난 일에 대해서만 분석적으로 돌아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더하여 충족되지 않아 자꾸 분노하게 만드는 욕구가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기를 원하고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불가능하고 말이 안되는 나의 커다란 욕심들은 조금 내려놓고 아이들을 상처주지 않기를 바란다. 책 한 권으로 삶이 드라마틱하게 변하지는 않겠지만 화의 악순환이 나의 대에서는 그만 끊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속 되뇌려고 한다. 누구도 나를 화나게 할 수 없고 화는 피할 수 있으며 화는 나 자신에게서 시작하고 끝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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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스 패밀리 3 밥스 패밀리 3
이연지 지음, 이정화 그림 / 겜툰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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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읽맘 짱이둘입니다. 장아들과 제가 참~ 좋아하는 겜툰의 밥스 패밀리 3권 나왔습니다! 밥스 패밀리의 이번 이야기도 푸토피아 대밥민국, 한정식시티에서 펼쳐집니다! 콩밥인 엄마, 찰밥인 아빠한테서 태어난 보리밥의 오빠 쌀밥이가 밥맛 없다며 한숨을 푹~ 쉬면서 말이지요 ㅎ

이유는 2권 말미에 전학 온 장조림이라는 친구 때문인데요 ㅎ 이름이랑 딱이게 (달걀) 장조림이니까요 ㅋㅋㅋㅋ 쌀밥이의 말을 빌리면 완벽한 달걀형 얼굴에 간장에 졸인 듯 아름다운 갈색 피부인데 태도까지 당당 그 자체! 미스테리한 사건이 생기면 쌀밥이가 나서서 해결하곤 했는데 그 자리까지 빼앗기게 생겼다는 거죠!


부모님께서는 그래도 친구니까! 미워하지 말라고~ 쌀밥이 여동생 보리밥이는 잘생겼다고 1학년 교실까지 소문이 난 조림이 오빠가 보고 싶어서~ 주말에 조림이를 초대하자고 합니다 ㅎ

주말이 오고 떡볶이를 맛있게 잘 먹었는데! 갑자기 무서운 이야기꽃을 피우기로 한 아이들!!! 이야기의 중심으로 독자들을 데리고 갑니다 ㅎ 학교에 ‘마녀의 냄비’라는 별명을 가진 연못이 있다네요? 냄비처럼 생겼는데 심지어 그 물이 보글보글 끓는대요 ~ 순수한 아이라는 마지막 재료를 기다리며 마녀가 끓이고 있다는데!!! 쌀밥이의 라이벌, 장조림이는 겁도 없네요! 괴담 따위 믿지 않겠다며, 비밀을 누가 먼저 파헤칠지 내기를 걸어옵니다 ㅋ





그리고 하나, 둘 드러나는 마녀 냄비 연못에 얽힌 비밀들! 쉽게 알게되면 밥스 패밀리 아니에요 ㅎ 관찰력을 최대로 발휘하며 눈을 크게 떠야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니께요 ㅎ 미로도 벗어나야하고 말이죠 ㅎ

밥스 패밀리 3권의 부록은 돋보기였는데요 ㅋ 핸드폰 많이 봐서(!) 눈이 영 침침한 제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었어요 ㅋ 아이들 뒤따르며 같이 마녀 냄비 연못 사건 해결해보실래요? 읽다보면 이~상하게 배가 고파지니 뭐든 든든히 드시고 팔로팔로미에요!!!

4개월마다 한 권씩 나오는 것 같은데… 이연지 작가님, 4권도 기대할게요!!! 현기증 나니까 얼른 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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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para Writing Passion Lv.1 Parapara Writing Passion 1
변선호 지음 / 마치모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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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읽맘 짱이둘입니다. 초2 장아들이 영어 공부를 제대로, 날마다 하기 시작한지 블로그 포스팅 업로드 일 기준(!)으로 딱 1년 되는 날이네요 ㅎ 아직은 문장보다는 단어와 친해지는 중인 것 같아요.. 혼자 막 영어로 궁시렁대거나 소리를 치긴 하는데 What do you night? ㅋㅋㅋ 막 이런 식이에요? 아무말 대잔치 느낌요 ㅋ

그래서 Bridge Writing이라고 하나요 ~ 어순 연습 재밌게 시켜준다는 책 한 권을 들였습니다. Parapara Writing Lv.1!!! 파라파라 라이팅 레벨 1이라는 책이에요. 인터넷 서점의 소개글을 찾아보니 리딩 2년차인 초등 친구들에게 추천한다고 되어 있네요 ㅎ 장아들은 1년 뒤에 다시 도전해야겠…ㅋㅋㅋ

Unit 대부분의 문장이 짧으면 10개도 있지만 12개 정도에요 ㅎ 한글 뜻과 영어를 따라 써야하는데 간격도 조금 초2 장아들에겐 살짝 좁습니다.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직업 관련된 토픽들이고 실제 인물들 이야기로 소개하는 거라 성인인 저도 흥미롭고 재밌더라고요 ㅎ

표지의 두더지가 각 Unit을 공부할 때마다 보석을 발견하고 보석 12개를 모으면 슈퍼파워를 얻을 수 있다는 설정도 우래기들이 공부에 심취할 수 있게 해줄 것 같고요 ㅋ





파라파라 라이팅은 본문 쉐도우 리딩부터 엄~청 시킵니다 ㅋ 본문 위에 쉐도우 리딩하고 세모 두더지 칠하라고 되어 있는데 무려 다섯 마리가 대기 중이에요 ㅋ Unit 1은 김벌래 사운드 디자이너님 이야기였는데 (저만 몰랐는지) 유명하신 분이더라고요 ㅎ 1960년대 펩시 콜라 광고에 들어가는 소리도 맛깔나게 만드셨다는데 장아들과 저는 듣다가 그 소리가 궁금해져서 찾아 듣기도 했어요 ㅋ 아이들 흥미를 제대로 자극하는 거 맞죠?

본문 듣고나면 파라고 댄스라고 액션 게임 느낌으로 단어를 반복 연습 시켜줍니다. 땅파기, 박수, 점프를 해야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고 둘이 마주보고 하면 웃음이 터져나와요 ㅋ 잇님들도 기회 되면 해보세요 ㅋ 건강해집니다~

게임 마치면 한 장에 걸쳐 조각으로 나뉜 구와 절, 한글 뜻을 따라 써야해요. 다음 장에서는 본문 중 여러 문장을 또 뜻과 함께 쓰게 됩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한글에 맞춰 영어로 쓰기에 돌입하는데… 음… 한 번에 이렇게 쓰기를 많이 시키면 아이들이 힘들어 할테니 듣기와 게임 하루, 문장으로 나눠 다른 날 잠깐 하는 식으로 잘 나눠 공부시킬 필요가 있을 듯요. 뭐 아이들 수준 나름이겠지만요~ 제가 먼저 궁금해서 해본 바로는 신기하게 진짜 술술~ 영어 문장이 입에서 튀어 나옵니다. 어순으로 짓는 언어 집짓기는 공부가 아니라 연습이라고 하는데 파라파라 라이팅으로 연습하실래요? 함께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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