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이 하셨던 말 위주로 쓰고 보니 너무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켰졌다.  오늘은 책을 조금 더 보완해서 써보자. 자신을 알기가 어려워 보여서 ^^

 
2번 

[나는 도움이 된다. 무언가 남에게 줄 수 있다. 나는 필요한 사람이다]  

 따뜻한 양털코트 같은 사람으로 친절하고 세심하게 신경써준다.  "나 힘들어" 전화하면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이며 도움을 청했을때 제일 먼저 달려오는 사람이다.  사교적이고 타고난 크리스챤의 이미지이다.  관대하며 사람을 좋아하고 사교적이고 부드럽다.  칭찬과 지지를 잘한다.

 남을 도와야 한다는데 집착한다.  헌신적으로 돕지만 사실을 '대가'를 바란다.  봉사와 헌신, 과보호와 간섭, 세심한 배려 선물공세등으로 환심을 사서 자신에게 의존하게 만든다.  턱밑에서 아첨을 떨려 사랑을 구하는 형이다.  "자기 없으면 안돼!"   그들은 "고마워"라는 말한마디를 바라며 깨어지고 부서지기 쉬운 형이다.  내것을 다른이에게 먼저 준다는 것은 뼈를 깎는 아품이 있으니 반드시 알아줘야 한다고 기대한다.   그들은 나를 보살피는 작업을 먼저 해야 한다.  내 욕구를 채우면 사랑받을 수 없을것 같고 이기적으로 보일것 같아 남의 욕구에 맞춰 살려고 한다.  자신의 욕구를 무조건 억제한다.  그들은 [교만]함이 죄다.  이용당하기 쉽고 "  나의 사랑이 당신과  이 세상을 구할거야"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들은 [부정적인 이야기를 못한다]  상대에게 [죄책감을 조성한다]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자신의 애정을 돌려받지 못하면 죄책감을 조성한다.  그들은 어둡고 슬픈 어린시절에 자신의 돕고 베풀었을 때 인정받고 사랑받았다.  부부싸움에 해결하기 위해 엄마 아빠 돌아가면서 애교를 부렸다던가..그런 경우. 

[겸손] 이 필요하다.  남을 돕는 진짜 이유를 들여다 보고 자신의 욕구부터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3번

[나는 성공한 사람이다. 나는 능력이 있다]

분별력 있고 적극적이고 단시간에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해 낸다.
자기 분야에서 쉽게 최고에 이르는 '프로'들이다.
'할수 있다' 의 좌우명을 만들어 냈으며 화술도 좋고 육체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많다.  주목받고 성공적인 인물로 보인다.
적응력도 뛰어나며 활동적인 사람이다.  남에게 의욕과 자극을 주는  사람이다.최고의 세일즈맨일수 있다
[성공] 에 집착한다.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지만 일중독에 빠지기 쉽고 성공에 매달리다 보니 허영에 빠지기도 쉽다.
세련된 옷차림과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약삭빠르고 남을 악용하기도 하고 자신의 손해는 절대 보려고 하지 않는다. 수시로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의견을 수정한다.  목표가 없으면 사는 의욕도 없고 일이 없으면 몸이 아프다.  슈퍼맨이 될수 있는 사람이다. 직감력과 현실적응력도 뛰어나지만 남에게 보이는 성공이미지에 매딜리기도 한다  '쫄딱 망해도 차는 두대를 굴려야 한다'  아이와 게임을 해도 져주지 않는다 "지는 것도 배워야 해!" 외친다

 [실패]를 두려워해서 실패는 곧 몰락이자 죽음으로 느낀다 그래서 곧 잊어버리려고 하는 선택적기억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관계보다 효율성을 따지는 형이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를 주제가로 갖는다.  외부에 휘둘리기 때문에 정체성이 혼란스럽기도 하며 진정한 자신은 잊히고 만다.  [얼마만큼 성공했느냐]로 인생의 가치를 따진다.  [거짓 기만]이 많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 만들어낸 허상을 믿게 만든다. 

어려서 특별한 성취를 이룬 순간에 칭찬받고 사랑받았다.  성공을 볼모로 한 조건적인 사랑을 받은 시절이 있다.  인기있고 예의바른 아이로 인정받으며 컸다.  그들은 가족의 가치관 안에서의 성공을 꿈꾼다. 

[실패를 통해 배운다] 는 자세로 진실하게 대중이 없는 곳에서 아무 배움없이 혼자 자신을 생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4번

[나는 특별한다. 다른 사람과 다르다]

심미안, 개성적 독창적이며 독특한 외모와 내부세계를 갖고 있다.
색다른 표현이나 생각을 잘하며 민감하고 사려 깊고 정서적인 가도가 높다.  동정심도 많고 다른이의 기분을 잘 이해하며 자연에 대해 친화력이 크다.  눈이 내리는 소리에..새싹이 돋는 아픔에 잠못드는 밤이 많을 정도다.  비밀스런 슬픔을 간직한 듯한 제임스딘형이다

 [특별한것]에 집착한다.  어느 유형보다 자기 자신을 가장 주시하며 사는 사람이다.  쉽게 상처받고  이성은 없는 감정덩어리들이다.
이른바 [감정폭탄]이다. 자신은 백조요 다른이는 오리로 생각한다.
자기 연민 우울증이 많으며 감정기복도 심하고 비극적인 것에 끌린다.  인생의 절정에 죽고 싶다는..백합향에 죽고 싶다면 이 형이다.
너무 주관적이고 일관성이 없어 무책임해질수 있다. 
모든 평범한것 흔한것을 싫어하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는 것을 참을수 없어 한다.  결혼생활을 유지하기도 힘들어 한다.

[질투 선망 갈망] 이 많다.  남들에게 받아들여지기를 바라면서도 동시에 거부한다.  우월감과 열등감을 함께 느낀다.  연극적이며 누가 나보다 품위가 있나 안목이 있나에 질투한다.
이들은 하루에도 사소한 일에 여러번 상처받는다.
인위적인 승화/ 느낌을 직접 표현하지 않고 상징,의식 멋부림을 통해 표현한다.
어린시절에 죽음, 이혼, 이사등의 충격적 변화와 부모의 편애등의 체험이 있다. 부모에게 거부당했다거나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감정을 갖고 있다. 남에게 무시당하고 버림받을까 지레 겁을 먹는다. 시인이 많고 예술가가 많다.

 
현실에 발디디는 훈련이 필요하며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성과 조화시킬수 있다면 훌륭한 상담자가 될수 있다

 
여기까지 가슴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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