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에 등장하는 인물들이에요.
원래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설쌤의 이야기에서만 등장하는 아자드, 마람카,
길정로, 길소희, 장덕구, 추선화가 있어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에 나오는 알라딘과 데이지의 손녀인 마람카가
베르샤 왕국에 포로로 잡혀가 베르샤 황제 앞인 아자드 앞에서 <삼국지>의 이야기를 해주는 구성이에요.
<삼국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황제로서 자각도 하게 되고 마람카에게 반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 외에 길정로, 길소희, 장덕구, 추선화는 유비의 의용군으로 함께하는
설쌤의 삼국지 속에만 등장하는 인물들이랍니다.
이번 14권에서 장덕구가 용감히 싸우다가.... (스포일러라 여기까지)
설쌤은 덕구가 다시 멋진 모습으로 등장할 수 있으니 기다려달라 하시네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4권>속 이야기를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