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뇌가 가진 비밀 메타인지> 수 많은 투자책들을 읽어도,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나는 왜 할 수 없을까 생각한다면? 그 비밀은 메타인지에 있다. 투자에서 메타인지는 나 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것. 단순히 잘된 사람을 따라 팔로워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 할 수 있는 방식을 추려내 능력에 맞게 도전해서 목표를 격파하는 것이었다. <성공하기 위해 가족은 희생해야 하나?> 전통적으로는 그렇다. 이 책에서는 다른 책에는 없는 새로운 개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머라벨:머니&라이프 밸런스다. 성공한 사람은 피나는 노력을 한다 (참) 성공한 사람은 가족의 희생을 필요로 한다(참이 아닐 수 있다)는 것. 가족의 희생, 다툼, 갈등 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니. 남자가 성공하려면 여자가 육아와 가사노동을 몰빵해야 한다고 말하던 남자분들? 부자는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합니다만? (그렇게 말하는 남편들 계시면 이 책을 던져주시라)결론적으로 부자가 되려면 나 자신을 검토하고 어떤 부자가 될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했다. 끊임없이 더 많은 돈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 삶의 에너지를 얻는 형태의 부자도 있지만, 시간과 경제적인 자유를 얻어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부자도 있다는 것 그를 위해 머라벨을 검토해봐야 한다는 건 새로운 개념이었다. <목표 쪼개기>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개념. 5시에 일어나 3km 달리기라는 목표를 <일어나고 – 신발을 신고 – 트랙까지 나가서 – 걷고 – 뛰는> 5개로 나눈다면 결국 일어나서 뛰게 되지 않을까? 이 개념은 실천의 허들을 낮춰 조금씩 성공으로 나아가게 된다는 개념이다. 일어나기를 다시 알람을 멀리 두고, 일단 양치를 하는 식으로 다시 단계를 쪼개서 난이도를 낮추는데, 이것도 못하면 숨도쉬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총평돈을 버는 뇌는 만들어 갈 수 있었다. 목표를 구체화하고 다시 쪼개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며 꾸준히 나아가면 가능한 것이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작지만 나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목표를 시작해보면 어떨까?#돈버는뇌못버는뇌#자기계발#황금부엉이#시크릿브라더#북스타그램<황금부엉이의 도서협찬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고전문학의 여주인공들을 변호합니다!> 고리타분하고, 멍청하고, 때로는 비도덕적이기까지 한 고전문학의 여주인공들을 보고 앗 뜨거! 놀랐다면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안온한 껍질을 부숴버리고 세상으로 나아가는지 이해시켜주는 이 책을 볼 차례다. 최근에 애정하며 아껴읽는 <나를 키운 여자들>이 현대의 영화와 대중문학의 여캐들을 다룬다면 <드레스는 유니버스>는 고전이다. 그녀들이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알려준다.📣이 책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 -고전을 읽어야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읽을지 모르겠다.-판에 박힌 해석 말고 흥미진진한 비하인드가 듣고 싶다.✍️개츠비와 데이지의 이야기보다는 작가가 귓속말로 알려주는 피츠제럴드와 젤다의 이야기가 개츠비보다 흥미진진했음을 적어둔다. 피츠제럴드의 이상형이었지만 무명작가였던 젤다가 이미 성공한 작가인 개츠비를 향락과 사치에 물들여 망치는 이야기라니... 이것이야 말로 살아있는 리리스! 이야기속의 주인공을 떠나 비하인드의 인물에 빠지게 만드는 이것이 유니버스...📚보바리 부인을 멸망으로 이끌었던 로맨스 소설들. 소설로 상상하던 그런 삶을 잠깐 맛본 후 스스로 삶을 망가뜨린 그녀는 현재에도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다르게 상상하는 경향”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현대철학자 파스칼 브뤼크네르는 아예 현대인 그 자체를 보바리신드롬에 빠져있다고 표현하니 작품 속에서 그녀의 엔딩은 원하는 대로가 아니었어도 영원히 살아있는 유명인이 된 셈이니 그녀의 시도는 성공했으며 우리는 지금도 그녀에게 미혹당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순수함’보다 다양한 가치를 수용하는 마음> 혼자 꼽아보는 이 책의 핵심구절은 바로 이것. 고전의 아가씨들이 지루한 이야기로 남지 않고 지금 우리를 미혹하는 이유는 이것 일지도… 동시대의 사람들과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았다는 것. 우리가 책을 통해 그녀들을 좇는 이유도 같다. 소설속 여주인공들의 이야기보다, 작가님의 비하인드가 두배 더 재미있었던 드레스는 유니버스 잘 읽었습니다. <메디치미디어, ‘ㅁ’의 도서제공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팔로워를 부르는 엔딩멘트는 무엇일까?> 유튜브나 쇼츠를 보면 마지막에 크리에이터들이 외치는 멘트가 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설정 부탁드려요’ 익숙하시죠? 인스타그램관련 강의들에서는 이걸 콜투액션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이걸 모두 포함해서 칭하는 용어가 ‘마이크로카피’입니다. 사용자가 자진해서 클릭할 수 있도록 작성되는 UX의 모든 것, <일잘러의 마이크로카피 작성법>입니다.<핵심은 글쓰기 능력이 아니라 고객에 대한 이해> 이 책의 사례들은 고객의 입장에서 변경한 카피들의 목표달성률 상승 사례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냥 <신청하기>버튼만 있던 신청페이지를 <30일간 환불보장>을 추가해 신청자수가 대폭 상승했다거나, 좀 더 손쉽게 고객이 입력을 마치게 하기 위해서 각 항목의 설명을 추가하는 등의 배려가 매출을 높인 것입니다. 회원가입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들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당연히 나중에 또 오면 좋으니까 가입하세요 라는건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카카오나 네이버로 간편가입할 수 있는 사이트들만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회원가입과 비가입의 중간형태가 자리잡은 상태입니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라>홈페이지가 작종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404에러 요즘은 잘 보기 힘든데요. 이 에러메세지를 이용해 브랜딩을 한 사례들이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기분을 맞추는 마이크로 카피에서 성별선택화면을 <공개하지 않음>이나 사용자가 직접 입력할 수 있게 한 사례들도 마이크로카피가 고객을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걸 알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총평실수하지 않도록 점검하는 점검리스트로 훌륭한 책.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간절함을 담은 UX디자인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제이펍출판사의 도서제공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고운빛 색실이 펼쳐주는 영화 같은 이야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을까요? “더 중요한 게 뭔지 아느냐?” 수를 놓는 소년 윤승에게 스승은 묻습니다. 그리고 엄하게 화를 냅니다.“왜 수를 놓는지 아는 거다. 그걸 모르면 재주가 있어도 남들에게 휘둘리기만 하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살 수 없다.” 어린 윤승에게 주어진 스승의 질문은 인생 그 자체에 대한 질문과도 같습니다. 노예로 선택할 수 없는 삶을 살았던 윤승은 그제야 목숨의 위협을 겪었던 자신의 재주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해답을 찾기 시작하지요. 이 이야기는 자신의 삶의 목적을 찾아가는 어린 조선인 노예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실은 바늘귀에 꿰었다가 짧고 긴 흔적을 남기며 모양을 채웁니다. 반드레한 실들은 때로는 겹쳐지고 한 때는 둘로 나뉘어 꼬아서 만든 꼰사가 되어 입체감 있는 무늬들을 만들기도 하지요. 활자로 그려진 아름다운 자수들은 윤승의 손길을 따라 눈앞에서 펼쳐지는 동안 우리는 자수가 완성되기를 응원합니다. 사는 내내 미완성인 우리가 원하는 것이니까요.노예로 살아가면서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실과 바늘을 향해 손을 뻗는 윤승의 자수를 향한 마음, 자신의 옷을 고쳐준 윤승의 소원을 잊지 않고 준비해둔 진씨 부인덕분에 윤승이 누나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끝나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윤승은 앞으로도 이전처럼 누나를 위해 수를 놓을 수 있을 테니까요. 청소년이 주인공인 소설이라 이후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졌던 <수를 놓는 소년> 즐겁게 읽었습니다.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멘토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잘파로 칭해지는 새로운 세대의 특징 중 하나가 Cozy ‘편안함을 누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입니다. 게으름이 죄악시되던 과거에서 벗어나 개인의 목표와 이상이 재정립된 지금의 사회는 핸드폰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편안함을 장려하고,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한 발 물러나 스스로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당연시합니다. 파스칼 브뤼크네르는 이러한 분위기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왜 사는지를 모르면 그날그날 아무렇게나 살게 된다. 밤이 오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자신이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한 의문을 열두 시간, 혹은 스물네 시간 동안 잠속에 묻어버릴 수 있다.” - 오블로모프는 자신의 영지를 가지고도 무기력하게 방에 칩거하느라 모든 재산을 잃어버리고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포기하고 “남은 생이라는 널찍한 관을 자기 손으로 만들고는 그 속에 편안하게 누워서 끝을 향해 간다.” 로 인생을 마무리합니다. 현대 코로나 이후의 우리는 자발적 자기 봉쇄로 갇혀있으며 간수는 우리 머릿속에 있어 탈출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직장대신 집에서 일을 하는 동안 정장대신 잠옷을 입고, 대화 대신 이모티콘을 사용함으로서 소통능력과 사회적인 인간으로서 ‘경이로운 후퇴’를 하고 말았죠.그가 말한 [인류학적으로 새로운 인간상, 웅크리고 있지만 고도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 세계도 타인들도 필요로 하지 않는 인간상]은 후퇴해버린 우리 모두가 아닐까요? 인터넷세상에서 살아가며 보바리즘에 빠진 우리에게 그는 결국 남는 것은 실망뿐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이 모든 잘못된 경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좀 더 열정적일 필요가 있고, 적극적일 필요가 있고,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그것이 경이로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말입니다. “삶은 과잉이고 확장이다. 그렇지 않다면 삶이 아니다.”우연히 잘파가 온다와 함께 읽게 되었는데 새로운 세대의 성향과 그가 말한 현대 인류의 문제가 오버랩되어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모험하지 않는 인류가 되어버린 우리가 다시 삶을 회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인플루엔셜출판사에서 도서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