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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의 네딸들 3 - 완전판 ㅣ 신일숙 환상전집
신일숙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자매들은 사랑 때문에 흥하고, 사랑 때문에 망한다.
사랑으로 생긴 오해가 복수를 낳고 종국의 불행을 가져오더라.
찔러서 피 한 방울 안 나올것 같은 레마누도 어머니였고 여자였으니 다행인가? ^^
슬프도록 아름답다고 칭해지는 스와르다는 정해진 수순을 밟게 될 것이고...
아스파샤도... 이번 시리즈엔 샤리가 안 나왔군...
이제 하나하나씩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제대로 들어가주시는 당신들에게 격려를...
2009-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