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번역가는 어때?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56
이세진 지음 / 토크쇼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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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책을 많이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책을 많이 읽는 직업들에 대해 관심이 간다. 아이도 책을 좋아하기에 출판번역가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됐다. 이 책은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로 출판번역가의 세계에 대해 상세히 소개돼 있었다.

출판번역가에 대해 막연히 알던 것을 더 자세히 알게 돼 좋았다. 예를 들면 책을 좋아해야 하는 것은 알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견뎌내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처음 접한 내용이었다. 물론 활동적인 면을 가지고도 번역가 생활을 잘 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이것을 위해서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잘 맞춰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출판 번역은 온종일 책상 앞에 앉아서 혼자 책을 보고 저자와 텍스트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한다. 자신의 성향을 생각해서 번역 일을 해야 적성에 맞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출판번역가라는 직업의 매력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공부하는 즐거움이 꼽힌 것도 눈에 띄었다.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읽게 되고 더 깊게 읽다보면 번역을 할 때는 그 주제에 푹 빠져있게 되는 것이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며 관심사도 다양해지고 자신에 대해서도 계속 돌아보게 된다고 하니 독서도 하면서면서 일도 하는 독특한 장점이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에는 직접 우리말로 번역해 볼 수 있는 페이지가 마련돼 있다. 이 부분도 인상 깊었는데 아이들이 직접 시도해보면 자신의 흥미나 가능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출판번역가의 일에 대해 다양한 매력들을 알게 된 것 같아 좋고 이 분야를 염두에 둔 아이들이 읽는다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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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 편의점 3호 - 극장점 그림자 귀신 대소동 24분 편의점 3
김희남 지음, 이유진 그림 / 사파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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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24분 편의점은 과학동화 시리즈로 이전 편들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에도 기대를 하고 읽게 됐다. 이번 편에서는 오래된 극장 앞에 오픈된 24분 편의점이었다. 편의점 사장 '편사장'과 알바생 '기냥'이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이번 편에서는 극장을 배경으로 하기에 이와 관련된 과학원리들이 소개돼 있었다.

빛과 그림자에 관련된 것들이었는데 팥붕과 슈붕이 받은 밤눈이 안경 같은 것들이 눈길을 끌었다. 밤눈이 안경을 쓰면 깜깜한 밤에도 사람과 동물 몸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감지하는 안경이 등장한다.여기서는 적외선의 개념이 나오는데 쿠폰을 통해 그 내용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붕어빵 모양에 버튼을 누르면 사진촬영도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들이 많이 나와 흥미로웠다.

숟가락을 거울처럼 보는 부분도 흥미로웠다. 오목한 면과 볼록한 면에서 보이는 것이 다른데 이것 또한 쿠폰을 통해 비밀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귀신 소동의 비밀을 밝히는 부분도 인상 깊었다. 직접 다양한 그림들을 통해 그 원리를 알려주고 있는데 아이들이 보면 흥미로운 주제라 좋아보였다.

과학의 원리들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낸다는 것이 매번 놀라운 것 같다.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흥미를 느끼면서 동시에 과학적 지식들도 흡수할 수 있어 좋은 동화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편의점에서도 새로운 과학원리들을 많이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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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도쿠 트레이닝 500문제 중급 슈퍼 스도쿠 시리즈
이민석 지음 / 보누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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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평상시 스도쿠를 좋아해서 자주 푸는 편이다. 스도쿠를 초급부터 시작하면 당연히 쉽기 때문에 금방 잘 풀린다. 그런데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면서는 한계를 느끼는 지점이 생긴다. 물론 시중에 스도쿠를 잘 푸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된 것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스스로 법칙을 찾아가는 재미를 생각하며 혼자 열심히 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그렇게 풀다보면 분명 한계가 있고 그 한계가 잘 깨지지 않는 것은 맞다. 머리가 탁월하게 좋다면 그 방법을 빨리 찾을 수도 있지만 나의 경우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아직 있었다. 그러다 이 책을 보게 됐는데 다양한 고급 기법들이 나와있었고 이런 기법들을 처음 접한지라 또하나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기분이었다.

이 책의 초반에는 스도쿠 용어에 대한 설명부터 다양한 기법들까지 세세히 나와있다. 처음 보는 용어들도 많았고 한 번에 이해가 안 될 때는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기법들을 접하기 전에는 후보수를 다 적어놓고 끙끙 앓으며 문제를 풀던 때도 많았는데 후보수를 지우는 다양한 기법들을 접하고서는 뭔가 새로운 열쇠들을 찾는 기분이 들었다.

중급, 고급 실전문제들도 충분히 많이 나오니 앞서 봤던 기법들을 적용해보며 풀어볼 수 있다. 머리말에 있는 저자의 말처럼 스도쿠는 답보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진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오랫동안 머리를 쓰며 힘들기도 하지만 그 과정 자체가 재미있고 문제가 풀리면 성취감과 보람도 느끼기에 좋은 취미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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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 초급·중급 (스프링) 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
브레이니 에듀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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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요즘은 어렸을 적부터 두뇌운동을 하는 습관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영상에 익숙한 세대들은 영상을 보며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을텐데 스도쿠를 하며 재미와 학습이 어우러진 두뇌운동을 하면 이 습관이 이어져 두뇌에도 좋고 학습에도 분명 좋은 효과가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어린이 스도쿠 초급과 중급에 해당하는 난이도의 책이다. 스도쿠의 유래부터 스도쿠를 만든 사람, 간단한 풀이과정까지 상세히 책의 초반에 나와 있다. 아이와 같이 이 책을 시작한다면 이런 유래들을 읽어주며 간단한 스도쿠 4칸 풀기부터 시작하면 될 것이다. 일단 숫자만 안다면 스도쿠의 방법은 어렵지 않다. 그래서 아이들과 같이 풀어보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규칙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정답을 잘 쓸 때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시작한다면 아이들도 쉽게 습관으로 이어 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빈 칸이 적다가 뒤로 갈수록 많아지는 구조이다. 또한 칸 수도 뒤로 갈수록 많아지는데 아이들이 매일 반복해서 스도쿠를 풀다 보면 자신의 실력이 점점 향상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날짜와 시간을 기록하는 칸이 있기에 시간 단축하는 재미로도 풀어보면 더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이런 작은 성취감들이 모여 좋은 학습 습관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학년이 올라가며 숫자를 더 잘 다뤄야 하는 나이가 된다. 숫자와 하루 10분씩 친해지는 과정을 거치면 학년이 올라가며 어려운 수학 문제들이 나와도 집중력 있게 끈기 있게 푸는 연습이 돼 있으니 적응을 잘 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두뇌로 사고하는 과정을 반복할수록 논리력도 상승하는 것이기에 아이들이 꾸준히 습관처럼 가져가면 좋은 것이 바로 스도쿠 풀이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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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 고급·특급 (스프링) 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
브레이니 에듀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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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도쿠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여가시간에 스도쿠를 자주 푸는 편이다. 이렇게 스도쿠를 풀면 두뇌활동이 되니 좋고 하나 하나씩 풀 때마다 성취감을 느껴 기분이 좋아진다. 아이도 나처럼 스도쿠를 습관으로 가져가 좋은 취미활동으로 삼았으면 싶어서 이 책을 같이 보게 됐다.

이번 책은 어린이 스도쿠 중 고급과 특급 편으로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다. 스도쿠는 초급과 중급을 잘 풀면 고급과 특급 편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이전 책들에 비해 빈 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빈 칸이 많을수록 딱 숫자가 떨어지지 않고 한 칸에 여러가지 숫자가 들어갈 가능성을 염두하며 풀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책 초반에는 스도쿠 푸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예시들이 나온다. 읽어보고 시작은 하되 자신이 당면한 스도쿠 문제에 딱 들어맞는 풀이가 없다면 사고력을 동원해 풀어내야 한다. 이런 과정에서 문제를 풀었을 때 성취감이 많이 생기고 재미를 느끼게 된다.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의 책이라 여행을 가거나 잠깐 외출을 할 때 가방에 들고 다니며 풀어보기 좋다. 요즘 사람들은 이동시에도 핸드폰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책을 들고 다니며 문제를 푸는 것도 나름 재미있게 자투리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 또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기에 아이들이 꾸준히 풀어보면 집중력과 논리력까지 잡을 수 있어 좋은 습관이 아닌가 싶다. 또한 아이와 동시에 풀며 대결 모드로 풀어도 재미있고 자신만의 시간기록을 단축하는 재미로 풀어봐도 재미있는 활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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