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아서 행복한 스웨덴 육아
홍민정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스웨덴 육아

 홍민정 글, 미래의 창 출판사

 완벽하지 않아서 행복한 스웨덴 육아는 무엇을 강조할까?
여유로운 아빠, 건강한 엄마, 행복한 아이들 우리나라도
추구하는 삶인데...우리 아이들과 부모는 어디를 향해 가는가?

 육아는 조금 틀려도, 조금 달라도,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한다.
아이들의 삶을 들여다 보니 공부에 쫒기고, 노는 시간이 부족 하고,
학교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아이들에게 웃음을 빼앗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자유롭게 말하고 자유롭게 웃을 수 있도록 해 주자.
자유로운 환경속에 아이들은 호기심과 관찰을 하며 창의적인
발상이 많이 나오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스웨덴 육아

 모든 아이는 보호받고 안전해야 한다.
너는 특별하지만. 특별하지도 않다.
울고 싶으면 울어도 괜찮아
혼자보다 둘이 낫고, 둘보다 셋이 낫다.
심심한 게 죄인가요?
너의 미래는 너의 선택
보족하게, 천천히 가자
완벽하지 않아서 행복한 아빠, 엄마
모든 직업이 좋은 직어ㅂ
집안일을 하며 얻는 긍정적인 효과
자연을 그대로 먹는다.
하루 종일 노는 아이
최고의 놀이터 공원
깨끗한 공기 마시며 밖에서 자는 아이들
공부가 재미있는 아이는 없다.
자연은 가장 좋은 친구
노벨상의 나라, 재미있는 과학 박물관
일상에서 실천하는 환경보호

 다양한 제목만큼....아이들이 보도 듣고 놀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많이 부럽네요.
우리 아이들도 자연에서 많이 뛰놀게 하고,
방학동안 실컷 놀고, 실컷 자고, 마음껏 즐기는 시간
주어야 되겠네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건강한 나라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웃으면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여유로운 마음가짐과
공부와 배움은 천천히 가도 된다는 느림의 미학을 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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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7-07-31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선 표지가 참 사랑스러운 책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