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읽고 정말 감동을 했다. 그 이유는 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한 아이가 할아버지를 돌보는 마음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영동 감나무 마을에서 사는 덕보라는 사람은 정말 할아버지를 위한 마음씀씀이가 정말로 좋았다. 이 마음 씀씀이로 마을에서 효도하는 사람으로 이름난 덕보는 어느 날 자신의 친구가 자동차를 샀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자 덕보는 그것이 무엇인고 해서 잽싸게 달려나갔다. 그러자 친구는 덕보가 오자 이 자동차는 효도를 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렇게 말하자 덕보의 눈은 갑자기 휘둥그레졌다.  

그러자 덕보가 이 이유가 뭔고하고 물어보니 이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생각해봐, 할아버지를 태우고 마을 주위를 한바퀴 돌면 정말로 할아버지가 좋아하지 않겠냐." 그러자 덕보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알겠다. 나도 비슷한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어." 그려면서 덕보는 지게를 지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는 집에게서 할아버지 앞에 지게를 매고서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서는 덕보는 이렇게 말했다. "할아버지 타세요." 

그러자 할어버지는 그것을 듣고 정말 고맙다고 하면서 올라탔다. 그리고는 자리에 서고 걸어가면서 뛰뛰빵빵이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할아버지도 그 음에 맞춰서 덕보가 뛰뛰라고 하면 할아버지는 빵빵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동네 한바퀴를 다 돌고 나면 집으로 들어와서 밥을 먹고 할아버지와 함께 잤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도 일어나서 뛰뛰빵빵 자동차놀이를 하였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처음에는 부끄러웠지만 이것을 계속하다 보니까 결국은 정도 쌓고 우정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관계가 되었다. 그리고 어느 겨울날 덕보는 입을 옷이 없어서 춥게 지낼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갑자기 나가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덕보가 뛰뛰빵빵 놀이를 하는 도중에 갑자기 할아버지는 눈을 감고 다시는 눈을 뜨지 않으셨다.  

이 이야기를 보고 나는 정말 덕보의 마음씀씀이가 정말로 좋았다고 생각되고 나도 언젠가는 이런 효도심을 배워서 부모님을 도울 것이다. 그리고는 덕보와 다르게 뉴스에서 보면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도 나쁘지만 자신의 부모님을 죽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나는 그런 이야기가 다시는 우리세상에서 없었으면 좋겠고 다른 사람들이나 나도 그런 짓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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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2011-10-06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글이 넘 많아서 다는 못읽었네요ㅠㅠ 죄송합니다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
하지만 진~짜로 행복하고 슬프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픈데 둘이서 행복하게 살아야갰고 항상 옆사람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좋은 교훈(이야기)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영 2011-11-05 10:42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