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초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16
임근희 지음, 이나래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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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16

위로의 초짜​


우리 아이들이 즐겨 읽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취학 전부터 쭈욱 읽고 있는 초등도서인데요,

이번에 116권 <위로의 초짜>가 출간되어서 얼른 만나보았답니다.

저학년문고이긴 하지만 독서 활동지가 제공되고 있어서

고학년이 독서습관을 잡아가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능력 신장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교과서 수록 뿐만 아니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선정 등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는 시리즈라 초등도서로 참 좋지요.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맨날 맨날 화가 나!>, <초등의 품격>,

<걱정 세탁소>등 재미있는 도서들이 참 많았었는데요,

이번에 출간된 <위로의 초짜> 역시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 책 표지가 참 재미있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은수가 화살을 맞고 쓰러지는 그림이고,

절교, 뭐가 어쩌고 어째라는 글도 보이고

등을 돌리고 가는 친구 모습도 보입니다.

화살을 맞은 친구가 뭔가 상처를 입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위로의 초짜'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제목과 그림을 보면서 책을 읽기 전 자유롭게 적어보았답니다.

주인공이 절교를 당해서 다시 친해지기 위한

해결방법을 찾는 이야기일 것 같다.




 

책을 읽기 전 이 책이 어떤 내용일지 상상해서 적어보고,

책을 읽어가면서 독서 활동지 STEP 2를 작성해갈 수 있어요.

이렇게 책을 읽게 되면 그냥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꼼꼼하게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고 논술 연습도 자연스럽게 된다죠.^^




 

이 책에는 책의 주인공인 은수와 친구 민효 등이 등장해요.

안경 낀 아이가 은수인데 은수는 이 책의 제목처럼 '위로의 초짜'랍니다.

미꾸라지가 죽어서 슬퍼하는 민효에게 기껏 한다는 말이

그만큼 살았으면 오래 살았다고 말하고,

다리미 하다가 검정 바지를 태운 엄마에겐 좀 조심하지라고 말해요.

달리기 룰을 잘못 알고 반 대표가 되지 못해 속상한 민효에겐

다시 뛴다고 해도 꼭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고 하죠.

이렇게 위로의 초짜인 은수는 위로의 말을 상대방에게 건네보지만

상황은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결국 민효와 거리감이 생긴답니다.


"다시 뛴다고 해도 네가 경서를 꼭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게다가 네가 2등도 아니고 3등인데,

그럼 2등 한 영채도 이겨야 하고......"

은수는 그 일은 그만 잊고 기분 풀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인데

은수의 말허리를 자르는 민효의 표정은 좋지 않아요.

이렇게 <위로의 초짜>는 위로에 서툰 은수가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많은 초등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책을 읽어가며 독서 활동지 STEP 2를 풀어보았어요.

키우던 미꾸라지가 죽어서 슬퍼하던 민효가

은수에게 화를 낸 까닭은 무엇일까요?

우리 홍군은 은수가 대수롭지 않은 듯이 말했기 때문이다.


은수는 우연히 단짝인 민효가 다른 두 친구와 미술관에 다녀온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어요.

그때 엄마는 아무 말 없이 은수를 안아 주기만 했는데

그 이유도 적어보았답니다.

은수의 마음을 이해했기 때문에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앉아주었다.







은수와 시소를 타던 민효가

집에 안 들어가겠다고 한 까닭도 적어봅니다.

민효의 엄마가 민효가 좋아하는 방송댄스 대신에

한국사 수업을 들으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런 민효에게 은수가 위로의 말이라고 건넨 것은

자기 엄마는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은 강요하지 않는다면서

민효의 엄마가 참 이상하다고 했다지요.

이런 말을 듣고 좋아할 아이는 아마 없을 듯 한데요,

위로라고 하는 게 어른에게도 참 어려운 일이잖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는 위로의 말에 약한

은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의 달인이 되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어요.







민효와 사이가 서먹해진 은수는 민효에게 편지를 써서 화해를 하게 되지요.

이제 다시 단짝이 된 은수와 민효는 학교 가는 길에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는 최동민과 송예빈을 보게 된다죠.

최동민은 민효가 좋아하는 남자 아이인데요,

이때 은수는 예전처럼 섣불리 위로의 말을 건네는 대신

민효의 말을 들어주기만 해요. 그 까닭도 적어보았답니다.


위로하는 법을 연습해 나가기 위해서이다.


가장 큰 위로는 상대방의 말을 진심을 다해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를 다 읽고

독서 활동지 STEP 3 '생각 퀴즈'를 풀어보았어요.

은수를 통해 알 수 있는,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써보았어요.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고, 친구의 마음을 생각하며 위로해준다.



'위로의 초짜'인 은수는 친구와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조금씩 위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요,

이 책을 읽는 친구들과 공감되는 일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






친구에게 위로를 받은 경험을 떠올리며 어떤 상황에서 위로를 받았는지,

친구가 어떻게 위로를 했는지 생각해서 적어보았어요.

우리 홍군은 작년 1학기 반장 선거에서 낙선할 때라고

상황을 적었고 그때 친구가 말로 괜찮다면서 다음에 도전해보라고

위로해주었다고 하네요. 그게 참 위안이 되었다고 해요.


아이가 적은 글을 보니 그때 상황이 떠오르는데요,

아이가 반장 선거에 떨어지고 나서 적잖이 아쉬워하더라구요.

친구의 위로를 받고 2학기에 다시 도전해서 부반장이 되었어요.

이후 떨어지긴 했지만 전교 부회장 선거에도 나갔고요.^^

이런 일들을 보면 위로의 힘이 참 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은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의 길이 참 멀고 멀다는 걸 알 수 있지요.

민효와의 일로 시무룩한 은수에게 위로해 주려는 마음은

좋은데 방법이 좀 어설펐다고 말해주는 엄마예요.

이렇게 은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며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게 된답니다.​


진정한 위로는 기쁜 일보다 슬픈 일에 위로를 잘 해주는 건데요,

기쁘고 즐거운 일이 생겼을 때는 "우아, 좋겠다!", "정말 축하해!"와

같은 너무 뻔할 법한 말들을 하게 되고,

슬프고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는 "괜찮아, 다 잘될 거야!", "별일 아냐!",

"힘내!'와 같은 말들로 상대방을 위로하는 것 같아요.

이런 말들은 너무 뻔한 말 같아서 마음에 와 닿지 않은데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다한 위로의 말을 전할 수 있을까요?

학교에 가게 되면서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한 만큼

은수처럼 원치 않은 상황에서 삐걱거리기 일쑤인지라

많은 아이들이 이런 문제로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위로의 초짜>를 통해서 그 방법을 알아가면 좋겠죠.

이건 이 책을 읽고 살짝 얻은 교훈인데요,

'위로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건 입이 아닌 귀래요.^^

위로에 서툰 은수가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 이야기

<위로의 초짜>를 재미있게 읽고 위로의 달인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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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 5-1 (2020년) 초등 최상위 수학 (2020년)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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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심화서 최상위수학 5학년 1학기

초등상위권 도약해요!

코로나19 비상으로 개학이 늦춰지면서 집에서 엄마표수학 하고 있어요.

겨울방학동안 <디딤돌 기본+응용 5-1>과 <최상위연산 5A>를

병행해서 수학 공부했는데 두 권 다 끝내고 이제는 심화문제집으로!

우리 홍군은 매학기 심화문제집으로 <최상위수학S>를 풀곤 했는데요,

올해 5학년이고 <최상위수학S>를 쉽게 풀어서

이번에는 초등심화서 <최상위수학 5-1>로 초등심화학습 시작했답니다.

수학 좀 한다면 학기 중에 심화문제집 꼭 풀려봐야죠.^^



 



상위권의 기준 디딤돌 최상위수학!

<최상위수학S>보다 <최상위수학>이 한 단계 더 난이도가 있는데요,

최상위수학S를 아이가 쉽게 푼다면 최상위수학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홍군은 3월부터 초등심화서 <최상위수학>을 풀기 시작했는데요,

벌써 6주차 학습까지 끝냈고, 다음 주부터는 7주차 학습 들어간답니다.

4월 마지막 주차 쯤에 <최상위수학 5-1>도 완북할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 개학이 늦춰져서 <최상위수학 5-1>과

응용문제집인 <디딤돌 응용 5-1>도 함께 풀면서 복습해보고 있어요.







최상위수학은 BASIC CONCEPT으로

교과서 개념 이외에 실전 개념, 연결 개념, 주의 개념, 사고력 개념 등을 살펴볼 수 있어요.

5학년 1학기 수학에서는 약수와 배수, 최소공배수와 최대공약수,

약분과 통분 등의 개념을 익히게 되는데요,

4학년 수학보다 난이도가 있기에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홍군도 처음에는 이 개념들을 어려워했는데 이젠 척척이예요.

이미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 5-1>을 풀어봤거든요.^^

BASIC CONCEPT으로 이렇게 공부했던 개념들을 한번 더 짚어보면서

약분과 기약 분수로 나타내는 방법등도 복습할 수 있었답니다.







개념을 복습한 후에는 BASIC TEST로 개념을 적용해보면서

기본 실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 잘 풀어가고 있어요.

<최상위수학>은 다른 타사의 심화문제집과 비교해서

개념 설명이 잘 되어 있고 MATH TOPIC, LEVEL UP TEST 등으로

차츰 유형별 난이도를 높이면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전까지는 <최상위수학S>를 풀다가 <최상위수학>을 풀어보고 있는데

HIGH LEVEL은 좀 어려워하는 편이지만

다른 초등심화서보다는 훨씬 쉽게 느끼면서 아이가 풀어가더라구요.







통분 설명도 참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지요?

통분은 분수의 분모를 같게 하는 것이라는 개념도 이해가 쏙쏙 되고,

공통분모가 통분한 분모라는 것도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분수를 통분하는 방법 두 가지도 쉽게 쉽게!

이렇게  교과서 개념만 살펴봐도 무엇을 배웠는지 개념이 착착 서네요.







통분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BASIC TEST로 확인해보았는데

통분 개념을 잘 알고 있더라구요.

수학은 개념 교재를 거쳤다면 응용-> 심화문제집으로

난이도를 높이면서 차근차근 공부해야 할 과목이지요.

이렇게 해야 수학 실력이 쑥쑥 키워지는 것 같아요.

교과 개념을 위한 문제집만 풀어서는 실력이 늘지를 않더라구요.

동생도 형을 따라서 이번 학기부터 초등심화서 <최상위수학S>

풀고 있는데 진즉에 풀릴 걸 하는 후회감이 일더라구요.







분수의 크기를 비교하는 개념도 익혀봅니다.

분모가 다른 두 분수를 비교하려면 두 분수를 통분해서 비교해야하지요.

통분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분수의 크기 비교가 어려워요.

분모가 다른 세 분수의 크기 비교, 분수와 소수의 크기 비교도 살펴봤어요.

세 분수의 크기를 비교하는 방법에는 두 분수끼리 통분하기,

세 분수의 분모와 최소공배수로 통분하기 등이 있는데

BASIC TEST를 풀어보니 세 분수를 비교하는 문제를 틀렸더라구요.

자연수를 비교해야 하는데 통분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했다죠.







BASIC CONCEPT와 BASIC TEST로 본격적인 심화 학습에 들어가기 전

기본 실력을 키웠다면 이제 MATH TOPIC으로 심화 유형을 집중 학습!

초등심화서 디딤돌 최상위수학에는 이렇게 엄선된 대표 유형을

집중해서 연습해볼 수 있는 MATH TOPIC이 있어서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생각하기와 함께 해결하기까지 대표 심화 유형들을 집중학습할 수 있다죠.

아래에 제시된 문제들을 이런 방법을 적용해서

차근차근 해결하다보면 문제해결력도 쑥쑥 키워질 것 같아요.




 

이렇게 MATH TOPIC 으로 엄선된 대표 심화 유형들을 집중 학습해요.

한 문제씩 틀리기도 하지만 MATH TOPIC 문제들은 쉽게 풀어내는 것 같아요.

이번에 심화문제집으로 <최상위수학>을 시작하면서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다음 학기에도 최상위수학 푼다고 하네요.^^

기본 개념들을 학습했다면 심화된 문제들을 풀면서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고학년이라면 더욱 더 심화문제집을 풀려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사의 심화문제집에도 이렇게 심화 유형이 나와 있고

같은 유형의 심화 문제들을 더 풀어볼 수 있게 되어 있긴 한데요,

최상위수학은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아서 초등심화학습에 좋아요.

또, 문제 수가 너무 많지 않아서 심화 유형 접하기에도 괜찮고요.

무조건 풀이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기를 통해서 해결 방향을 제시해주고 차근차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니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기에 좋다죠.







엄선된 대표 심화 유형들을 집중학습하면서 MATH TOPIC 문제들을

유형별로 풀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풀어주었어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개념 문제집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HIGH LEVEL 말고는 최상위수학S처럼 풀만 한 것 같아요.







 



수학은 디딤돌 초등수학 라인이 참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지요.

집에서 아이 수학 학습을 시켜보니

앞으로 어떻게 학습을 시켜야 할지 감이 좀 오는데요,

우리 홍군은 저학년부터 디딤돌 기본이나 기본응용 등

개념 학습을 위한 교재를 풀어본 다음 심화 진도 교재인 최상위수학S를 풀었어요.

이번 학기에는 5학년인 만큼 최상위수학으로 난이도를 높였다죠.

예습과 진도, 응용, 심화교재까지!

디딤돌 초등수학으로 수학 공백없이 차근차근 메꿔가면 좋을 것 같아요.







MATH TOPIC으로 엄선된 대표 심화 유형들을 풀었다면

LEVEL UP TEST로 대표 심화 유형 외의 다양한 문제를 풀어봅니다.

이렇게 풀어봄으로써 해결 전략과 방법을 학습하고

상위권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답니다.

최상위수학이라고 해서 많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초등상위권수학을

접하면서 수학 실력 키우기에 괜찮은 초등심화서네요.

다음 학기에도 수학심화교재로 최상위수학 콕!! 찜해두었어요.^^

이제 고학년인 만큼 학기마다 심화문제집은 꼭 풀려봐야 하지요.





 

 

 



LEVEL UP TEST 문제들 모두 잘 풀어주었죠?^^

풀이 과정도 꼼꼼하게 써가면서 문제를 해결해 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직 학교는 개학 전이지만 수학은 심화문제집인 최상위수학까지!

5학년 1학기 수학을 깔끔하게 마스터하고 있어요.







초등심화서 <최상위수학>에는 HIGH LEVEL이 있어요.

교외 경시 대회에서 출제되는 수준 높은 문제인 만큼 난이도가 높지요.

상위 3% 최상위권에 도전하는 단계인데

아이가 어려워한다면 이 부분을 빼고 학습해도 괜찮아요.

우리 홍군은 HIGH LEVEL까지 풀어보고 있는데 어려워하는 문제는

이렇게 문제풀이 동영상의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최상위수학에는 HIGH LEVEL 전 문항 및 LEVEL UP TEST 80%에

문제풀이 동영상이 있어서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HIGH LEVEL은 상위 3% 최상위권에 도전하는 단계인 만큼 난이도가 있지요.

어려워하는 문제가 있기도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개념교재보다는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기도 하지만 엄마의 우려와는 달리

HIGH LEVEL 문제들도 잘 풀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확인해서 다시 풀어보고 있고,

오답노트를 활용해서 틀린 문제를 한번 더 풀어보게 하고 있답니다.




상위권의 기준 초등심화서 디딤돌 최상위수학!

최상위수학S보다는 조금 더 수준이 높은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게 되는데요,

초등심화서로 풀어보기에 괜찮은 상위권수학이예요.

아이가 최상위수학을 어려워한다면 HIGH LEVEL 문제를 빼고

풀려도 되고, 최상위수학S 부터 풀어보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

개념 학습을 위한 교재를 풀었다면 수학 심화 교재도 풀려봐야죠.

온라인 개학 등으로 아이들 개학이 많이 늦춰진 요즘인데요,

집에서도 디딤돌 초등수학 라인으로

개념->응용->심화 까지 알차게 학습하고 있어요.

최상위수학이 완북 예정이라 응용교재 한 권 더 풀어보려고

<디딤돌 응용 5-1>도 준비해서 열심히 풀어보고 있답니다.

슬기로운 수학콕 생활 잘 하고 있는 셈이지요.^^

개학이 늦춰져서 이미 수학 진도 교재 한 권쯤 다들 풀리셨을텐데요,

심화교재 고민이라면 디딤돌 최상위수학S, 최상위수학 좋아요.

심화교재가 처음이라면 최상위수학S!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심화교재를 고민이라면 최상위수학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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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만 3년 - 끈기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1
박현숙 글, 김민준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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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학교 약속교과서 ① 끈기

작심삼일만 3년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참 좋은 시리즈죠.

끈기, 리더십, 근면, 언어 습관, 시간 약속, 정직 등

아이들이 꼭 지켜야 할 약속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날 수 있거든요.

나 자신과의 약속에서 부터 모두를 위한 약속까지!

생활 속 약속들을 담아낸 생활학교 약속 교과서 시리즈예요.

생생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꾸며서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초등도서인데요, 이번에는 끈기 편을 만나보았어요.


<작심삼일만 3년>은 생활 약속 중에서 '끈기' 편을 다룬 동화예요.

게임 없이는 못 사는 11살 심민구, 남자에게 중요한 건 술 친구 술친구라는

심민구의 아빠, 딱 이것만 먹고 내일부터 살 빼야지 하는 엄마까지!

구제불가 작심삼일 가족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심삼일만 3년>을 통해 계획과 절제의 중요성을 알아갈 수 있답니다.

캐릭터가 참 재미있고 스토리도 재미있었어요.^^





심민구의 아빠는 술을 좋아하는데 끊으려고 노력했으나

3년째 작심삼일로 끝나고 술과 친구가 있는 곳이라면 바람처럼 달려간다죠.

술에 취하면 아파트 1103호와 1903호를 헷가려

이웃에게 망신을 당하기 일쑤랍니다.





 



외모, 성적, 인기 모두 하위권이지만 게임 레벨은 상위권인 심민구는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게임을 좋아해요.

새해 아침에 가족 모두 해맞이를 하러 가서

술, 게임, 야식 모두 끊겠다고 맹세했지만 작심삼일로 끝난다죠.

심민구 역시 작심삼일만 3년째인데요, 좋아하는 도희 앞에서

망신을 당한 후로 다시 게임 탈출을 고민하고 있답니다.

민구의 모습 속에서 게임에 몰입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민구의 게임 탈출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민구의 엄마는 딱 이것만 먹고 빼야지 하면서 늘 야식을 먹어요.

덕분에 몸에 안맞는 비싼 원피스를 울며 겨자먹기로 사야만 했는데요,

티격태격하던 민구의 가족들은 다시 계획을 세운답니다.

아빠는 술 안마시고 일찍 들어오기, 엄마는 야식 안먹기, 민구는 게임 안하기!

늘 작심삼일만 3년?이었던 민구 가족이였는데요,

이번 계획에서는 과연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절제불가 가족의 중독 탈출기를 통해 게획과 절제에 대한 약속을

살펴볼 수 있는 <작심삼일만 3년>이예요.




생생한 스토리와 함께 재미있는 그림으로 생활 속 약속들을

만나볼 수 있는 상상의집 「생활 학교 약속 교과서 」예요.

<작심삼일만 3년>은 계획을 세우고 절제하는 '끈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왕따 선거>, <TV 귀신 소파 귀신>, <허둥지둥 얼렁뚱땅>,

<말 꼬랑지 말꼬투리>,<새콤달콤 거짓말 사탕> 등도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은 책들이라 이 시리즈 꼭 추천하고 싶네요.







작심삼일만 벌써 3년째한 민구 가족이지만

결국에는 이렇게 모두 약속 지키기에 성공했네요.^^

아빠는 술을 끊었고, 엄마는 날씬해졌고, 민구는 게임 탈출!

작심삼일만 3년?이 아닌 작심삼일만 3년!인 셈이 되었어요.

뭐든 목표를 세웠다면 계획을 세우고 절제하면 성공할 수 있겠지요.

전 올해 가계부 쓰기와 책 130권 읽기를 계획했는데 작심삼일이 되었어요.

어영부영하다보니 벌써 4월이 되었는데 다시 도전해야죠.



계획 세우고 절제하기로, 약속!

끈기 편을 다룬 생활 학교 약속교과서 <작심삼일만 3년>을

아이들과 읽으면서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요?

아이가 스마트폰을 너무 만진다면 줄이는 계획을 세우고,

늘어난 몸무게가 걱정이라면 날씬해질 계획을 세우고,

담배 때문에 건강이 걱정이라면 담배 끊기에 도전하는거죠.

작심삼일만 벌써 3년째인 민구 가족의 좌충 우돌 이야기를 통해

끈기의 중요성을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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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바로 알기 초등 국어 4-1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어휘 바로 알기 (2024년)
구세민 외 지음 / 미래엔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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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어휘 바로 알기로 어휘 학습 시작해요!

어휘 바로 알기 4-1


초등 교과서 발행사 미래엔의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4학년 우리 둘째의 공부력이 쑥쑥 향상되고 있답니다.^^

어휘 바로 알기, 하루 한장 독해, 하루 한장 쏙셈, 도형 바로 알기,

하루 한장 영어로 지난 1월부터 쭈욱 학습하고 있다죠.

하루 한장 쏙셈과 도형 바로 알기는 완북했고,

지금은 어휘 바로 알기, 하루 한장 독해, 하루 한장 영어를

꾸준하게 풀어보고 있답니다.


공부력은 초등 시기에 갖춰야 하는 기본 학습 능력이므로

초등 교과서 발행사 미래엔의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활용하면 좋아요.

초등 시기에 다져야 하는 공부력 향상 교재인지라 안성맞춤이죠.^^

독해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어휘 학습 또한 필요한데요,

초등어휘문제집 <어휘 바로 알기>로 어휘실력 다져주고 있어요.


국어 교과서 학습의 기본을 세우는 어휘 바로 알기!

어휘 학습은 국어 공부의 시작이므로 이제 필수 학습이 되었어요.

아이의 어휘 향상이 고민이라면 <어휘 바로 알기>가 딱이지요.^^

관련 어휘 묶음 학습으로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고,

쓰기에 약한 아이들 쓰기 연습도 할 수 있고 참 좋더라구요.

<어휘 바로 알기>로 꾸준히 학습하면서 우리 둘째 쓰기 능력도 향상되었다죠.


<어휘 바로 알기>는 관련 어휘 묶음 학습으로 어휘를 쉽게 익힐 수 있어요.

관련 있는 어휘를 묶어서 공부한 후 직접 쓰면서

올바른 맞춤법을 배울 수 있으니 어휘 학습과 함께 쓰기 학습까지 이뤄진다죠.

아이들 어휘 학습 뿐만 아니라 쓰기 고민이 있으시다면

미래엔 어휘교재 <어휘 바로 알기>로 공부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


<어휘 바로 알기>는 2단계 '어휘 활용'에서 문장을 완성해볼 수 있어요.

짝꿍처럼 따라 다니는 어구와 관용구,

속담이 들어간 문장을 완성해보면서 표현력이 쑥쑥 길러진답니다.

어휘 바로 알기를 공부해서일지

우리 둘째의 어휘력과 표현력이 요즘 놀랍도록 발전했다죠.

어휘 구사력이 남달라서 한번씩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3단계는 '어휘 평가'로 공부한 어휘를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이렇게 어휘 평가를 통해 어휘 응용력을 기르고 자신감도 키우고!

국어 공부의 기본은 어휘가 아닐까 싶은데요,

초등어휘문제집 <어휘 바로 알기>로 어휘 능력을 키워주면 좋겠죠.

요즘 우리 둘째가 매일 풀고 있는데 공부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휘력, 표현력이 참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초등어휘는 중. 고등까지 이어지므로 초등 시기가 적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국어의 기본인 '어휘 학습'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으실거예요.

<어휘 바로 알기>는 하루 4쪽 학습으로 꾸준한 공부습관을 키워주고,

어휘력과 함께 쓰기 능력, 표현력까지 길러주니 참 좋아요.

우리 둘째도 공부한 날짜를 적으면서 매일 재밌게 어휘 공부하고 있어요.







저학년 때는 받아쓰기 연습을 해서 글자를 또박또박 썼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글자가 괴발세발 되어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어휘 바로 알기>에는 문장 쓰기가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글을 따라 쓰며 반듯반듯 글쓰기 연습도 되고

표현력 뿐만 아니라 문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어휘 바로 알기>는 10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단원명과 안내 글을 읽고 또박또박 따라 쓰면서 어휘를 익힌다죠.

이렇게 묶음 어휘를 통해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도 확인하면서

어휘력 자신감을 쑥쑥 키워갈 수 있어요.

초등어휘교재로 참 괜찮은 <어휘 바로 알기>로 공부력이 쑥쑥이죠.^^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쓰면서 공부하는 <어휘 바로 알기>!

어휘력과 함께 표현력, 사고력을 쑥쑥 키우기에 좋은 교재예요.

풍부한 어휘력과 독해력이 모든 공부의 중심이 되기에

요즘 더욱 더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서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어휘 바로 알기>로 우리말 어휘를 익히는 학습 시작해야죠.







단원명과 안내 글을 읽고 무엇을 공부할지 짐작해보고,

단원의 공부 계획을 세우면서 공부할 수 있답니다.

학교 수업 전에 미리 공부하고, 다시 복습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볼 수 있어요.

<어휘 바로 알기>는 국어 교과서 단원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학교 수업 예습, 진도 학습과 병행해서 학습하기에도 좋아요.

우리 둘째는 학교 개학이 늦춰져서 예습용으로 풀어보고 있는데

어휘도 익히고, 문장 쓰기 연습도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렇게 단원별 어휘를 어휘 묶음으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미래엔 공부력강화프로그램 「어휘 바로 알기 」예요.

묶음으로 공부하면 낱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왜 이런 뜻을 가지게 되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어휘를 익히고 문장 완성을 하면서 맞춤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더라구요.

새 교육과정에서는 서술형 평가의 비중이 높아져서

문장을 쓰는 일이 많은데 문장 완성하기로 상황과 쓰임새에 맞는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요즘 다른 과목 공부할 때 서술형 문제 쓰는 걸 싫어해서 애를 먹었는데

초등어휘교재 <어휘 바로 알기>로 문장 쓰기 연습을 하니

이제 서술형 문제 풀 때도 글자를 또박또박 적게 되더라구요.

겨울방학 이용해서 문장 쓰기 연습도 시키려고 했는데

<어휘 바로 알기>로 공부하니 어휘 학습과 함께 문장 쓰기도 되네요.^^







2단원 '내용을 간추려요'에서는 중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내용을 간추리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죠.

내용을 간추릴 때 이어 주는 말을 사용하면

문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데 이 단원에서는

꾸며 주는 말, 이어 주는 말을 공부했어요.



 





 



그리, 마침내, 어느덧, 억지로, 함부로 등의 꾸며 주는 말을 익히고

알맞은 문장을 찾아 선으로 잇고 바르게 써보기도 했어요.

이어 주는 말인 그래서, 그러나, 그러면, 그리고 등의 어휘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는데요,

문장 쓰기를 통해 글의 내용을 간추리는 방법도 알아보았다죠.

또박또박 따라 쓰면서 표현력도 키우고, 문장력도 키우고~♬

공부가 끝나면 QR코드나 정답지를 통해 정답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그날 학습이 어땠는지 스스로 평가해볼 수도 있더라구요.







3단원 '느낌을 살려 말해요'에서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잘 드러나게 표현하는 방법을 공부할 수 있었답니다.

글을 읽고 내용을 정리하여 듣는 사람에게 맞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죠.

이렇게 국어교과서 단원별 관련 어휘를 묶어서 공부할 수 있으니

어휘가 쉽게 이해되고 그만큼 어휘 공부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어휘 학습의 중요성을 느껴서 믿고 보는 미래엔 어휘교재

<어휘 바로 알기>로 시작했는데 공부 시작하길 잘한 것 같아요.



 



 



 

공통된 한자가 붙는 말, 어울려 쓰는 말, 서로 반대되는 말,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다른 말, 꾸며 주는 말, 혼자 쓸 수 없는 말의 띄어쓰기 등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잘 드러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혔어요.

이렇게 공부하니 어휘력도 쑥쑥, 표현력도 쑥쑥이네요.

요즘 말할 때 아이의 표현력이 남달라서 어머!하고 놀라고 있는데요,

일기장을 읽을 때도 어휘력에 놀라면서 읽고 있어요.

어휘력이 좋아지니 글을 쓸 때 더 풍성하게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네요.




 

한 단원을 마무리하면서 어휘 평가로 실력을 다져요.

어휘 평가에서는 공부한 어휘를 정리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는데요,

글 속에서 어휘가 어떤 뜻으로 쓰였는지 확인하고

이를 활용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어휘 응용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어휘 바로 알기>로 학습한다면 국어의 기본이 되는 어휘 문제없겠죠.

아울러 독해 실력과 표현력도 쑥쑥 키워져요.

아이들 문장 쓰기 연습도 자연스럽게 되니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교재가 아닐까 해요.


초등 4학년인 우리 둘째는 미래엔 초등어휘문제집 <어휘 바로 알기>로

매일 4쪽씩 어휘 학습을 하고 있답니다.

초등 교과서 발행사 미래엔의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인

어휘 바로 알기로 국어 교과서의 기본을 세우는 어휘 공부하고 있다죠.^^

관련 어휘 묶음 학습으로 쉽게 이해하고, 쓰면서 어휘를 익힐 수 있어서

맞춤법 학습 뿐만 아니라 문장 쓰기 연습도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어휘 바로 알기>로 학습하면서 어휘력과 표현력이 늘었고,

일기 쓰기나 서술형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되는 쓰기 능력도 좋아졌어요.

어휘 바로 알기와 함께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쓰면서

공부하면 어휘력, 표현력, 사고력, 쓰기능력까지 쑥쑥!

초등어휘문제집으로 <어휘 바로 알기>를 추천하는 이유랍니다.

초등독해문제집인 <하루 한장 독해>와 병행해서 학습하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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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사이 쑤시기는 정말 재밌어! - 저학년을 위한 9가지 생활 습관 동화 상상의집 생각마당 1
윤정 지음, 노은정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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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을 위한 9가지 생활 습관 동화

발가락 사이 쑤시기는 정말 재밌어!


저학년 생활동화로도 좋지만 아이들 생활습관 잡기에도

도움이 되는 <발가락 사이 쑤시기는 정말 재밌어!>를 읽어봤어요.

습관과 버릇이 생기기 쉬운 저학년!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기에 적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으면서 바른습관을 키워주기에 좋아요.

엄마의 잔소리는 노!노!

동화를 읽으며 스스로 깨닫고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으니

입학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선물이 될 것 같아요.


 



<발가락 사이 쑤시기는 정말 재밌어!>는 상상의집 생각마당 시리즈네요.

이 책에서는 9가지 생활 습관을 만나볼 수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꼭 가졌으면 하는 생활 습관들이 담겨져 있어요.

시간 습관, 식습관, 언어 습관, 공부 습관 등

우리 아이 나쁜 버릇을 싸악 바꿀 수 있는 내용인데요,

저학년이 읽기에 좋은 <발가락 사이 쑤시기는 정말 재밌어!>랍니다.







 



저학년을 위한 9가지 생활 습관 동화 <발가락 사이 쑤시기는 정말 재밌어!>예요.

이 책에는 왕장군, 안공주, 하나만 등 나쁜 습관을 가진 친구들이 나와요.

이 친구들과 함께 9가지 생활 습관을 9가지 동화로 살펴볼 수 있다죠.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스스로 깨닫고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어요.







짤막한 동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읽기에도 좋지만

엄마와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더라구요.

아침마다 흔들어 깨워야 일어나고, 숙제는 하기 싫어서 자꾸 미루고,

씻으라고 하면 대충 물만 바르고, 게임이라고 하면 눈이 번쩍 떠지고,

싫어하는 반찬은 손도 안대는 등

누구에게나 이런 경험이 있을텐데요, 이런 습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아이들 생활습관 잡는 게 쉽지 않은데

이렇게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스스로 깨닫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면 '실천해 봐요'가 있어서

조금씩 노력하면서 올바른 습관을 들일 수 있답니다.

늘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는 안공주의 이야기를 읽고

스스로 생활 계획표를 만들어서 계획적인 생활을 실천해볼 수 있다죠.







 



편식대장 나만이의 이야기를 읽고는 편식하면 안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죠.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요.

채소를 잘 먹게된 나만이의 이야기를 읽고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 이유와 채소를 잘 먹으면 좋은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골고루 먹기 위해 노력해볼 수 있어요.





요즘 나쁜 말을 쓰는 어린이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참 걱정이 되더라구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게 험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청소년들도 적지 않은데요,

나쁜 버릇은 어릴 때 미리미리 바로 잡아줘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에도 같은 태권도 학원에 다니는 형을 따라

생각없이 나쁜 말을 내뱉는 장군이가 나오지요.

어린 아이들이 이런 말을 쓰는 걸 보면 참 안타깝던데

어릴 때 미리 미리 고운 말을 쓰는 습관을 들여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코로나19 확산 비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와 함께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요.

이 책에도 청결 습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잘 안 씻는 안 공주의 이야기를 통해 청결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안 공주의 이야기를 읽고 이렇게 손 씻기를 비롯해서

혼자 할 수 있는 청결습관을 실천해볼 수도 있더라구요.

머리 감기, 손 씻기, 손톱 발톱 깨끗이 깎기, 실내화 가방 빨기 등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은 조금씩 실천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장군이, 나만이, 공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일상 속에서 나의 생활 습관은 어떤지 체크해보았어요.

우리 둘째는 8개를 체크했는데요, 결과가 7~10개이면

참 잘했어요! 좋은 습관 가지기, 앞으로가 더 중요해요!가 나왔다죠.

올해 4학년이긴 하지만 올바른 생활 습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기, 숙제는 바로바로 하기, 편식 안하기,

정리정돈 잘하기 등은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야 할 부분이네요.



저학년을 위한 9가지 생활 습관 동화!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발가락 사이 쑤시기는 정말 재밌어!>예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아이들이 읽기에도 참 좋을 듯 해요.

저학년이라면 생활 습관 잡는 게 참 중요한데요,

이 책에 실린 동화를 읽으며 스스로 깨닫고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게 해주면 엄마의 잔소리보다 효과 만점이겠죠.

부모와 어린이들이 가장 공감하는 9가지 생활 습관이 담겨져 있는

<발가락 사이 쑤시기는 정말 재밌어!>를 읽으며 올바른 습관 실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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