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 초급·중급 (스프링) 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
브레이니 에듀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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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요즘은 어렸을 적부터 두뇌운동을 하는 습관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영상에 익숙한 세대들은 영상을 보며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을텐데 스도쿠를 하며 재미와 학습이 어우러진 두뇌운동을 하면 이 습관이 이어져 두뇌에도 좋고 학습에도 분명 좋은 효과가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어린이 스도쿠 초급과 중급에 해당하는 난이도의 책이다. 스도쿠의 유래부터 스도쿠를 만든 사람, 간단한 풀이과정까지 상세히 책의 초반에 나와 있다. 아이와 같이 이 책을 시작한다면 이런 유래들을 읽어주며 간단한 스도쿠 4칸 풀기부터 시작하면 될 것이다. 일단 숫자만 안다면 스도쿠의 방법은 어렵지 않다. 그래서 아이들과 같이 풀어보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규칙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정답을 잘 쓸 때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시작한다면 아이들도 쉽게 습관으로 이어 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빈 칸이 적다가 뒤로 갈수록 많아지는 구조이다. 또한 칸 수도 뒤로 갈수록 많아지는데 아이들이 매일 반복해서 스도쿠를 풀다 보면 자신의 실력이 점점 향상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날짜와 시간을 기록하는 칸이 있기에 시간 단축하는 재미로도 풀어보면 더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이런 작은 성취감들이 모여 좋은 학습 습관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학년이 올라가며 숫자를 더 잘 다뤄야 하는 나이가 된다. 숫자와 하루 10분씩 친해지는 과정을 거치면 학년이 올라가며 어려운 수학 문제들이 나와도 집중력 있게 끈기 있게 푸는 연습이 돼 있으니 적응을 잘 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두뇌로 사고하는 과정을 반복할수록 논리력도 상승하는 것이기에 아이들이 꾸준히 습관처럼 가져가면 좋은 것이 바로 스도쿠 풀이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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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 고급·특급 (스프링) 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
브레이니 에듀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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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도쿠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여가시간에 스도쿠를 자주 푸는 편이다. 이렇게 스도쿠를 풀면 두뇌활동이 되니 좋고 하나 하나씩 풀 때마다 성취감을 느껴 기분이 좋아진다. 아이도 나처럼 스도쿠를 습관으로 가져가 좋은 취미활동으로 삼았으면 싶어서 이 책을 같이 보게 됐다.

이번 책은 어린이 스도쿠 중 고급과 특급 편으로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다. 스도쿠는 초급과 중급을 잘 풀면 고급과 특급 편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이전 책들에 비해 빈 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빈 칸이 많을수록 딱 숫자가 떨어지지 않고 한 칸에 여러가지 숫자가 들어갈 가능성을 염두하며 풀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책 초반에는 스도쿠 푸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예시들이 나온다. 읽어보고 시작은 하되 자신이 당면한 스도쿠 문제에 딱 들어맞는 풀이가 없다면 사고력을 동원해 풀어내야 한다. 이런 과정에서 문제를 풀었을 때 성취감이 많이 생기고 재미를 느끼게 된다.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의 책이라 여행을 가거나 잠깐 외출을 할 때 가방에 들고 다니며 풀어보기 좋다. 요즘 사람들은 이동시에도 핸드폰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책을 들고 다니며 문제를 푸는 것도 나름 재미있게 자투리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 또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기에 아이들이 꾸준히 풀어보면 집중력과 논리력까지 잡을 수 있어 좋은 습관이 아닌가 싶다. 또한 아이와 동시에 풀며 대결 모드로 풀어도 재미있고 자신만의 시간기록을 단축하는 재미로 풀어봐도 재미있는 활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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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초등 문해력 논술의 힘 - 문해력, 어휘력, 논리력을 키우는 초등 신문 읽기
엄인정.신영서 지음, 김슬옹 감수 / 가로책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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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무리 영상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이지만 여전히 종이로 된 책을 읽고 생각하는 연습은 중요한 시대가 아닌가 한다. 아니 어쩌면 앞으로 더욱 더 글을 읽고 이해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을 창조해보는 연습이 중요한 시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다양한 주제의 글들을 통해 이런 글 읽기 연습과 문해력, 작문 실력 등을 높일 수 있는 연습의 장을 마련해주고 있다.

이 책에는 인문, 정치, 인물, 과학, 환경 등 다양한 주제들의 글들이 실려 있다. 다양한 최근 이슈의 글들을 읽으면 시사상식이 높아짐과 동시에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올라갈 수 있다. 또한 핵심어들이 나오고 어휘학습 부분도 나와서 단어 공부도 된다. 이 책의 장점은 객관식과 주관식 문제를 통해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하는 부분에 있지 않나 싶다. 글을 읽고 그냥 넘어가면 자신이 제대로 읽었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 그런데 객관식과 주관식 문제를 풀다보면 글에서 중요하게 말하는 부분을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 있다.

또한 심화학습과 찬반 토론 학습 부분도 나와 있어 생각을 확장해서 해 볼 수 있다. 글을 읽는 것이 영상으로 정보를 접하는 것보다 좋은 면은 바로 '생각하기' 부분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적극적으로 상상하고 생각해보며 읽는 글은 지식을 더 깊이있게 만들어준다.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는 이런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연계하기가 쉽지 않다. 문제를 풀어보고 직접 글을 써보며 생각해보면 작문실력도 늘면서 사고력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독해력과 문해력, 작문력은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꾸준히 글을 읽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자신만의 글로 표현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이런 과정을 거치기 좋은 책이고 개인적으로는 정치, 사회, 문화 파트의 노키즈존이나 노인 무임승차 제도, 임산부 배려석 등 평상시 자주 생각해보던 이슈들이 눈길을 끌었는데 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있는 이슈들이 많아 흥미로운 글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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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지도 - 크게 생각할 줄 아는 어린 철학자들의
제마 엘윈 해리스 엮음, 김희정 옮김 / 레디투다이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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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세상에 쓸데 없는 질문이라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굉장히 다양한 질문과 답을 봤는데 그 어떤 질문이라도 뻔하고 쓸데 없는 질문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어릴수록 어른들에게 질문을 많이 하면 쓸데 없는 질문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사실 질문을 많이 한다는 것은 궁금증과 호기심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 호기심은 세상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이 책은 만4세에서 12세 사이 아이들 수천 명에게 가장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그렇게 모은 아이들의 질문에 전문가들의 답을 모은 내용이었다. 추상적인 질문부터 구체성을 띈 질문까지 굉장히 다양한 질문들이 모아있었다. 사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자신도 궁금하다고 느끼는 질문들이 많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답을 읽으면서 정확한 세상의 원리들을 파악하게 될 지도 모르고 좀 더 궁금한 점들이 생겨 추가질문을 찾아보는 계기가 될 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으며 추가적인 호기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학습의 기본이 되는 과정들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질문과 답을 보며 굉장히 흥미로운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왜 음식을 익혀 먹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읽어봤다. 지금은 너무 당연해 물어보지 않을 것 같은 질문이지만 답을 보면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 과정이 됐다. 불을 발견한 후에도 아주 오랫동안 그 누구도 음식을 익히는 데 불을 사용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수천 년 정도를 그렇게 살았다고 한다. 이런 사실들을 알게 되면 자연히 더 깊숙하게 궁금한 점들이 파생되기 마련이다.

굉장히 재미있는 질문들이 많아서 읽는 내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른도 아이도 질문과 답을 읽는 과정에서 뭔가 깨닫는 것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했다. 앞으로는 좋은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아이와 함께, 또는 어른이 단독으로 읽으면서도 흥미로운 지점들을 발견하는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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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씩 더 나은 부모가 됩니다 - 의사 아빠와 아나운서 엄마가 함께 쓴 부모 필사 노트
김도연.오진승 지음 / 레디투다이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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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부모가 된 이후에는 참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된다. 한 아이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며 부모도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된다. 그 과정이 기쁘고 보람차지만 힘든 과정들도 반드시 수반되기는 한다. 때로는 잠이 부족하기도 하고 때로는 몸이 지치고 피곤하게 되기도 한다. 그런 과정들을 우울하게만 보면 한없이 우울에 빠지게 되기도 쉽다. 하지만 기쁨이 되는 존재인 아이가 있기에 부모는 또 자신을 성장시키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부모로서 사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아나운서 엄마와 의사 아빠의 이야기가 엄마의 시선, 아빠의 시선으로 1, 2장으로 나눠 기록돼 있다. 엄마와 아빠의 시선은 좀 다를지 모르지만 결국은 좋은 부모가 되려면 아이에게 올인하는 대신 자기 스스로도 잘 챙겨야 한다는 메시지를 읽게 됐다.

요즘은 맞벌이 부부도 많고 전업으로 아이를 돌보는 사람이 있어도 참 치열하게 아이를 키우는 것 같다. 환경 자체가 정보가 많은 환경이다보니 해야하는 일들이 많은 것이다. 번아웃에 빠질 일도 많지만 결국 부모의 감정, 육체 환경은 아이에게 고스란히 노출되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됐다. 부모가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면 아이에게 그것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주말이 견디는 날이 되지 않고 지속가능한 사랑을 주려면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너무 완벽하게 아이를 키우려고만 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초점을 잘 옮겨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일은 성과에 집착해 완벽에 가깝게 하려는 성향들이 있지만 육아는 그것과는 좀 다른 문제인 것 같다. 육아라는 것은 성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일이기에 아이와 장기 레이스에서 어떤 과정으로 시간을 채울 것인지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다시금 육아의 과정을 돌아보게 됐고 깊게 생각해보게 됐다. 이런 돌아봄의 과정을 가지게 돼 개인적으로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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