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 연산 초등 수학 3-1 (2021년용) - 5단계 초등 개념+연산 수학 (2021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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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만나본 교재는 비상교육의 개념 + 연산이다.

학년으로는 3학년이고 단계로는 5단계.

학년에 크게 의미가 없이 그냥 공부 진도에 따라 선행은 쭉 나가고 복습과 다시보기에서 다지기를 하고 있어 신청하여 살펴 보았다.

기본 교과서에 관련된 교재들은 많이 살펴봤는데 연산은 아직 많이 알아보지 못해서 마음에 쏙 드는 교재가 없었다.

무턱대고 계산만 반복에 반복을 시킨다면 아이들도 금새 질리고 지쳐서 교재도 잘 안 볼 뿐만 아니라 공부 자체를 하기 싫어해서 연산 교재는 더 어렵게 까다롭게 선택을 하게 된다.

연산 교재라서 구성이나 내용이 어렵고 복잡할 게 없다.

단계로 진도를 나가긴 하지만 그 학년에 필요한 연산들을 순서대로 진도가 나가게 되어 있다.

한가지 단원 중에 어떤 순서로 나갈지 어떤 진도로 나갈지 스케쥴도 나누어져 있고 시간도 나누어져 있다. 아무래도 연산은 시간도 중요하니까.

전체 교재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가로셈 세로셈이 기본이다. 그리고 세로셈 사이 간격이 넓고 눈금이 있어 아직 자릿수 계산이 서툰 아이들에게 실수 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져있다.

요 부분이 다른 일반 연산 교재와 다르다는 점.

계산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한번 더 짚어주고 모르거나 헷갈려하는 친구들에겐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다른 유형으로도 연산을 해보게 되어 있고

서술형 문제도 간간히 하나씩 나와 있다.

비법 강의라고 아이들이 잘 틀리거나 헷갈려 하는 부분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하고

동영상 강의를 통해 선생님의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이 책의 좋은 점이 바로 이 부분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연산이라고 계산만 주구장창 하다보면 아이들도 지치고 계산하기 힘들어지는데 도형 파트를 잠깐이라도 짧게 보고 가면서 숨을 좀 쉰다. ㅎㅎ

이것만 가지고 도형 파트를 완전히 마스터 할 수 있을거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안 다루는 것보다 한번은 풀어보고 다른 교재에서 다시 해 본다면 더 도움이 될 거 같다.

뒷 부분에 클리닉 파트로 나뉘어져 있고 연산 문제들만 다시 한번 반복하게 되어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굳이 없어도 될 거 같기도 한... 그래도 아마 풀다보면 활용 방법이 있을 거 같아 좀 더 교재를 사용해 보고 생각해 봐야겠다.

답지 부분.....ㅋ 명쾌하게 답만 있음.

아직 다 풀어보고 교재에 대해 익숙하지는 않은 단계이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연산 교재로는 괜찮은 거 같다. 다양하고 지루하지 않게 교재를 구성해 두었고 난이도 또한 나쁘지 않다. 중상급 정도 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다. 어차피 연산이란 반복에 훈련과도 같으니 수준은 그닥 의미가 없을 듯.

교재가 양이 좀 많다.다른 일반 교재에 비하면 묵직하고 두껍다. 그래서 이걸 아이들이 부담을 갖지 않게 나누어서 쓸 수 있게 활용해 보면 어떨까하고 생각도 해 보았다. 해설집도 너무 간다명료한거 아닌가 싶지만 한 번 풀어보니 굳이 설명을 달 내용이 없더라는 것. ㅎㅎ 그냥 이대로가 딱 좋은것 같다.

개념 이해와 연산 연습을 함께 하는 개념+연산 문제집!

초등 수학 연산 교재로 제법 괜찮은 교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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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독해 2단계 2A : 1~2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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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이 많이들 찾고 선호도가 높다고 유~~명한 교재! 똑똑한 하루 독해! 이번에 체험단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왜 이책을 아이들이 좋아하는지 우리집 초등학생과 함께 알아 보았다. 일단 디자인에서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 계열에 시선을 끌어 모으는 이 반짝거림... 아이도 이 화려함과 산뜻함에 우선적인 관심을 보이며 책에 손을 가져갈 정도. ㅎㅎ
 

 
책의 구성과 활용 방법 및 목차를 한 번 쓰-윽 살펴보니 특별히 어렵거나 힘들 것이 없어 보인다. 정해진 양을 꾸준히 풀어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전부!
 
 
 
카톡 화면창이나 아이들의 대화 모습 등 친숙한 모습들로 도입부분이 시작된다. 그리고 중요 단어나 어휘들을 짚어 주고 어떨 때 어떤 단어들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보기를 보고 그 중에 골라 친숙한 네모칸에 한 번 써보고 넘어가도록 되어 있다. 단순한 독해만을 시키기 위함이 아님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독해 지문을 읽어 보고 문제를 살펴 보면 화려한 겉모습보다 더 반하게 된다. 독해 지문이 길거나 어렵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내용에 저학년일수록 친근하고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본듯한 동화들이 주로 있어서 이야기 책 읽듯이 술술 읽혀진다. 내용에 대한 단순한 문제가 아니고 그 내용을 이해하고 추리하거나 지문에서 찾아쓰기 등 여러 형태로 구성 되어 있다.

 

 

지문을 읽으며 특별히 어렵지는 않지만 이 지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 목적을 알고 읽을 수 있도록 책의 옆 부분에 이렇게 가이드 설명이 붙어 있다. 그리고 책에 나온 지문을 읽을 때 무엇에 집중을 하고 읽어야 하는지도 한번 생각해보도록 아이를 유도해 준다.

 

 

 

 

지문의 오른쪽 상단에는 QR 코드로 이야기를 더 알게 해주거나 이 이야기와 관련된 다른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 있다. 아이들은 이렇게 재미삼아 보는 영상이나 그림, 사진들을 통해서도 새로운 내용들을 배우게 될 수 있어 재미있어 했다.

 

 

 
어휘중에서도 한자 어휘들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데 그렇다고 안 할 수는 없다. 간단하고 적은 양으로 아이들에게 필수나 사용 빈도가 높은 사자성어나 단어들을 한 번 써보고 설명들을 읽어 보게 하면 어휘 공부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
 

 

 
이 부분은 지문 밑에 첨삭되어 있는 부분들로 지문 안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에 대해 설명하고 풀이가 되어 있어 아이들이 지문을 읽어도 이해를 못하거나 대충 넘어가지 않도록, 일부러 이것을 알기 위해 찾아보지 않아도 되게끔 되어 있다. 여러 독해책들을 봐 왔는데 이렇게 어휘나 지문 이해에 도움이 되고 아이가 스스로 알게 하도록 해 주는 부분들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결국 지문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도 어휘가 얼마나 준비 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부분이랄까?
 

 

그냥도 재미있는 교재에 더 재미나게 풀 수 있도록 게임들이 들어가 있다. 이건 뭐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하다. ㅎ

 

전반적으로 똑똑한 하루 독해라는 교재는 독해 입문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인거 같다.

지문에 대한 거부감이 없을 내용과 길이, 재미있는 구성, 많지 않은 학습량, 알록달록한 색채감..... 이 모든 것들이 아이가 재미난 이야기책 한 권 읽는 정도의 기분이랄까? 문제지를 끝까지 풀고 나서 아쉬워하는 아이의 마음이 이해가 될 정도로 엄마에게도 재미있는 책이었다. 어휘책, 독해책, 속담책, 사자성어책 등등.... 여러권 볼 필요 없이 이거 한 권이면 아이도 나도 즐겁게 오늘 공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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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는 초등 필수 영단어 1 - 교육부 권장 영단어와 교과서 필수 영단어 수록! 초등 뜯어먹는 영단어 1
동아영어콘텐츠연구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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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체험한 교재는 영어책으로 동아 출판에서 나왔다.

초등 2학년이 되려니 영어가 더 시급해지는 마음과 조바심이 나기 시작한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요즘 이것 저것 알아보고 해 보느라 영어는 어떻게 공부하는지 교재는 어떤 것들이 나오는지 궁금했다. 일단 모든 언어 공부에 시작이 그러하듯 영어도 알파벳을 익히고 파닉스를 익히던데..... 라떼는 말이지....ㅎㅎ 그런게 어딨농? 손가락이 뻐근하고 어깨가 빠질 정도가 될때까지 쓰고 또 쓰며 무작정 외웠다지..... 모르는 단어 영어 사전 들춰가며 발음기호 찾아가며.....하..... 그래서 남는건 외국인 앞에서 헤....헬로? 하는 영어 실력? ㅜ ㅜ

요즘은..... 요즘 아이들은 그렇게 안 배운단다. 소리로 말하며 자연스럽게 익히고 외우게 한다는데... 그래도 기본은 해야 실력이 늘텐데 너무 파닉스 위주라....

이럴때 엄마가 집에서 함께 영단어를 같이 익히며 도와주면 어떨까?

조금 더 쉽고 자신 있는 영어를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알아야 하는지 막막할 때 이 교재를 보면 아주 도움이 될 것 같다. 초등 필수 영단어를 선별하여 아이들이 쉽게 익힐 수 있게 구성이 되어져 있다.







차례를 언뜻 보면 뭐가 이렇게 많나 싶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쉬운 단어들과 내용들.... 예전 우리 중학교 영어 처음 배우던 시절 그 내용들과 비슷하다.




본교재 안에도 내용과 그림들이 눈에 들어오게 쉽게 아이들이 다가올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교재 맨 앞장에 전체 이야기에 대한 그림이 나오고 단어와 유사 단어들을 연관 지어 외우게 한다.

글을 쓰는 칸이 작아서 아쉬울거 같지만 노놉! 책의 뒷면에 보조교재로 나오는 쓰기노트를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쓰고 난 노트는 반으로 나눠서 뜯어내고 왼쪽 상단에 고리를 걸 수 있게 되어 있어 단어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맨 밑에 한 문장씩 적으며 익힐 수 있게하면 생활 영어로 익히는데도 도움이 될 듯하다.





매 단원 교재의 상단과 책의 맨 앞 커버 표지에 있는 음원들이 공부를 할 때마다 필요하다.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어 누르면 단어를 읽어 주고 그림을 이야기해주며 아이와 공부를 할 수 있다.




듣고 읽었던 단어들을 교재에 한번 쭉~~ 따라 쓰며 익히게 해본다.



이렇게 몇개의 챕터가 끝이 나면 이렇게 review test 파트가 나와서 배운 단어들을 다시 한번 익히게 할 수 있다.




답지도 단어 교재라 그런지 간단 명료하게 정리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교재를 사용해보니 우리 어릴적 영어 배울 때 사용하던 단어장 같은 구성인 느낌이었다. 하지만 아직 어린 학생들이 배우는 교재라 그런지 간단하고 간결하며 부담 없을 정도로 구성되어져 있다. 철자 하나하나까지 외우게 하는 건 좀 힘들것 같고.....^^;; 단어를 몰라도 영어를 배울 순 없으니 소리로 배우며 한 번 써보는 데에 맞추면 될 듯. 초등 고학년에겐 아주 부담 없이 단어를 외울 때 도움이 될 것 같았고 본격적으로 외우고 활용하도록 하는데 괜찮을 교재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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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해결의 법칙 기초 수학 2-1 (2022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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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보게 된 교재는 천재교육에서 나온 개념 해결의 법칙이다. 새학기를 준비하면서 새학년 선행을 기준으로 하여 알아보기위한 기준으로 교재를 더 챙겨서 보게 되었다.

 

교재의 구성은 간단하다. 개념을 충실히 익히기 위하여 꾸며진 교재이다 보니 개념 설명에 중점을 두고 익히기 위한 단계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요즘 교재들은 교재 안에서 공부할 때 필요한 교구들은 왠만하면 이렇게 다 준비를 해 둬서 공부하다 이것 찾고 저것 찾고 하지 않아서 좋은 듯 하나 쓰다가 잃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아이는 알록달록하고 오려서 쓰니 좋아라 했다.

 

교과 내용 들어가기 전 미리 만화를 통해 배우고자 하는 것을 알려 준다. 아이들에겐 아직 엄마의 설명 보다는 만화가 더 친숙하다. 필요하면 동영상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선생님들이 차근 차근 설명해 주어 보기 좋았다.

 

 

설명이 어렵지 않아 스스로 개념을 읽고 동영상 보며 이해하고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어져 있다.

 

 

또한 문제마다 설명과 개념을 반복하여 알려주고 닮은 꼴 문제를 바로 옆장에 두문제씩 수록해 두었다. 이렇게 하다가 부족한 문제 풀이는 교재 안에 동봉되어져 있는 연산의 법칙이라는 부교재를 활용하여 보충해 준다.

 

 

 

 

 

개념 파헤치기 개념확인하기 단원마무리 평가로 구성되어져 있고

 

문제마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다시 한번 풀이와 설명을 통해 익히게 된다.

어려운 문제들 없이 비슷하고 반복적인 문제 풀이들로 개념을 확실히 해 주기에 좋은 교재 인 것 같다.  

단원의 마무리에는 창의 융합 문제라고 나온는데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이고 수준은 수학익힘책에 나오는 문제 정도 인듯하다.

엄마표 공부를 하는 경우엔 해설지의 도움이 가끔 필요한데 이 교재는 자세한 설명이 중심인거 같다. 답만 보기 좋게 올려 둔 경우도 있고 이렇게 자세한 설명이 달린 교재도 봤는데 고학년이 될 수록은 이렇게 설명이 자세히 첨부된 교재가 훨씬 도움이 될 듯하다.

 

문제의 수준은 중? 중하정도? 개념 익힘을 통한 수학 문제 풀이에 집중한만큼 어려운 문제들은 없다. 문제 사이 사이의 공간이 조금 부족한듯 해보이지만 문제 풀때 많이 곤란한 정도가 아니라서 (지금은 연산을 배우는 단계라 주변 공간에도 신경이 쓰인다.) 뭐.... 괜찮은 것 같다. 문제 사이 사이 엄청 설명도 자주 나오고 힌트도 대 놓고 ㅎㅎ 엄마가 설명을 많이 해 줄게 없는 거 같다. 새학기 선행으로 준비하기에 괜찮은 교재인 듯 하다. 어렵지 않고 교과서 진도 순서라 아이들에게 학기 진도를 나가면서도 같이 병행해도 될 듯하다. (요즘 교과서 너무 글씨가 없고 그림만 많아서 개념 정리는 꼭 집에서 한번씩 짚어 주는게 도움이 되었었다.) 새학기 준비 교재로 괜찮은 교재를 만난 것 같다. 하루에 정해진 양만큼 얼른 풀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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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단위와 측정 플레이북
황혜진 지음 / 다락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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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과학 공부의 기초에 해당되는 단위 개념을 아주 쉽게 풀어둔 책이다. 내가 어릴적 아마 이게 초등 3학년에 나왔던가 하아..... 얘네들 때문에 수학 포기했던 그때 그 기억이.....ㅜ ㅜ 내 아이만큼은 그러지 않았으면해서 미리 서둘러 준비해 본 책.

초등수학 과학 교과에 연계가 되어 있고 예비 초등이나 초등 저학년에 강력 추천하신다길래 냉큼 읽어보았다.

책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방법이 나와 있다

 

목차인데 무엇을 어떤 단위들을 배울지 소개도 같이 되고 있다.

 

단위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스티커 붙이기 선긋기 색칠하기 퀴즈를 통해서 개념을 확실히 익힌다. 그리고 측정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게임을 통해 즐기는 순서.

초등학생이라고 책이 지루할 줄 알았던 아이는 스티커가 들어있고 알록달록한 책의 지면이 너무 마음에 든다 했다. 그런데 한 번 읽어 보고 풀어보더니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겠다는 말을 했다. 그래 쉬운 내용은 아니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반복해서 연습해보자

 

 

 

 

아빠 엄마랑 길이에 관련된 퀴즈도 서로 내어보며 맞추고 알아가고...ㅎㅎ

 

아이는 일단 책이라면 글로 줄줄줄 읽는 걸로만 알았는데 그런 책이 아니라서 좋았다고 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록 달록한 속지의 색깔도 좋다 했다. 그림도 많고 스티커도 붙이며 재미있다며 특이한 책이라 했다. 그러면서 이거 진짜 책 맞냐고 ...... 이거 문제집인거 같다고 좀 어렵다 했다. 배우긴 배워야 하는 내용들이 맞는데 지금 당장 사용하는 내용들도 아니고 단위가 커지며 단위를 바꾸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설명이 아이들에게 와 닿지가 않는단다. 조만간 배울 내용들이라고 했고 이 책은 예비 초등과 초등 저학년을 위해 단위들을 정리한 책이라 하니 놀라했다.

앞으로 자주 자주 보여 주며 익숙하게 해주고 교재 안에 주어진 문제들과 부교재들로 연습을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정리하는 차원에서 초등 고학년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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