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① 예선 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 1 : 예선 편 ㅣ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단꿈아이 지음,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단꿈아이 / 2023년 10월

지상 최대의 퀴즈쇼가 시작된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

① 예선 편

<단꿈아이>

설쌤 덕분에

어렵기만 했던 우리나라의 역사가 언제부터인가 식탁에서 밥 먹을 때 종종 올라오는 주제가 되었어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 설쌤을 만나 역사 퀴즈도 하고, 사진도 찍고 왔던 그 추억 덕분에

아이들도 역사를 찾아보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세 아들들에게 박물관을 다니며 좀 더 생생한 역사를 알려주고 싶다며 옆지기는

설쌤의 강의를 듣고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답니다.

설쌤을 알기 전 역사는 제가 차나 잠자리에서 들려주는 재미난 이야기에 그쳤는데

설쌤을 알게 된 이후 우리 가족들은 역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역사 퀴즈를 내며 서로서로 맞혀보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어요.

특히 우리 초등 막내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곁에 두고 읽더니

어느새 역사라면 중, 고등 형들에 뒤처지지 않게 되었답니다!

역사 지식수준이... 가족 중에서 제가 제일 부족함을 요즘 매일 느낀답니다.

설쌤을 가족들에게 알려준 것도 저이고,

설쌤의 인강을 들은 것도 제가 먼저인데...

아쉽게도.. 이제는 초등인 막내에게도 역사 퀴즈를 지네요.

가족과 함께 역사 퀴즈를 내고 맞히는 걸 좋아하는 우리 막내가

요즘 너무너무 좋아하며 손에서 놓지 않는 책이 생겼어요.

바로, 설쌤의 「퀴즈쇼」랍니다.

책을 소개해 주는 영상을 먼저 살펴볼까요?

https://youtu.be/VOlE_-XxsDw?si=juH2889870Lf3Ude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퀴즈쇼」는

1. 142개 한국사 퀴즈로 꽉 채운 진짜 퀴즈 북!

2. 퀴즈쇼에 직접 참가한 듯한 생생한 현장감!

3. 전문가의 꼼꼼한 내용 감수!

4. 교과서와 한능검을 한 번에!

5. 따로 또 같이, 재미있게 즐기는 한국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퀴즈쇼 ① 예선 편」에서는 왕, 영웅, 전투, 사회 그리고 문화에 대한 퀴즈가

모두 142개, 실려있어요.

초성 퀴즈, O, X 퀴즈, 번호 고르기 퀴즈, 그림자 퀴즈, 낱말 퍼즐 퀴즈,

단어 연상 퀴즈, 순서 맞히기 퀴즈 등등 다양한 유형의 퀴즈들을 만나 볼 수가 있습니다.

도전! 한국사 퀴즈 마스터!

우리 역사 속 최초의 나라인 고조선을 세운 왕은 누구일까요?

초성 퀴즈에요. <ㄷㄱㅇㄱ>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권 1화, 8권 1회에 이 왕에 대해 나와있다고 해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과 함께 보면 문제를 풀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답은.. 모두 잘 아시죠?

네, 바로 <단군왕검>입니다.

5학년 2학기 사회 1-(1) 나라의 등장과 발전에서 <단군왕검>에 대해 배우는데

설쌤의 「퀴즈쇼」덕분에 미리 알거나 복습해 볼 수가 있겠네요.

 

주몽은 부여를 세운 첫 번째 왕이에요.

O? X ?

답은 <고주몽>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고려를 세운 왕이지요.

주몽은 부여에서 태어났지만 부여를 탈출해 남쪽의 졸본에 수도를 정하고 고구려를 세웠답니다.

 

모든 퀴즈에는 다루고 있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의 권수가 나와있어요.

만약 이 퀴즈의 정답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찾아보면 도움이 될것같아요.

 

유머 돌발 퀴즈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는 무엇에서 태어났을까요?

캡슐? 항아리? ㅎㅎ 알이죠!

'유머 돌발 퀴즈'의 정답은 바로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해요.

 

142개의 퀴즈를 풀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사의 주요 인물이나 사건들을 익힐 수가 있었답니다.

 

미로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15개의 보너스 퀴즈까지 재미있게 풀어보아요!!

책을 들고 다니며 가족들에게 신나게 문제를 내고 있는 우리 막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덕분에 한국사 퀴즈왕이 되겠어요!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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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도 잡고 교과과목도 잡을 수 있는 「과학도 독해가 먼저다」

과학도 독해가 먼저다 : 초등 6학년 - 독해와 교과 공부를 한 번에 끝내는 교과 독해 프로그램 ㅣ 독해가 먼저다
키 초등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정인성 외 그림 / 키출판사 / 2023년 10월

과학도 독해가 먼저다

초등 6학년

<키출판사>

독해 공부를 하면서 교과 공부도 챙길 수 있는 교재가 있다면??

바로 일석이조로 공부할 수 있는 키출판사의 「과학도 독해가 먼저다」는

6학년 과학 교과 공부를 하면서 독해력도 기를 수 있는 교재랍니다.

6학년 과학 교과서 내용으로 독해력을 기른다!

 

6학년 1, 2학기 때 배우는 과학 교과서 내용이 「과학도 독해가 먼저다」 한 권에 모두 있어요.

모두 4개의 단원으로 지구와 우주, 물질, 생명 그리고 운동과 에너지로

교과서와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교과서의 내용이 지문으로 나와있어서 독해 문제를 풀면서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과학 개념을 잡아서 독해와 교과 공부를 한 번에 끝내는 교과 독해 프로그램

문학 지문보다 비문학 지문이 훨씬 이해하기 편하다는 초6인 아이.

「과학도 독해가 먼저다」는 좋아하는 과목인 과학이다 보니 스스로 매일 챙겨가며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1단원 지구와 우주>에서는 1학기 때 배우는 '지구와 달의 운동'과

2학기 때 배우는 '계절의 변화'의 내용을 다루고 있었어요.

이미 배웠던 1 ~ 3에서는 개념을 다시 한번 복습해 보았고,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4 ~6에서는 미리 읽어보면서 예습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핵심 개념을 그림으로 이해.

지문을 독해하기 앞서 배울 내용들을 그림을 보고 쉽게 이해해 봅니다.

또 빈칸을 채우면서 개념을 정리하는데 빈칸 속에 들어가는 어휘는 해당 단원에

중요한 어휘들이라 손으로 써보며 익혀볼 수가 있었어요.

 

독해를 하면서 지문 내용을 완전히 내 것으로.

 

핵심 개념을 확인하면서 글을 읽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봅니다.

교과 과목을 이해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독해력 문제집의 본래 목적인 '기본 독해력'을 키우는 연습을 할 수가 있어요.

 

 

 

서술형 쓰기까지 익혀요.

 

아이는 힘들지만 엄마는 마음에 들었던 서술형 문제.

서술형 쓰기 문제는 이해한 지문의 내용을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으로

풀어쓰는 능력을 키우는 연습을 할 수가 있는데

때론 답이 무척 짧고, 때론 없어도 되는 문장을 쓰기도 하지만

학습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자기의 생각을 써보며 정리해 볼 수가 있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태양에너지양은 많고, 지표면 근처고, 면적은 좁다.>

아이가 쓴답이랍니다. 우선 맞는다고 해주었지만

답안지의 문장을 읽어주면서 조금 더 매끄럽게 쓰는 연습을 아이와 해보고 있어요.

이런 훈련을 통해 서술형 쓰는 연습을 할 수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확인학습으로 배운 내용을 총정리해 봅니다.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며 총정리를 해보는데, 수능, 모고에서 볼 수 있는 지문이라 흥미로웠어요.

 

지문 속 그림에 '학교 시험 이런 문제 나올 가능성 ↑'라고 써두었네요~

표를 분석하고 그림을 이해하는 지문이라 무척 흥미로웠다고 해요.

마지막에는 질문에 대한 대답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어휘를 보기에서 골라 쓰면서

개념을 정리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중요 어휘를 손으로 써보면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교과서 속 표나 그림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가 있었던

독해에 교과 과목 공부를 더하여준 아주 멋진 교재 「과학도 독해가 먼저다」!

과학이 어려운 초등 6학년 친구들이나

수능 비문학을 잡기 위해 준비하는 초등학생들

그리고 저희 아이처럼 과학은 좋은데 독해가 어려운 친구들에게

독해도 잡고 교과과목도 잡을 수 있는

「과학도 독해가 먼저다」를 추천합니다.

#초등독해 #과학도독해가먼저다 #초등6학년과학독해 #비문학독해 #3단계독해법

#키출판사 #교과독해 #초등독해력문제집추천 #과학독해 #중학대비 #예비중등독해력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독해의 기본 원리와 어휘를 익힐 수 있는 「빠작 비문학 독해 0」

빠작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0 - 최신개정판, 독해력과 어휘력을 함께 키우는 독해 기본서 ㅣ 중학 빠작 국어
최두호.최수경.허단비 지음 / 동아출판 / 2023년 9월

중학 국어

빠작 비문학 독해 0

<동아출판>

예비 초등인 아이는 요즘 중등 국어 독해를 「빠작 비문학 독해 0」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초등과는 많이 다른 어휘, 지문 길이에 처음에는 힘들어하더니 조금씩... 적응하고 있어요.

동아출판 「빠작 비문학 독해 0」은 국어 학습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중학 국어 시리즈로

비문학, 문학, 문학 X 비문학, 고전 문학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참고로 어휘, 문법, 서술형 쓰기 교재들도 '빠작'으로 만나 볼 수가 있답니다.

차근차근 어휘, 문법 교재들도 '빠작'으로 준비하려고 해요.

 

「빠작 비문학 독해」는 0단계에서 3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독해력과 어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독해의 기본서가 되는 교재에요.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은 확실히 아는 어휘가 많은데

저희 아이는 그렇지 못하다 보니 지문을 읽을 때 모르는 어휘가 많고 또 어휘문제에서 실수가 있더라고요.

「빠작 비문학 독해 0」는 독해력을 연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휘 문제들도 함께 있어서 중등 어휘도 챙길 수 있다 보니

어휘가 부족한 저희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교재였어요.

「빠작 비문학 독해 0」는 비문학 분야인 인문, 사회, 과학, 예술, 기술 관련 지문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사실 비문학 지문보다 문학 특히 고전 문학을 조금 더 힘들어해요.

그래서 문학 독해 교재로 연습을 했더니 틀리는 문제가 많아 독해에 자신감을 살짝 잃은 거 같아

자신감도 회복하고, 비문학 지문의 독해력도 올려주려고 「빠작 비문학 독해 0」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모든 지문을 다 맞지는 않지만 비문학 지문은 읽는 그대로 이해하면 되기 때문에

문학 지문보다 읽고 풀기가 편하다며 매일 「빠작 비문학 독해 0」으로 학습하는 걸 힘들어하지 않더라고요.

아이가 문학 지문을 좋아한다면 「빠작 문학 독해」를 먼저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요!

독해에 자신감을 갖게 되면 「빠작 비문학 독해」도 챙기고요~

저희 아이는 문학 지문에 지친 마음을 비문학 지문으로 달래고 있는 중이랍니다.

 

하루에 지문 포함해서 4페이지씩 풀고 있어요.

 

독해력 연습뿐만 아니라 어휘력도 기를 수 있어서 좋아요.

그럼, 교재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인문 04 그네뛰기의 역사

 

모든 지문에는 QR코드를 제공해 주고 있는데

이를 통해 문제 풀이, 지문 해제, 관련 영상, 어휘 퀴즈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학습하는 아이들은 단순히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좀 더 확장된 활동을 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지문으로 이동합니다.

문제 풀이는 지문을 읽고 푸는 교재 속 문제와 동일해요.

 

정답을 확인하면 풀이가 나와 학습하는 아이가 해설을 바로 확인할 수가 있답니다.

사실, 아직 예비중등이라 아이가 푼 교재를 엄마인 제가 채점을 해주다 보니

아이가 <정답과 해설>을 읽어볼 기회가 적고,

또 읽어보라고 줘도 꼼꼼하게 읽어보지 않게 되는데

자기의 핸드폰으로 이렇게 직접 정답을 확인하다 보니 풀이를 읽어보게 되더라고요.

 

단순히 글만 있는 게 아니라 흥미로운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배경지식을 넓히기도 합니다.

교재 속에도 배경지식을 쌓는 데 도움을 주는 코너가 따로 있어요.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와주는 '배경지식'은 앞에서 읽고 문제를 풀었던

지문의 내용과 관련된 글이 수록되어 있어요.

매일 한편씩 읽다 보면 독해나 논술에 도움이 되는 기초 교양을 쌓아가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는 이 '배경지식' 코너를 좋아하더라고요.

흥미롭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형들에게 하루에 한 가지씩

지식을 뽐낼 수 있어 좋아해요.

중, 고등 형들에게 들려주는 '배경지식'!

두 형들이 알고 있지만 처음 듣는 것처럼 들어주는 건 비밀입니다! ㅎㅎ

 

기원전 5세기경에 활동한 중국의 사상가 중 성은 묵, 이름은 적이라는 묵자가 있었어요.

그의 이름 '묵'은 검다는 뜻인데 이름에 관한 두 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묵자의 피부가 검은 편이었다는 것, 또 다른 하나는 이마에 먹을 새기는 형벌인 묵형을 받았다는 것.

피부가 검다는 것은 햇볕에 그을린 노동 계급임을 뜻하고,

묵형을 받았다는 것은 하층민이거나 계급이 하층민으로 떨어졌음을 뜻해요.

따라서 묵자가 피지배층의 입장에 선 것은 자신이 그에 속해 경험한 바가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빠작 비문학 독해 0」에서 제가 뽑은 교재의 장점은 바로 '지문 분석'이에요.

지문의 내용을 빈칸을 채우거나 줄긋기 등의 비교적 간단한 활동으로 정리해 볼 수가 있는데

아이는 이를 통해 다시 한번 지문의 내용을 확인해 볼 수가 있어요.

이를 통해 지문을 분석하는 방법을 익힐 수가 있어서 저는 이 코너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또, 「빠작 비문학 독해 0」는 어휘력도 챙길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중등 어휘는 초등 어휘와는 다른 난이도라 아이가 살짝 어려워했는데

「빠작 비문학 독해 0」를 통해 중등 국어 어휘도 익힐 수가 있어서 좋아요.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아이가 학습했던 지문들을 함께 읽어보며

풀이를 해주고 문제를 다시 한번 읽어주며 물어보는 요점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는데...

<정답과 해설>을 미리 읽어 본 다음에 지도하고 있답니다.

지문 해제 및 문제 풀이가 잘 되어 있어서 한번 읽어본 다음

아이가 틀린 문제는 왜 답이 아닌지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아이가 교재를 풀며 1회독, 엄마와 함께 다시 읽어보며 2회독

마지막은 완북 후 아이가 <정답과 해설>을 읽어보며 3회독 할 계획이에요.

중학교 교과 학습과 연계된 주제의 지문들을 만나 볼 수가 있고,

독해의 기본 원리를 익힐 수 있는 「빠작 비문학 독해 0」

예비 중등 혹은 중1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교재에요!

<동아출판으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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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4 흩어진 형제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4 - 흩어진 형제들 ㅣ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4
단꿈아이 지음, 스튜디오 담 그림 / 단꿈아이 / 2023년 10월

승리를 통해서는 작은 것을 배울 수 있지만

패배로부터는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4. 흩어진 형제들

<단꿈아이>

<설민석의 ~ 대모험>시리즈 중 중국 소설인 삼국지의 내용을

흥미롭게 소개해 주고 있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벌써 14권째입니다.

모든 인물들을 너무 잘 생기게 그려주셔서 보는 즐거움이 있다는 저희 아이.

관우의 수염은... 언제부터 나는 거냐고 묻더라고요.

그건 저도 궁금하네요~ 아이가 궁금하다고 설쌤께 물어봐야겠다는군요.

설쌤앱을 이용해 물어볼까 봐요~~~ 관우의 수염은 언제쯤 자라나요??

엄마 생각은... 그리시는 분이 수염은 그리기 너무 어려워서... 안 그리는 게 아닐까.. 생각되지만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없어 아직 젊어서 그런 게 아닐까라고 대답해 주었어요.

동심은 지켜줘야죠! 암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에 등장하는 인물들이에요.

원래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설쌤의 이야기에서만 등장하는 아자드, 마람카,

길정로, 길소희, 장덕구, 추선화가 있어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에 나오는 알라딘과 데이지의 손녀인 마람카가

베르샤 왕국에 포로로 잡혀가 베르샤 황제 앞인 아자드 앞에서 <삼국지>의 이야기를 해주는 구성이에요.

<삼국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황제로서 자각도 하게 되고 마람카에게 반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 외에 길정로, 길소희, 장덕구, 추선화는 유비의 의용군으로 함께하는

설쌤의 삼국지 속에만 등장하는 인물들이랍니다.

이번 14권에서 장덕구가 용감히 싸우다가.... (스포일러라 여기까지)

설쌤은 덕구가 다시 멋진 모습으로 등장할 수 있으니 기다려달라 하시네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4권>속 이야기를 해볼까요?

14권의 부제는 '흩어진 형제들'로 유비 삼 형제가 전투 도중 헤어지게 되는 내용이에요.

삼 형제 중 관우는 평소에 관우의 용맹을 흠모하던 관우에게 몸을 의지하게 되는데

조조는 관우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여포가 타던 명마, 적토마를 관우에게 선물하는 유명한 일화가

14권 안에 있답니다.

동승에게 나라를 구해 달라는 황제의 비밀 편지를 전해 받은 유비는

속내를 숨기며 하루 종일 농사일에 열심입니다.

농사일에 열심인 유비가 의심스러운 조조는 유비를 초대해 속내를 알아보려 하지만

갑자기 치는 천둥소리에 젓가락을 놓치는 유비를 보며

마음을 놓게 되지요.

 

조조의 의심을 피한 유비는 군사를 모아 서주성으로 떠나고

평소에 두통에 시달리던 유비는 약을 건네는 의원을 수상히 여겨 행적을 살펴보니

동승의 집에 자주 찾아간 것을 알게 되고

동승의 집에 찾아가 집안을 뒤지던 조조 일행은 황제의 편지와 뜻을 함께 하기로 한 사람들 이름 중

유비의 이름을 발견하게 됩니다.

조조의 손에 동승이 목숨을 잃고, 황제의 밀서가 발각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유비는

곧 조조의 대군과 전투를 앞두게 됩니다.

유비는 장비의 계책을 믿다가 싸움에 지게 되고

덕구는 유비를 살리고....

서주성을 지키던 관우는 유비군이 대패한 소식을 듣게 되고

조조에게 끝까지 대항을 합니다.

이런 관우가 탐이 난 조조는 세 가지 조건을 내걸고 조조에게 몸을 의지하게 됩니다.

 

유비의 곁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관우.

그런 그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조조.

그리고 홀로 동생들의 소식을 기다리는 유비

유비와 관우 그리고 장비는 다시 만나게 될까요?

 

만화 삼국지에 이어 <삼국지 역사 속으로>, <삼국지연의와 비교해요> 등등의 많은 읽을거리 등으로

만화에 담지 못한 삼국지의 이야기들을 소개해 주고 있답니다.

쉽고 재밌게 소개해 주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대모험 시리즈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필독서!

또 삼국지를 좋아하는 우리 초등 독자들에게도 추천해 주고픈 도서입니다.

'설렘'에게 전하는 특별 선물! 설렘 코드

설쌤 앱에서 설렘 코드를 등록하면 '비단옷 관우 캐릭터 아바타'와 '500 포인트'를 받을 수가 있어요.

이 특별 선물은 <삼국지 대모험 14권> 초판 한정으로 1인 1회 제공되는 거랍니다.

 

적토마를 탄 관우에서 이번 <삼국지 대모험 14권>에서 받은 '비단옷 관우'로 아바타를 바꿨어요.

설쌤 앱에서는 설민석 쌤에 관한 소식이나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요.

설쌤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는 설쌤 앱, 한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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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숨마쿰라우데 「어법 MANUAL」

숨마쿰라우데 어법 Manual ㅣ 숨마 고등 국어/영어
김제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5년 12월

어법 MANUAL

<이룸이앤비>

고등 1학년인 아이가 올해 3번의 모의고사에서 실수가 반복적이었던 부분이 바로 '문법'이었어요.

영문법 인강도 챙겨듣고 있는데 뭔가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은 것 같다고 해서

영문법이 싹 정리되어 있는 교재를 찾아봤어요.

이룸이앤비의 「어법 MANUAL」은 수능에 출제 빈도가 높은 어법 108가지 유형을 정리,

문제를 풀어보면서 익힐 수가 있더라고요.

답안지 해석이 잘 되어 있어서 혼자 학습하는데 어렵지 않아 보였어요.

제가 먼저 1단원을 풀어보았는데 개념 정리가 무척 잘 되어 있더라고요.

10월 중순에 중간고사를 보자마자 쏟아지는 수행평가와 특별 활동들 때문에

아직 아이는 풀지 않았는데 12월 기말고사가 끝나면 바로 이 교재로 영문법 정리하려고 합니다.

 

 

「어법 MANUAL」은 part 1 수능 핵심 어법, part 2 실전 어법 100제로 나누어져 있어요.

part 1에서 수능 핵심 어법을 정리하고,

part 2에서 실전 문제 100제를 풀어보며 실전 훈련을 배볼 수가 있습니다.

(chapter 1. 주어와 동사의 일치)의 개념이 정리된 부분이에요.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 어찌 보면 매우 쉬울 것 같은데... 실수가 있으니 확실히 해두는 게 좋겠죠.

제가 읽어보니 개념 정리가 무척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등 때 배웠던 개념들이 하나하나 떠오르더라고요!!

항상 단수 동사가 따르는 주어는 동명사/to 부정사/절이 오는 경우

그리고 수량형용사 또는 부정대명사가 오는 경우입니다.

이 개념만 확실히 알고 있다면 문장을 해석할 필요 없이 바로 답을 찾을 수가 있겠죠.

이렇게 벌어둔 시간은 뒤에 출제되는 독해 지문에 할애해야 하는 거잖아요.

문법은 절대 실수가 있으면 안 되는 부분이기에 2학년 올라가기 전에

확실히 잡아둘 생각이었는데

교재 「어법 MANUAL」이 문법을 잡기에 딱이다 싶었어요.

개념 설명 옆에 또 덧붙여 자세한 설명이 있는데...

「어법 MANUAL」 한 권 다 외우면 되겠다 싶었어요.

12월 기말고사 끝나면 길고 긴 겨울방학 내내 달달 외우게 할 생각입니다.

 

한눈에 보기 쉽게 개념 정리가 무척 잘 되어 있어요.

개념 학습 후에는 <유형 학습>으로 유형별 문제들을 풀어보며

익힌 개념들을 적용해 볼 수가 있어요.

<해설>이 바로 아래 있어서 다시 한번 개념을 익힐 수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문항별 영단어도 정리가 되어 있어요.

아이에게 모르는 단어를 체크해 보라고 하니깐

altermative, stand for, broaden 을 표시해 두었어요.

모르는 단어는 체크해서 바로바로 외우기!!

flawlessly 흠 없이, 완벽하게

저도.. 낯선 단어라 쓰며 외웠어요.

유형별 문제 해설을 바로 확인할 수가 있어서 저는 무척 좋았어요.

개념을 반복해 읽으니 외워지더라고요.

<유형 학습> 다음에는 <유형 훈련>으로

이제 직접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앞서 개념을 정리한 다음 푸니 문장 속 주어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문장을 해석할 필요 없이 동사의 수일치를 찾는데 문제없었습니다.

오호!!! 문제만 풀었는데 찾아지네요~

 

part 1이 끝나면 이제 actual test로 실전 테스트 100문항을 풀어보며

완전히 이해했는지 확인해 봅니다.

part 1을 2번 정도 반복한 다음에 part 2를 풀어볼 생각입니다.

 

풀이 또한 무척 잘 되어 있어서 아이 혼자서 학습하기에 어려움 없어 보입니다.

최강의 <영어 어법 기본서>인 「어법 MANUAL」

제가 직접 풀어보니 유형별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고

풀이 또한 상세히 나와있어서 자학 학습하는데 딱 맞는 교재라고 생각해요.

겨울방학 동안 고등 영문법! 완전히 정복해 보려 합니다!

<이룸이앤비로부터 교재를 지원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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