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편 어린 왕자 이야기 YES! 그래 그 명작 4
이수지 엮음, 전정환 그림,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원작 / 엠앤키즈(M&Kids)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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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편 어린왕자 이야기

 

생텍쥐페리 원작, 이수지 편, 전정환 그림,

M&KIDS 출판사.

 

학창시절 어린왕자 책을 읽으면서

꼭 어린왕자를 만나서 어린왕자의 별

장미와 양이 있는 곳에  가고 싶다고

졸라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지냈던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갑자기 어른이 된 것처럼 학창시절

어린왕자와 같은  순수한 생각과

동심은 어디로 갔을까요?

 

아이들과 대화를 할 때면 깜짝깜짝

놀라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정말 내 안에 엄마가 그대로 숨어 있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깊이 듣고 이해 하기 보다

어른의 시각으로 보는 모습.....

 

'하루에 한편 어린왕자 이야기'책으로

다시 동심으로 빠져서 아이들에게

들려 주려고 빠져 들었습니다.

 

저와 함께 어린왕자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실분 다 모여 주세요.ㅎㅎ 

 

 

하루에 한편 어린왕자 이야기

 

아이들에게 '하루에 한편 어린왕자 이야기'책을

보여 주었더니 영화로 보았던 어린왕자를

떠 올리면서 모자속 보아뱀이 무서워?

물었더니 튼튼이는 "정말 무서운것 같아서

난 보아뱀 만나기 싫어서 사막은 안 갈래요"

 

저도 어릴적에 보았던 초록 뱀이 생각나서

귀여운 뱀도 있다고 말했더니...

튼튼이는 선생님이 애완동물로 키우는

노랑이를 키우고 싶다고 하네요.

엄마는 뱀을 키우는 일은 쉽지 않다고 

나중에 커서 독립하면 키우라고 말해 주었답니다.

 

"어린왕자를 만나면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튼튼이는 "어린왕자랑 우주 여행을 같이 하고 싶고

어린 왕자의 별에서 장미와 염소랑

같이 놀고 싶다고 하네요. "

 

아마도 아이들이 내 나이가 되면

우주 여행의 문이 열리고,

어린왕자를 만날수도 있겠다는 말을

하면서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 듭니다.

 

어린왕자의 별에서는 해가 뜨는 풍경과

해가 지는 풍경을 언제든지 볼 수 있고

"어떤 날에는 해가 지는 걸 마흔네 번이나 보았어"

"있잖아... 너무 슬픈 때면 누구라도 해 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해."

"그럼 마흔네 번이나 석양을 본 날에 너는

무척 슬펐던거니? "

하지만 어린 왕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속의 상상의 날개를 펴고

어린왕자를 생각하며 꿈속으로 들어 가네요.

엄마도 오랫만에 아이들과 함께

"하루에 한편 어린왕자 이야기' 를

읽어 주면서 꿈속에서 어린왕자를

만나기를 바라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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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상처 처방전 - 찔리지 말자, 아픈 말
조경희 지음, 시미씨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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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상처 처방전


조경희 글, 시미씨 그림,  M&KIDS 출판사.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어떤 말을 많이 하고 계시나요?


입에서 나오는 말은 공부해라, 학원가라, 숙제했니?

~해라로 시작해서 ~했니?로 끝나는 말들을

생각하면서 아이들이 참 듣기 싫겠다.

나도 어릴때 엄마에게 많이 들어서 싫었는데...

지금 아이들에게 반복하고 있구나!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말 상처 처방전'으로 저의 말 습관을

바꾸고 아이들의 마음문을 활짝 

열수 있기를 바라면서 책 속으로 빠져 듭니다.




말 상처 처방전


아이에게 말로 주었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은?


생각해 보면 참 어렵고 또 가만히 생각하면

답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 상처 처방전'을 아들에게 권해 주었더니

열심히 읽으면서 엄마가 꼭 읽어야 할 책이랍니다. ㅎㅎ


아이들에게 말하는 것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이들에게 더 잘 해주고 싶고

더 많은 것을 배우게 해 주고 싶어서

아이들에게 지시하고 명령하고 구속하는 것이

습관처럼 굳어져서 자꾸 반복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


엄마가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

엄마 아빠가 아이를 믿고 지지하고 있다는 것,

아이 스스로 꿈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 주는 것,

이론은 알지만,  습관으로 굳어진 말과 행동이

 아이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말 습관으로 

바꾸려먼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엄마랍니다.


'말 상처 처방전'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진심어린 엄마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엄마가 막말 해서 다친 아이의 아픈 마음에 대하여 

진심으로 아이에게 용서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저도 쉽게 나오지 않는 말이지만 도전해 봅니다.


"아들아 엄마가 너에게 상처를 주었던 말이 있니?

어떤 말이 제일 듣기 싫고 마음을 아프게 하니?

아이는 금방 말을 하지 않거나 몰라요 

엄마가 더 잘 아시잖아요?


사춘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아이에게 독이 되는 말을 하고도

"미안하다  잘못했다" 사과도 못한 저에게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해 주었답니다.


"정말 몰라서 그래 "


"엄마 기분에 따라 아들에게 막말하고

아들 말 듣지 않고 엄마 맘대로 해서 

정말로 미안해 용서해줘 !"

엄마가 또 다시 너에게 막말을 하거나

마음 아픈 말과 행동을 하면

바로 손을 들고 "STOP"을 외쳐 주겠니?

엄마도 모르게 습관처럼 나오는 말이 

고쳐질 때까지 부탁할께 ..... 

엄마의 말 습관 고치기 도전을 시작합니다.


아이의 속마음을 알아주고, 엄마의 지지와

사랑이 가득 담긴 말 습관을 알려주는

'말 상처 처방전'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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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 앨범 상상놀이터 9
신시아 라일런트 지음, 엘런 바이어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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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 앨범   


신시아 라일런트 글, 엘런 바이어 그림, 신형건 번역.

보물창고 출판사, 2020 경자년 1월.


가족의 소중함을 아는 우리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행복한 가족 앨범을 만들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0년 경자년에는 한번 만들어 보실래요?


아이들이 쑥쑥 자라면서 사춘기가 되면 사진 찍는 것을  

싫어 하게 되고 가족의 앨범은 만들려면 어떻게 하지요?

늦기 전에 아이의 어릴적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담아

소중한 가족 앨범과 추억을 담아 보려고 합니다.


'행복한 가족 앨범'책을 펼치기 전에 

가족의 소중한 인연을 생각하며

아이들에게 들리도록 소리 내어  읽어 봅니다.




행복한 가족 앨범 


여름이야기는  너무나 사랑하는 개 

레이디가 한 가족이 되어 

보살핌을 받고 가족의  사랑을 받으면서

일곱마리  강아지를 낳았답니다. ㅎㅎ


두 아이들은 엄마의 책 읽는 소리에 

모르는척 놀더니 강아지가 태어났다는

말에 냉큼 달려와 어디 어디 하네요. ㅎㅎ


레이디랑 강아지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흥분된 모습을 

보면서 어렸을 때 집에서 키우던 복실이가 보고 싶네요.

7마리 강아지들이 레이디와 윌리 가족의

사랑을 받고 마침내 6마리 강아지들을 

떠나 보내는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주르륵 가슴이 뭉클~ 저려 오네요.


레이디와 강아지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너무 예쁘다며 한마리

키웠으면 좋겠다고 애원을 합니다.  

엄마는 넓은 주택으로 이사를 하면

강아지를 키울 수 있을텐데...아쉬움을 남겨 둡니다.


가을 이야기는 시월의 호수로

아빠와 윌리가  낚시를 가서 바늘에 물고기 밥을  달고,

물고기를 기다리고, 윌리는 블루길 7마리, 

개복치 두마리를 잡고 기분좋은 손맛을 느끼고,

다시 물고기를 호수로 돌려 보내며 기분좋은 시간보냅니다.


아빠랑 낚시더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지나간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아빠와 윌리만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부럽습니다.


시월의 멋진 하루를 

 아빠와 아들이 함께 낚시를 즐기며

아빠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며 훈훈한 감성을 자극합니다.


겨울 이야기는 눈보라 파티이고요

봄 이야기는 가장 좋은 선물로 

  '행복한 가족 앨범 '책  속으로 빠져 들면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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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영단어 맛있는 공부 22
한날 지음 / 파란정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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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영단어  


한날 글 그림, 박미경 감수, 파란정원 출판사. 


기해년을 보내고 경자년을 시작하면서

우리 아이들과 새로운 계획을 뭘로 할까?

고민하면서 우리에게 가장 많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생각해 보면서,

아이들과  2020 경자년에는 한글의 우수성을

많이 공부하고 세계속에 알리기 위해서는

영어를 함께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2020 경자년 목표는 한글과 영어를 많이 

배우고 마음속에 쏘옥 쏘옥 담아서

세계속에 우리 글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영단어' 책을

한권 외워 보자고 다짐해 보면서

책 속으로 풍덩 빠져 들었습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영단어 


사랑이와 튼튼이와 이웃집 친구가 놀러와서

파란정원 출판사에서 나온 만화로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하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영단어'책과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사자소학'책과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퀴즈' 시리즈 를

한권씩 들고서 서로 이야기가 재미있다고 

알려 주고 서로 보면서  즐거워 합니다.


세 아이들이 함께 책 읽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보는 엄마들은 훈훈하고 

아이들이 배우는 즐거움과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복을

느끼면서 영어와 사자소학과 퀴즈를

마음속에 쏘옥 쏙 남기기를 바라게 되네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영단어 따라쓰기'를

함께 하면 좋다고 세 아이들에게 권해 주니

우선 책을 읽고 나중에 쓰고 싶다고 합니다.


'Garden Full of flowers' 꽃으로 가득찬 정원

연관된 단어  butterfly 나비, flower 꽃,

full 가득찬, garden 정원 뜰. 

찹이 패밀리와 함께 친구들이 

재미있게 대화를 합니다.

우리 수업 끝났는데 놀러 갈까?

근데 어디로 놀러 가지?

글쎄 어디로 갈까?

흠 ...

맞다! 학교 뒤 garden에 가는 건 어때?

garden?

학교 뒤 garden 에는 flower 랑 

풀잎들이 full 하잖아. 

그렇구나! 그럼 예쁜 butterfly 도 볼수 있겠네.

좋아 좋아....빨리 가자.   후다닥

저 녀석들 지금이 겨울인 걸 잊은 거야 ?

됐어. 가서 보면 알겠지.

소복 소복 흰눈이 내리는 garden ...

여기 뭐가 있다고?  

아이들이 찹이 패밀리의 표정을 보면서

배꼽을 잡고 웃으며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웃음으로소통하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영단어'책을

강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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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고장 났다고? -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제3집 푸른 동시놀이터 104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지음, 강나래 그림 / 푸른책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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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고장났다고  


신형건 외 42인 글, 강나래 그림, 푸른책들 출판사.


동시를 매일매일 읽으면서 생활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데 ....매일 동시를 읽는 날을

상상하며 "매미가 고장났다고 ' 시 속으로

풍덩 빠져 들었답니다.


저와 함께 행복한 시 여행을 떠나 보실래요?


깜짝 놀랐어요


                              성환희


하느님이 드디어

가슴속에 꽁꽁 숨겨 두었던 

시 한 편 꺼내 놓았어


눈......


단 한 글자의 힘으로 

세상 모든 색깔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


하얀눈을 기다리며 설레게 하는 

한편의 시로 기분좋은 화이트 송년을 상상해봅니다.






매미가 고장났다고


                                      신형건


매미가 고장 났다고? 어디가 고장 났는지 매미들이 

시도 때도 없이 운다고? 하긴. 좀처럼 그칠 줄 모르니 그럴

지도 모르지. 플라타너스 그늘에서 시원한 목소리로 합창하던

매미들. 이젠 전봇대에 앉아서 울고, 아파트 벽에 매달려서 울고.

방충망에 딱 달라 붙어서 울고, 운다. 울어! 

참매미도 울고 말매미도 울고, 일단 울기 시작한 매미들은 옆에서

대포를 발사해도 못 알아들을 지경으로 용쓰며 운다.

울어. 야. 사람들은 야단났다! 자동차 소음보다 시끄럽다고.

밤낮 없이 우니 밤잠도 낮잠도 다 설친다고 야단. 야단들이다.

기온 23도씨가 되는 순간. 참매미들 울음 스위치가 먼저 딸깍!

켜지고. 27도씨가 되는 순간. 말매미 울음 스위치도 일재히 딸깍!

정상 작동되고. 열대야에 열심 효과까지 겹쳐 뜨끈뜨끈한 도시 

한복판은 그야말로 매미들의 잔치판이다.

눈부신 가로등에 현란한 간판 조명까지 좋이 비추니.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매미들의 나이트클럽이다.

비보잉 울음으로 한바탕 춤판을 벌이는 매미들의 무한

배틀을 저지하겠다고. 국자와 파리채와 효자손까지 잡히는 대로

휘두르며 방충망을 두들기던 사람들... 아무 소용없자

앞다퉈 구청에 민원 넣느라 전화통에 불났다는데.

정말 모른 걸까? 아니면. 모르는 척하는 걸까? 

진짜 진짜 무엇이


고장 났는지!


덥고 더운 긴긴 여름날에 더위와 매미 소리로 

잠못 들었던 그날을 회상하며 

촉촉한 단비를 부르듯 시어들이 마음속에 

촉촉하게 스며 들었답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가득가득 담게 해 주는

'매미가 고장났다고' 시집을 강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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