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미안의 네딸들 3 - 완전판 신일숙 환상전집
신일숙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자매들은 사랑 때문에 흥하고, 사랑 때문에 망한다.

사랑으로 생긴 오해가 복수를 낳고 종국의 불행을 가져오더라.

찔러서 피 한 방울 안 나올것 같은 레마누도 어머니였고 여자였으니 다행인가? ^^

슬프도록 아름답다고 칭해지는 스와르다는 정해진 수순을 밟게 될 것이고...

아스파샤도... 이번 시리즈엔 샤리가 안 나왔군...

이제 하나하나씩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제대로 들어가주시는 당신들에게 격려를...

2009-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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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의 네딸들 2 - 완전판 신일숙 환상전집
신일숙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의 상처로 인한 아픔이 시작되고, 복수의 씨앗이 자라나고, 자리보전을 위한 비정함이 시작되고, 조금씩 운명과 맞서기 시작하는 이들...

실존인물들이 조금씩 등장하고, 각자 운명의 상대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미래가 그렇다면, 그대는 미대를 바꾸어라!!"

정해진 것은 없다. 내가 만들어가기 나름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극복할 수 있는건 인간이기 때문이겠지?

아하하~ 만화책 보며 교훈을 얻는구나... 어떤 책이든 그 속에는 길이 있는거 같다.

200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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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의 네딸들 1 - 완전판 신일숙 환상전집
신일숙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리 만화책은 많이 본 편은 아니다. 학교 다닐 때 엄마가 출입을 금지시켰던 곳이 두 곳 있었으니 바로 만화방과 오락실...^^;;;; (그래! 나 공주로 살았다!!)

처음 만화방을 갔을 때 그 두근거림은 정말.... 6학년 때 처음 갔었는데... 어찌나~ 긴장을 했었는지... 그때 처음 봤던 만화가 김영숙님의 제목은 기억 안 나는 그 ....

그리고.. 한참 시간이 지나 고등학교 때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처음 봤고 보다가 잠시 끊었다가 완결 났다는 소리 듣고 롱코트 사왔던 쇼핑백 들고가서 왕창 빌려서 봤었다. 그래고...

완전판이라길래 하나하나 사모으는 중...

"인생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그 생은 의미를 갖는다."라는 대사가 아직도 가슴에 와 닿는 만화...

사실과 허구를 적절히 섞은 내용이 늘 흥미로왔다. 엇갈리는 자매들의 운명과 그 속에서 얽혀드는 사랑과 비정함이...

레 마누의 결혼과 '신성한 상대' 간택으로 시작되는 이들의 얽힘이 앞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겠지... 한권 한권 사모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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