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어떻게 노화를 늦추는가 - 40부터 늙지 않는 역노화의 뇌과학 쓸모 많은 뇌과학
로버트 P. 프리들랜드 지음, 노태복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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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라는 폭풍의 주도권을 잡는 비밀은 네 가지 예비요소 뇌는 어떻게 노화를 늦추는가”/도서제공 현대지성에서 보내주셨습니다.

 

본격적으로 노화를 준비해야하는 40대 이상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인체의 사령탑인 를 중심으로 네 가지 예비요소를 활성화 시켜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60세 이상의 부모님을 건강하게 가이드 해야 하는 자녀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으로 어떻게 노력하면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셔야 하는 책입니다.

 

인류 역사의 대부분 기간 동안 기대 수명은 약 25세였다. 따라서 우리가 물려받은 유전자는 노년기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다.”

 

이런 고려 사항은 우리가 인지적·신체적·심리적·사회적 예비 요소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된다. 우리는 진화상으로 장수하도록 설계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마주치는 도전 과제에 저항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우리 뜻대로 사용할 준비가 필요하다. 이 네 가지 요소는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필수다.”

 

-두뇌의 회복력, 인지적 예비 요소

-움직임의 저력, 신체적 예비 요소

-마음의 회복탄력성, 심리적 예비 요소

-연결의 힘, 사회적 예비 요소

 

노력해야 하는 이유를 담고 있는 1부의 내용이 조금 어렵다면 실천전략인 2부부터 읽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부터 노력하면 질병의 진행과정을 바꿔 평생 치매의 시작을 늦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을 읽고 나면 그 노력 온가족이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니까 이론편인 1부를 좀 더 의지를 가지고 읽으시게 될 겁니다. 노년의 생활방식과 행동이 중요한 이유를 다룬 부분이 핵심입니다. 생활방식요소가 네 가지 예비요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이를 통해 우리의 목표인 노년기 뇌 질환을 방어하는 법을 폭 넓게 다루고 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신체활동을 멈추지 않고 운동하고, TV시청을 줄이고 독서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줄이고 명상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다. 물론 잘 자는 것과 잘 먹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장내 미생물 군을 위해 식이섬유를 동물성 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을, 고기보다는 생선이 추천되는 식사입니다. ‘설탕을 자제해야 하는 이유도 빠지지 않습니다. 마지막 3부는 노년인구증가를 맞이하게 될 사회에 대한 제안과 노화를 앞둔 우리를 위한 마음가짐입니다. ‘노화에 대한 태도, 그리고 기회라고 쓰인 제목을 보고 있으니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매일은 우리 인생의 작은 일부다. 그리고 1년은 10세 아이의 인생의 10퍼센트이며, 50세 성인 인생의 2퍼센트다.”

 

오늘 인생의 작은 일부를 어떻게 사용하셨나요? 알차게 사용했다면 노화를 대하는 훌륭한 태도가 준비되신 거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을 많이 해결했고 건강은 나이 들어도 포기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꼼꼼하고 자세한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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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
긍정필터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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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거지보다 게으른 부자가 체질이요? 그거 저도요! “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도서제공 모티브에서 보내주셨습니다.

 

더 성실해지고, 더 빡세게 산다고 되는 게 아니라고요? ‘돈의 구조, 선택의 기준, 수익화 방법이 없으면 계속 가난하다는 걸 알게 되고나서 어떻게 열심히 할까?”가 아니라 지금 내 주변 구조를 어떻게 바꿀까?”로 생각을 바꾼 사연이 진짜입니다. ‘비효율적인 노동에서 벗어난 진짜 갓생, 정확히는 돈생을 담은 책인데요. ‘구조로 번다.’ 많이 들어보셨죠? 한번 배워보고 싶은 분께 추천 합니다. 초보자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라니까요!

 

그때의 나는 왕초보 중 왕초보였다. 하지만 그 어설픈 시작이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될 줄은 그때는 전혀 몰랐다.”

 

릴스를 PPT로 만드셨다니, 그것도 능력 아닌가요? 17일 만에 팔로워 1만명. 초보가 했다고 보기엔 거짓말같은 일을 해내신 분이니 믿어봅니다. 책속에 QR을 이용하면 초보자시절 저자님의 노하우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사하지 마라, 회사는 최고의 현금망이다.”

 

유명작가거나 인스타 유튜브의 핫 스타인데 퇴사안하시는 분들보면 궁금했는데 이유가 여기에 있더라고요. 실패를 버티게 해주는 쿠션이 되고, 회사를 다니며 성실함, 책임감, 정리력을 배운 경험이 자산이 된다라니... 퇴사를 구조로 선택해야 한다는 말씀도 와 닿았습니다.

 

- 쓸데없는 부분 자르기

- 자막 잘 보이게 넣기

- 속도 조금 빠르게 조절하기

 

보자마자 메모했고요, 모니터에 붙여두었습니다. 편집은 예술이 아닌 정리라는 말씀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편집기술보다 메시지! 이 책에 명언이 왜 이렇게 많죠?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일단 만들어서 올리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었던 어떤 초보자가 지금은 업계에서 알아주는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한권으로 볼 수 있다니 이 책 너무 좋은 거 같고요. 고민하지 말고 지금 당장! 갓생대신 돈생! 외쳐보겠습니다. 즐겁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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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의 마음 트래킹 - 모순덩어리 한국인을 이해하는 심리 열쇠
김경일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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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한국인이면 다 동감할 거 같은데요? “김경일의 마음 트레킹“/도서제공 21세기북스에서 보내주셨습니다.

 

나는 오래전부터 일상 속 사람들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며 그 이면의 심리를 탐구해왔다. 그러다 최근 우리 사회 곳곳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에 관해 설명을 덧붙이고 싶어졌다. 그 현상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현상이라는 결과물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고질적인 부정적심리와 감정이 치유로 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만성울분이나 도파민국, 수면경시는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고 정체성의 빈곤부분은 오래 읽었습니다. 외모강박에서 대면기피, 다시 정체성의 빈곤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읽으면서 SNS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마음의 혼란을 약간은 이해하게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무엇이 나를 나답게 만드는지, 내가 직면한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스스로 정의하는 힘을 길러야만 규정당하지 않을 수 있다.”

 

사실 심리학과에서는 MBTI를 배우지 않습니다. 정신과학편람에도 MBTI나 그 외 비슷한 내용들이 진단 기준으로 제시되어있지 않고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카테고리에 열광하는 이유는 사람은 누구나 나와 타인의 삶 그리고 사회현상에 관해 정의를 내리고 싶어 한다는 문장에 담겨있습니다. 이 부분이 온톨로지도 나오고 본격적으로 철학적이라 조금 어려우실 수 있는데 이 부분이 AI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라 꼭꼭 씹어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적어둡니다. 이 책에서 내 마음은 AI에 입력할 수 없다는 문장을 기억해 두기로 했고요. 책이 두껍지 않은데 정보량이 많은 편입니다. 한 번에 완독보다는 키워드별로 하나씩 천천히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훌륭한 책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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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이 돈이 된다 - 부를 부르는 리더의 공식
윤혜경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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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말하는 보이는 것see가 아니라 looks like입니다. “보이는 것이 돈이 된다.” 도서제공/ 행성B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외모를 포함한 외적인 요소들이 타인에게 보이는 신호가 되어 신뢰와 기회, 부의 흐름을 바꾸는 자산이 된다는 것이 이 책의 퍼스널 브랜딩 방식입니다. 부를 결정하는 요소가 개인이 어떻게 보이는지에 달렸다는 내용으로, ‘능력보다 저평가받고 있거나 더 큰 기회를 만나기 위해 자신을 메이킹하는 중인 분들에게 어울리는 책이라고 적어둡니다.

 

개인적으로는 작은 주제가 4쪽 내외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책을 365일로 쪼개진 일력 스타일의 실천형 다이어리로 만들어도 좋았겠다고 생각하는데요. “부를 일구는 보이지 않는 자산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라고 시작한 다음, 매력, 신뢰, 품격, 카리스마를 설명하는 식입니다. 간단명료한 설명이 장점이라 아예 짧은 설명을 위한 형태였다면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을 골라보는 책이 될 수 있었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를 알려주는 파트20515쪽밖에 안 되지만 매우 알찬 부분입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군더더기 없는 핏저채도 3을 입은 분들로 가득한 밋업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저 빼고 모두 글로벌 비즈니스맨들이셨거든요. 회의실의 인사 요령, 화상 카메라 프레이밍 방법, 인사에서 좌석 안내까지의 적절한 시간까지! 매뉴얼 같은 부분이었습니다. 당장 협력사 회의가 있다면 이 부분만 먼저 보고 가시는 것도 추천!

 

책의 상당 부분이 드러나는 부분을 설명하고 있어 이 책의 핵심을 오해하기 쉽지만, “스타일은 옷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당신 전체의 태도와 연결되어야 진짜 매력이 된다.” “외적 이미지를 소비나 멋과 연결 지어서는 곤란하다. 그것은 곧 철학이자 정체성이며, 부의 흐름을 바꾸는 보이지 않는 자산이자 미래 설계 도구다.”라는 문장이 이 책이 만들어진 진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인터넷 시대라서 이미지 자산이 더 중요하다니 거울과 친해져야겠고요. 내가 곧 브랜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적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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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수집가의 시대 - 의미, 재미, 상징을 수집하는 새로운 소비 인류
송수진 지음 / 청림출판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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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을 벗어나 완전히 다른 의사결정 시스템을 가진 세대의 등장 경험수집가의 시대도서제공 청림출판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이 책은 지금부터 점점 늘어날 새로운 고객층에 관한 지도입니다. 단순히 연령이나 지역에 따라 고객을 분류하고 타겟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별적인 욕구행동패턴을 보이는 세대를 벗어난 개인을 어떻게 지켜보고 이해할 것인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 읽고 보니 이 세대 참 고양이 같네요...

 

마케터들이라면 미래가 노랗게 보이는 전망입니다. 고객 의사결정 여정에도 비집고 들어가기 어려운데 고객 감정 여정이요? 문제라면 간단하게 통계화할 수 있지만 감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경험수집가는 경험의 감정에 집중하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표면상으로는 누가 정해주길 바라는 소비자 행동 뒤엔 커스텀이 좋아서도, 상품을 고르기 귀찮아서도 아닌 또 다른 소비자 심리가 있다. 바로 실패 비용을 줄이고 싶은 심리. 따라서 내가 직접 선택할래요대신 정해줘요.”사이를 가르는 소비자 심리의 결정적 기준은 나만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위해 감수해야 할 시행착오의 위험이 얼마나 큰 가와도 연결된다.’

 

실패 가능성의 최소화, 이건 소비가 위축되어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소비대신 경험으로 지갑이 이동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콘텐츠 산업이 알고리즘 기반 추천으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듯 알아서 모든 산업이 개인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 해주길 바라는 노력 없는 맞춤형을 원하는 확장 기대까지... 이 세대 정말 어렵네요.

 

이제 기업이 어떤 인간이 되기 위해 우리 제품을 쓰느냐를 설계해야 한다는 제안이 흥미로웠습니다. 기업브랜딩이 스토리텔링의 영역에 좀 더 깊숙이 들어가야 한다는 뜻인데요. 결과를 중시하던 세대대신 과정을 중시하는 어떤 A라는 사람으로 타겟을 바꿔야 하는 기업들의 설득방법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 상상하게 되는 파트였습니다.

 

고객이 서툰 입문 단계부터 성장하는 전 과정을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저는 이 질문을 다이어리에 적어두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질문을 적어두실지 궁금해지는데요. 이 책을 핵심 요약한 질문들은 235쪽부터 6쪽까지에 기재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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