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이 책을 읽고서 정말 이 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용감한 것을 해서 이 제목으로 붙여졌는지 알았고, 책 제목 처럼 정말 용감한 사람인 것 같다.
복숭아 소년 모모타로
이 이야기는 모모타로라는 아이가 여행을 하는 이야기이다. 어느날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일을 하다가 강에서 한 복숭아 한 개를 보았다. 이것을 집으로 가져가서 보니, 갑자기 복숭아가 쩍~~하고 갈라지면서 복숭아에서 아기가 한 명 태어났다. 그래서 부부는 그것을 신 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고는 부부는 그 아이의 이름을 복숭아에서 나온 소년이라는 뜻으로 모모타로라고 이름 지었다.
그리고는 모모타로는 커서 과일을 보면서 과수원을 지키고 있었는데, 어느 날 모모타로는 부부에게 말했다. "어머니 저는 지금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잘 다녀오라는 말을 남겨 놓고 모모타로는 집을 떠나려고 했다. 그런데, 이웃집 원숭이, 개, 그리고 꿩도 자신과 함께 가자는 말을 듣고 올라타게 한다음, 모모타로는 출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모모타로는 도깨비들이 사는 도깨비 섬이 도착을 했다.
그리고 모모타로는 드디어 도깨비들과 만나고 도깨비들의 대장이 살고 있는 도깨비성으로 갔다. 그리고 도깨비들이 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에게 달려들자, 모모타로는 피리를 불어 진정시키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는 모모타로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너희들이 원하는 피리를 줄 테니, 나에게는 그 황금방망이를 주는 것이 어떻겠나?" 라고 말하자, 도깨비들은 그것은 안된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이번엔 물과 피리를 교환하자고 하였더니 도깨비는 말했다. "좋다, 그런 쓸데없는 물 너희에게 주마." 그래서 모모타로는 피리와 물을 교환하였다.
그러자 다른 백성 도깨비들은 물을 못 마시게 되어서 모모타로를 왕으로 삼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도깨비들은 모모타로에게 용서를 빌고 대왕도깨비도 모모타로에게 황금방망이를 주었다. 그러자 모모타로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도깨비들의 쉬고 가라는 말은 듣지 않고 그대로 강을 건너갔다. 그리고는 모모타로는 황금방망이를 사용하고는 그것을 이용해서 나오게 한 금과 은그리고 다른 비싼 물건들을 가난한 사람에게 넘기기로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난 이것들을 보고 이 주인공 모모타로는 정말 신기한 사람인 것 같다. 내가 만약 모모타로였다고 겁먹고서 오금이 저렸을 것 같은데, 나보다 어린아이이면서도 머리는 모든 나라를 책임지는 대통령과같은 정책력 그리고 특히 지혜가 풍부한 것 같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노력해서 모모타로 처럼 똑똑하고 용감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