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7월 신간 추천 페이퍼 

   

 

2006년 첫 출간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공지영의 에세이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개정신판. 작가 자신의 문학 인생에 있어서도 큰 의미가 있었던 산문집이었던 만큼 남다른 애착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지금의 공지영표 문학이 어떻게 만들어져왔는지, 그리고 작가가 꿈꾸는 문학세계가 어떠한 것인지 엿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공지영 작가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책, 읽고싶다.

 

 

 

 <스님의 주례사>, <행복한 출근길>, <날마다 웃는 집>, <즉문즉설>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통해 대중들의 다양한 인생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들려주었던 법륜스님이 직접 군부대에서 진행한 강연의 내용을 모아서 묶은 책. 휴대하기 편한 포켓북으로 군복 상의 주머니에 언제나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짧은 시간에 핵심을 볼 수 있도록 각 장별로 마지막에는 행동지침과 감동적인 말씀을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아홉가지의 사례를 통해 [연애, 진로, 관계문제]의 비법을 간편하게 볼 수 있다.
언제나 지혜의 말씀을 전해주는 법륜스님의 책 <힘내라 청춘> 읽어보고 싶다.

 

생명의 시인 김선우가 새벽에 도시 오로빌에서 당신에게 보낸 행복 편지. 인도 남부의 코르만젤 해안, 그곳에 '유토피아'로 불리는 도시가 있다. 꿈이 꿈을 낳고, 다시 현실이 되는 곳, 한 사람 한 사람이 본디 그대로의 모습으로 존재하면서, 또한 그대로가 하나가 되는 신기한 도시. 자신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식으로 존재하는 곳, 오로빌.

오로빌에서 김선우 시인이 전해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다.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톤즈에서 7년 동안 선교와 의료, 교육 봉사활동을 펼치다가 지난 2010년 1월에 4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故 이태석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평전.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개된 그의 갸륵한 삶은 많은 이들의 가슴에 큰 파문을 남겼으며, 함께하는 삶, 나누는 삶에 대한 성찰을 안겼다.
영화 <울지마톤즈>를 관람한 경험이 있어서 이태석 신부님의 숭고한 삶에 경외심을 느낀다. 책을 통해서 이태석 신부님이 전하는 사랑의 말씀 꼭 읽고 싶다.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을 사유한 아름다운 시인인 동시에 특강 섭외 1순위로도 꼽히는 인생 멘토 신달자는 그동안 수백 회의 초청 강연과 방송을 통해 청중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해 왔다. <여자를 위한 인생 10강>은 그동안 저자가 수많은 강연과 상담을 통해 이야기했던 것들 중에서 핵심만을 추려 여성들에게 전하는 열 가지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신달자님이 여성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통해 감동과 희망을 느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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