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덜 되서 그런가... '사랑 때문에'... 이해가지 않는 일들이 주변에 많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런 일들은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줄 알았다. 근데.. 고대 신화 속 영웅과 신들에게서도 일어나드라. 즉.. 사랑이란 얼마나 무섭고 강력한 것인가... 싶더라. 사랑과 질투와 음모와 배신과 욕심이 만들어내는 12가지 이야기들... 슬프기도, 안타깝기도, 웃기기도한 여러가지 이야기들... Anyway... 그래도 사랑은... 계속 되어야 한다, 쭈욱~
우리가 아는 많은 인물들, 헤라클레스, 오르페우스, 마이다스와 그리고 로마 제국의 시조 로물루스와 레무스, 위대한 정복자로 칭해지는 시저까지... 로마 시대의 시인이라 그런가... 로마의 인물들을 신격하 하기도 했구나. 수 많은 신과 요정들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갔던 인간들... 읽을 땐 어렵고 정신없어도 언젠가는 다시 되살아나는 기억과 교훈들... 그래서 고전 읽기는 필요하다. 2009-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