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은 안 보고 계속 바깥으로만 돌고 있다.
오늘도 이른 아침 호출로 안개낀 소나무를 찍고왔다..

담양 안개 싸인 송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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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 2015-04-21 14: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멋지군요^^

[그장소] 2015-04-21 21: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풍경을 보면 늘 이걸 어떻게 표현하나..
그럽니다.
안개같아서...있어도 잡히지않는 ...
절로 안개를 휘젓고 스윽 들어서고 있다.
숲언저리에...그런 상상이
즐거웠습니다.

앤의다락방 2015-04-21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집니다!!!

무진無盡 2015-04-22 08: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그 안개를 담으셨군요. 일주일에 한번씩그 옆을 지나가며 눈에 담곤합니다. 마음 넉넉한 시간 보내셨군요.^^

해피북 2015-04-22 13: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멋진 풍경이네요^~^

프레이야 2015-04-23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송강정이군요. 2007년 가을에 가봤던 기억이 납니다. 마치 배병우 사진같이 보여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