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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6급 3 - 한 번 봐도 두 번 외운 효과! 두뇌 자극 한자 책 바빠 급수 한자
김정미.강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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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

6급 3권

<이지스 에듀>

 

초등 4학년인 보보는 정말 바빠요!

 

우선, 서울과 경기권이 아니다 보니

코로나의 영향을 덜 받아 매일 학교 등교랍니다.

아침 8시 15분에 학교에 가면서 하루를 시작해요.

학원은 태권도만 다니는데

이번 주 토요일에 3품 승급시험이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 달 한 달 내내 품새 연습을 하느라 살짝 지쳐했었어요.

태권도 다녀오면 간식 먹고 낮잠을...

품새 연습하는 게 힘들다는 걸 잘 알기에

(두 형들이 3품까지 하는 걸 옆에서 봐서...)

이번 달은 공부를 쉬엄쉬엄해도 좋다고 말했지만

보보는 하루에 해야 하는 학습량을 꼭 채우려고 해요.

책상에 앉아 그날 공부해야 할 분량을 적어놓는데

바빠 한자는 꼭 챙겨 하더라고요.

바쁜 보보지만 <바빠 급수한자>는 꼭 챙겨요!!


 

01. 옷깃 옷소매 옷자락 옷 衣, 털 있는 옷의 겉쪽 겉 表

 

그림과 함께 한자가 설명되어 있어서 좋아요!

 

옷 의 衣

옷 의는 옷 깃과 소매와 옷자락을

그려 옷을 가리켜요겉 표 表

겉 표는 털 있는 옷을 그린 글자예요.

털은 옷의 겉에 있어요.

 

우선, 한자의 생긴 모습을 보고 뜻을 살펴 본 다음에

획수대로 써보는 연습을 해요.

 


02. 옷 늘어뜨리며 멀리 가는 멀 遠. 울타리 두르고 노니는 동산 園

 

어제 '옷 의'에 대해 배웠는데 '멀 원'과 '동산 원'에서도 보게 되었네요.

 

 


 

획을 따라 써보고, 유의어와 반의어도 살펴봅니다.

 

획 수에 따라 써보는 연습을 했어요.

 

6급이라 그런지 한자가 제법 어려워졌다고 느껴져요.

 

"우와~ 한자 어렵다~"라며 써보더라고요.

 

물방울에 가려진 한자를 필순에 맞게 쓰고, 빈칸에 훈과 음을 써봅니다.

 

획수가 14획, 13획이나 되는 한자였지만

곧잘 씁니다.

 

한자를 쓰라고 하면 쓰는 건 어렵지만

보면 읽을 수 있다고 하네요.

 

보보는 한자 능력 시험을 목표로 한자 공부를 하는 게 아니에요.

 

학교 공부, 국어뿐만 아니라 사회, 과학도 가장 기본이 되는 건 '어휘'이더라고요.

 

한자를 공부하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새로운 단어가 나오면 배웠던 한자의 음을 떠올리며

그 뜻을 유추해 내기 시작했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보보가 한자를 공부하면 할수록

어려워했던 사회, 과학 과목도

이제는 어렵게 느끼지 않게 되었답니다.

 


 

배운 '遠' , '園'이 어떤 단어들과 사용되는지 배워봐요

 

멀고 가까운 원근, 멀고 큰 원대, 멀리 떨어진 큰 바다 원양,

함께 이용하는 동산 공원, 꽃을 심은 동산 화원, 즐겁고 행복한 동산 낙원.

 

여기서 배우지 않은 한자는 '예습'으로

배운 환자는 '복습'으로 다시 써두어서

잊었다면 참고해 볼 수가 있어요.

 

문장을 소리 내어 읽어보면서 한자를 익혀요.

 

이렇게 다시 한번 예문 속에 사용된 한자를 예문과 함께

읽어보면서 한자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확실히 익힐 수가 있습니다.

도전! 6급 시험

 

보기에서 한자를 찾아 밑줄 친 단어를 고르는 문제에요.

 

비교적 쉬워서 곧잘 풀더라고요.

 

이렇게 공부하면 하루 학습 끝!!

 

 

 

01 ~ 05과 복습

 

그림과 한자의 모양을 보고 한자의 훈음을 쓰거나

그림과 한자의 훈음을 보고 한자를 써보는 문제에요.

 

보보가 잘해주었어요.

 

중, 고등학교에서 몇 년 한자를 공부한 저는

읽을 줄만 아네요...

다 잊어버렸어!!!

 

그런데 아이가 한자 공부를 하다 보니

게다가 큰아이가 고등 어휘를 공부하고 있는데

거의 한자...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저도 보보가 학습한 내용을 꼼꼼히 보게 됩니다.

 

가끔.. 저도 이 교재로 공부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이 교재 마음에 너무 드네요.

 

 




빈출! 유의어와 반의어

빈출! 사자성어

모의 한자 능력 검정시험

빈출! 유의어와 반의어

 

유의어와 반의어를 한 데 모아놓아서

나중에 학습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빈출! 사자성어

 

꼭 해야 하는 사자성어.

중학생이 되니 국어 문제 보기에 지문에 맞는 사자성어를 찾는 문제가 나오더라고요.

 

지문 해석은 되는데 보기에 사자성어를 몰라 답을 고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중1 둘째는 따로 사자성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서 보보는, 사자성어!!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빈출! 사자성어'로 다시 한번 한자도 써보고 뜻도 배워볼 수가 있어서 좋네요.


 

 

모의 한자 능력 검정시험

 

(주) 한국어문회 한자 능력 검정시험 출제 기준에 맞춰서

'모의 한자 능력 검정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90문항이 준비되어 있어요.

 

 


 

한자 능력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보완해 볼 수가 있겠어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는 한 번 봐도 두 번 외운 효과가 있는

두뇌 자극 한자 책이에요.

 

보보는 8급부터 7급 그리고 6급 모두 '바빠 급수 한자'로 외웠답니다.

 

초등 저학년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바빠 급수 한자'

 

한자를 다시 공부하고 싶은 어른들한테도 살짝 추천하고픈 교재랍니다.

 

<이지스에듀의 바빠서포터즈로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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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버스 - 종횡무진 동서양 역사 속을 달리는 한 권으로 끝내는 역사 버스 시리즈 2
이석희 지음, 홍수진 그림, 구학서 감수 / 니케주니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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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세계사책이 아니에요. 버스를 타고 세계사속의 사건속에 들어가 재미난 이야기를 사진과 그림자료와 함께 읽다보며 어느새 세계사를 이해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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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버스 - 종횡무진 동서양 역사 속을 달리는 한 권으로 끝내는 역사 버스 시리즈 2
이석희 지음, 홍수진 그림, 구학서 감수 / 니케주니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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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동서양 역사 속을 달리는

세계사 버스

<니케주니어>

 

한 권으로 끝내는 역사 버스 시리즈 중 하나인

<세계사 버스>에요.

 

요즘, 세계사에 빠진 아이들에게 딱!!이다 싶은 책이었답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역사 버스 시리즈>는 모두 4권까지 있어요.

 

<한국사 버스>, <세계사 버스>, <중국사 버스>, <이슬람 버스>

이렇게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아이가 <이슬람 버스>에 관심을 보여서

주문해 주려고 해요.

 

이슬람은 사실 책으로 만나 볼 기회가 없어서인지

무척 궁금해하더라고요.

 

 

 

고대 문명의 시대 - 인류의 시작에서 지역 세계의 형성까지

중세 시대와 르네상스 - 중세 유럽의 시작에서 몰락까지

유럽의 발전과 근대 시대 - 대항해 시대부터 유럽 시민 혁명까지

두 번의 세계 대전과 현대 시대 - 제국주의 시대부터 현대의 세계까지

 

모두 40개의 버스정류장이 있네요.

 

<세계사 버스>를 타고 함께 가볼까요?

 


 


 

고전 문명의 시대 - 인류의 시작해서 지역 세계의 형성까지

 


 

① 인류가 처음 등장했어요

 

기원전 400만 년경부터 약 4만 년경까지 현생 인류의 탄생

 

우선, 글 밥보다 그림에 눈이 가더라고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남쪽의 원숭이)

호모에렉투스(곧선 사람)

호모사피엔스(슬기로운 사람)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생각하는 지혜인)

 

이렇게 진화한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으니

한눈에 알아보기가 쉽습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다음에 '호모하빌리스'가 등장했는데

그림에는 빠져 있어요.

 

 


 

이 페이지 있는 사진은

'최초의 인간 루시'래요.

 

아프리카 동부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호모에렉투스 화석이라는군요.

 

이렇게 뼈가 잘 보존되어 있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세계사 버스>는 그림과 사진자료가 잘 되어 있어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세계사를 재밌게 배울 수가 있더라고요.

 

이번 정거장에서 더 알아보기

3페이지에서 '인류가 처음 등장했어요'에 관한 설명이 있고,

마지막 4페이지에서는 '이번 정거장에서 더 알아보기'를 통해 흥미로운 상식이야기를

읽어볼 수가 있어요.

 

 

선사 시대와 역사 시대의 구분

 

역사 시대는 인간의 모습이나 일어난 일들이 문자 기록으로 남아 있는 시기를 말하고,

선사 시대는 문자 기록이 없는 이전 시대를 말합니다.

 

기원전과 기원후의 구분(아이가 헷갈려 했는데 쉽게 설명되어 있어 잘 배웠어요)

 

서양에서 예수가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연도를 표기한 것으로

기원전은 B.C.(before Christ, 예수 탄생 전)로,

기원후는 A.D.(라틴어 Anno Domini, 그리스도의 해)로 표시해요.

그런데 B.C. 1년과 A.D. 1년 사이에는 0년이 없어요.

그래서 기원전 1년 다음은 기원후 1년이 되지요.

 

그리스 신화 속 불 이야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신 제우스는 인간의 나쁜 행실을 못마땅하게 여겨

인간에게서 불을 빼앗았어요.

하지만 프로메테우스는 불이 없어 힘들어하는 인간을 불쌍하게 여기고는

천상의 불을 훔쳐 인간에게 되돌려 주었지요.

제우스는 화가 나 독수리에게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쪼아 먹게 했다고 하지요.

 

정거장에서 더 알아보는 상식 이야기들은

짤막짤막하지만 무척 흥미롭고, 평소에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풀어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해요.

 

이번 정거장을 떠나기 전에 키워드와 사진으로

정리하는 고전 문명의 시대

 

'고전 문명의 시대'의 마지막은 키워드와 사진으로 정리해 주는 이야기를 만나 볼 수가 있어요.

 

중국 은나라의 존재를 알린 갑골 문자

최강의 군대를 가졌던 스파르타와 민주주의를 탄생시켰던 아테네

번영을 누렸던 고대 로마의 화려한 모습

아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던 무역로, 비단길

그리스와 동양의 문화가 섞인 헬레니즘 문화

 

세계사를 지루하게 생각했던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에요.

 

연도를 외우거나 인물, 사건을 달달 외워야 하는 지루한 세계사는 가라~~

대신 세계 속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과 사연들을 읽고 공감하며 공부하는 세계사 책이 왔다!

 

 

 

 

 

마지막은 '세계사 연표'에요.

 

연도에 따라 책 속에 역사적 사실이 정리가 되어 있어요.

 

인류가 시작되는 정거장에서부터 세계 대전이 끝나는 정거장까지 가다 보면

세계 역사를 뒤흔든 사건들을 재미난 이야기들로 만나 볼 수가 있어요.

 

이야기에 빠져 읽다 보니 한 권을 다 읽었어요.

 

곁에 놓고 두고두고 읽기에 좋은 <세계사 버스>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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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2 -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SCP 재단 그래픽 노블
올드스테어즈 편집부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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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2편을 읽더니 다시 1편을 꺼내 읽으며 감탄을 하더라고요! 정말 감탄이 나올만한 상상력이 동원된 개체들이 이야기! 그리고 제임스의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3편, 벌써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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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2 -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SCP 재단 그래픽 노블
올드스테어즈 편집부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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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SCP 재단 2

올드스테어즈 편집부 저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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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 재단 ②

<올드 스테어즈>

 

드디어 아이들이 기다리던 <SCP 재단>의 2권이 나와 만나 보았습니다.

 

 

중등인 첫째랑 둘째가 학교에 가서 이 책 이야기를 했대요.

 

그런데 반 친구들이 이미 유튜브로 이 내용을 알더랍니다.

 

깜짝 놀란 아이들. 집에 와서 제게 유튜브로 이미 아이들이 알더라면서

신기해했어요.

 

또 반 친구들은 유튜브 내용이 책으로 있다는 걸 저희 아이들을 통해 알고는

책을 사서 봐야겠다고 했대요.

 

궁금해서 유튜브를 찾아보니 정말 SCP가 있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은 유튜브를 보지 않아서 전혀 몰랐거든요.

 

2편을 읽고 다시 1편을 꺼내 읽은 다음 또 2편을 읽더니

 

"엄마, 1편에 있던 내용이 2편이랑 이어지면서

1편 읽을 때 그냥 지나쳤던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어서

너무 재밌어요!" 하는군요.

 

중등이들뿐만아니라 초4인 막내도 무척 재밌어하며 읽었어요.

 

어제는 제게

"엄마는 가장 인상 깊은 개체가 누구예요?라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초록색 여자인데 손에서 끈적이는 게 나오고.. 먹은 걸 따로 배설하지 않지만

먹잇감의 얼굴에 노폐물을 쏟아붓는 개체. 머리를 매일 감겨달라고 요청했다는 게 웃겼어~

D 계급 인원에게 감겨달라고 했잖아~"

 

둘째랑 셋째는 제가 이야기하는 개체를 모르는데

 

첫째는 바로 맞장구를 쳐줍니다.

 

"아!! 먹잇감이 상처를 입은 상태면 그 상처에 노폐물에 발사하는 초록 여자요?"


 

 

 

"아! 그 노인 모습을 한 남자도 인상 깊었어. 접촉하면 모두 죽거나 건물은 무너지는 노인.

재단에 와서 도와달라고 했는데 결국 기지 내 핵폭탄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터지면서

기지 내 모든 인원이 죽고, 건물이 파괴된 노인. 현장에서 300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지."

 

"아! 맞아요!! 근데 이상하게 자꾸 사람들과 접촉하게 된다는 노인이요."

 

책 내용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아이가 있어 더 재밌더라고요.

 

첫째는 SCP 500, 1000등 특이한 숫자의 개체들 이름까지 외우고 있더라고요.

 

대단하다~ 내가 졌다!

 

암튼, 전 세계의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소개하고 있는 <SCP 재단>이야기.

 

1권에서는 구미호처럼 우리나라의 초자연적인 존재들이 소개되었었어요.

 

2권에서는 기상천외한 개체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사람들의 상상력에 놀랄 뿐이랍니다.

 

 

세계 각지의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확보. 격리하여 인류를 보호하는 비밀 기관인 SCP 재단.

 

그 안에 비밀 요원 제임스(가명)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지

1편에 이어 궁금합니다.

 

검은 마견의 눈을 마주치면 정확히 1년 되는 날 죽음을 맞이하는데

제임스는 이상하게 살아 있거든요.

 

SCP 재단에서도 제임스를 지켜보며 1편이 끝났는데

2편에서도 그 비밀은 밝혀지지 않고 있어요.

 

 


 

제임스와 에밀리 크림슨에게 비밀 임무가 주어집니다.

 

바로 SCP-191. '사이보그 아이'를 재단 견학을 시켜줘야 하는 겁니다.

 

SCP-191은 평범한 여자 아이지만 알 수 없는 목적을 위해

사이보그로 개조되었어요.

 

아래턱과 좌측 얼굴 절반, 두개골의 80%가 제거되어 말을 할 수 없게 되었지요.

 

순한 성격이라 격리 등급은 '안전'이에요.

 

그런데 왜 이 SCP-191에게 제임스가 견학을 시켜줘야 하는 걸까요??

 

 


 

 

SCP-191을 빅풋이 쫓기 시작합니다.

 

빅풋은 1편에 나오는데 이렇게 이어지니

다시 1편을 꺼내 읽더라고요.

 

 


 


 

 

 

SCP-191과 비슷한 개체가 있어요.

 

바로 2273인데 이 두 개체를 빅풋 무리들이 노리고 있답니다.

 

동료를 구하고 191까지 구해낸 제임스..

도대체 제임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읽으면 읽을수록 그 결말이 무척 궁금하게 만드는

<SCP 재단>

 

읽다 보면 왜 아이들이 푹 빠져 읽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중간중간 개체 소개하는 페이지는 글이 굉장히 많은데도

꼼꼼히 다 읽길래 재밌냐고 물어보니

이런 개체들을 상상해서 만들어 낸 게 너무 신기하다고 해요.

 

이 개체들은 전 세계 100만 명이 함께 만들어낸 인물들이라고 해요.

 

책 뒤편을 보면 '저작자 표시'가 있는데

이 개체들은 전 세계에 퍼져있는 전설이나 이야기 속에 나오는

인물들이에요.

 

이 개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SCP 재단>으로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SCP재단 #올드스테어즈 #SCP개체 #어린이게임만화

#확보하고격리하고보호하라 #SCP재단확보하고격리하고보호하라

#SCP재단2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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