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5-1 (2020년)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20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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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국사과 통합본 5학년 1학기


몇차례 등교 개학이 미뤄지더니 온라인 개학이 되었어요.

매일 오전시간에는 클래스팅과 e-학습터, 교과서를 병행해서

수업하느라 정신이 없는 요즘인데요,

코로나19 확산 비상으로 등교개학을 우려했기에

온라인 개학이 그나마 반가우면서도 학습결손이 걱정되는 요즘이죠.

새학기 시작과 함께 예습용으로 활용하려고

디딤돌 국사과 통합본 5학년 1학기를 마련해두었는데요,

온라인 개학 학습진도와 병행해서 요즘 열심히 풀어보고 있답니다.




 

국어, 사회, 과학 교과 진도를 한 권으로~ 디딤돌 초등통합본!

디딤돌 초등통합본은  일반 문제집 한 권 두께인데요,

단원별로 교과서 핵심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있고,

단원별로 다양한 유형의 평가문제까지 제시하고 있다지요.

얇은 두께감인데도 여느 문제집 못지않게 알찬 내용까지!

디딤돌 초등 국사과 통합본은 교과진도북, 시험대비북과 함께

특별부록인 디딤돌 독해력 미리보기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디딤돌 초등통합본 국사과

단원별로 교과서 핵심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있어요.

교과서 개념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교과학습을 완벽 이해할 수 있으니

온라인 개학으로 학습 진행중인 요즘, 온라인 학습과 병행해서

학습하기에 가장 적합한 초등통합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초등국어, 초등사회, 초등과학 세 과목을 한 권에 만날 수 있으니

초등전과목문제집으로 정말 딱인 디딤돌 초등통합본 국사과죠.^^





 


우리 홍군은 디딤돌 초등 국사과 통합본으로

초등국어, 초등사회, 초등과학을 한 권에 공부하고 있어요.

매일 2쪽씩 풀어보고 있는데요, 개념정리가 정말 알차더라구요.

책의 두께감이 얇다고 내용이 부실하겠지! 하는 우려심은

정말 넣어 둬! 넣어 둬! 일 만큼

개념정리부터 실력 쌓는 문제, 단원정리,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수행평가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다 수록되어 있더라구요.

교과진도북으로 교과서 핵심을 꼼꼼하게 공부하고

시험대비해서는 단원별로 다양한 유형의 평가 문제를 실은

시험대비북을 풀어본다면 국어, 사회, 과학 공부는 끝이랍니다.^^




 

온라인 개학이 되었지만

주로 교과서나 영상을 보고 아이가 스스로 하는 공부이니

과연 개념을 제대로 익히고 있을까? 우려스런 마음인데요,

오전에는 클래스팅으로 온라인 학습을 하고,

오후에는 디딤돌 초등통합본 국사과로 복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단원별로 교과서 핵심이 너무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죠.^^

우리 홍군은 오후에는 디딤돌 초등 국사과 통합본 5학년 1학기로

국어, 사회, 과학을 풀어보면서 교과서 개념을 완벽 이해하고 있어요.




 

국어도 디딤돌 초등통합본 국어로 국어 교과 지문독해력을 향상시키고 있다죠.

다른 초등문제집의 1/3도 안되는 얇은 두께임에도

개념정리 뿐만 아니라 단원평가, 서술형평가까지 알찬 디딤돌 초등 통합본!

교과진도북으로 교과서 핵심을 완벽 이해할 수 있는 국어예요.

5학년 교과서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과목 모두 내용이 훨씬 어려워진 느낌이 들어요.

국어 또한 수록도서를 살펴보면 책의 두께감이 만만치 않은 만큼

교과서 지문 뿐만 아니라 핵심을 완벽 이해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디딤돌 초등 국사과 통합본의 국어 교과진도북

「국어 」교과서의 단원 체제와 동일하게 '준비 ▶ 기본 ▶ 실천'으로

체계적인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교과서 핵심 개념이 반영된 교과서 문제, 중요 문제,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국어 실력을 쌓아갈 수 있답니다.

교과서 핵심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알찬 구성이 아닐까 해요.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수행평가까지 구성되어 있는

디딤돌 초등 통합본 국사과 5학년 1학기!

 단원평가로 자주 출제되는 핵심 문제를 풀면서 마무리,

출제 비중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풀어볼 수 있고,

다양한 유형의 수행평가 문제까지 교과진도북으로 풀어볼 수 있다죠.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평가까지

해결할 수 있으니 정말 알찬 디딤돌 초등 국사과 통합본이 아닐까 싶어요.^^

역시 초등수학 라인하면 디딤돌!이 만든 통합본이라 다른 것 같아요.

초등개학준비를 아직 안하셨다면

디딤돌 초등 국사과 통합본 한 권으로 부담없이 준비하면 좋겠죠.







과학 교과진도북 역시 교과서 핵심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이죠.

한번에 학습하기에 알맞은 개념으로 구성되어 있고,

핵심 체크를 통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한 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으니 교과서 개념을 완벽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를 풀면서

교과서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으니

 디딤돌 초등통합본으로

교과서 핵심을 꼼꼼하게 짚어보며 학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처럼 온라인개학으로 진도를 나갈 때 꼭 필요한 초등문제집이죠.^^





 

시험에 잘 나오는 중요 문제, 교과서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고,

단원평가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마무리할 수 있답니다.

출제 비중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고,

다양한 유형의 수행평가 문제로 학교 수행평가를 대비할 수 있어요.

초등전과목문제집으로 좋은 디딤돌 초등 국사과 통합본!

5학년인 우리 홍군은 개학이 늦춰지면서

 4월부터 디딤돌 초등통합본 5학년 1학기를 풀어보고 있는데요,

국어, 사회, 과학 모두 2단원까지 진도를 나간 것 같아요.

한번에 풀어볼 수 있는 분량이라 학습 부담도 없고,

자칫하면 놓칠 수 있는 전과목을 챙길 수 있어서 아주 든든하더라구요.







 



디딤돌 초등 국사과 통합본은 교과진도북과 시험대비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시험대비북에는 단원별로 다양한 유형의 평가 문제가 실려 있다죠.

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문제로 수시평가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으니 학교시험 대비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디딤돌 초등통합본은 국어, 사회, 과학을 한 권에 만나볼 수 있는

교과진도북으로 아주 알찬 구성이 돋보이는 초등전과목문제집이예요.

전과목문제집의 두께감이 한 과목 문제집의 두께감이니

학습 부담없이 공부하기에 참 좋은 초등문제집이 아닐까 싶어요.

단원별로 교과서 핵심을 꼼꼼하게 정리한 교과진도북과

학교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시험대비북까지 알찬 구성이 돋보이죠.

온라인개학으로 자칫 놓치기 쉬운 교과서 개념을

디딤돌 초등통합본 국사과 5학년 1학기를 공부하면서 잡아가고 있답니다.


오전에는 온라인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디딤돌 초등 국사과 통합본을 풀어보고!

자칫하면 아이들 학습 공백이 우려되는 요즘이지만

디딤돌 통합본 교재로 국어, 사회, 과학까지 알차게 챙기고 있어요.

과목별로 분권이 가능해서 분리해서 풀면 두껍지도 않고

분량이나 내용면에 있어서도 교과 진도를 알차게 챙길 수 있는 디딤돌 초등통합본!

온라인 개학으로 아이들 학습 결손이 우려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초등전과목문제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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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J 456 Book 클럽
강경수 지음 / 시공주니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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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J

시공주니어 456북클럽 인기 시리즈 『코드네임 』!

강경수 작가님의 인기 도서 코드네임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애정하는 시리즈랍니다.

새로운 첩보원의 탄생을 예고한 <코드네임 X>부터

빼놓지 않고 챙겨서 읽고 있는 시리즈인데요,

이번에 드디어 7번째 책인 <코드네임 J>가 출간되었어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코드네임 J>도 읽고

컬러링 페이지도 색칠하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제까지 이런 판타지 첩보 액션은 없었다! <코드네임> 시리즈!

이 시리즈를 너무 좋아한 두 아들 덕분에

저도 챙겨서 읽고 있는 <코드네임> 시리즈인데요,

이번에 출간된 <코드네임 J>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코드네임> 시리즈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강파랑, 바이올렛을 모를 리는 없을 것 같아요.

모자를 쓴 저 소년이 바로 강파랑으로 코드네임 X라지요.

MSG 수석 요원인 코드네임 V는 바이올렛으로

강파랑의 미래의 엄마이기도 해요.

여기에 시리우스 K, 코드네임 R, MSG 전설의 요원인 코드네임 J까지!

지금까지 판타지 첩보 액션을 놀랍게 이끌어 왔던 인물들이지요.

<코드네임 I>에 이어서 출간된 7번째 책은 <코드네임 J>예요.

다들 예상들 하셨을까요?^^


<코드네임 J>는 조금씩 드러나는 진실을 담고 있어요.

이제 <코드네임> 시리즈도 막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라

강경수 작가님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 지 짐짓 궁금하다죠.

<코드네임 J>는 잠수함 '노틸러스호'를 탈취해 사라진 코스모의

지부장 퓨리와 그 안에 실린 핵미사일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강파랑, 바이올렛과 함께 새로운 요원인 '코드네임 J'의

합동 작전이 긴박함이 넘치게 그려지고 있답니다.


Misson 7 : 노틸러스호와 함께 사라진 핵미사일을 찾아라!

<코드네임 J>에는 새로운 요원인 코드네임 J, 코스모 모나코 지부장 퓨리,

마가린 회장, 닥터 이블P, 나일악어 크로커와 함께

코드네임 시리즈를 빛나게 했던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이번 <코드네임 J> 역시 많은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코스모에 반기를 든 퓨리의 정체도 놀라웠고,

새로운 요원으로 등장한 코드네임 J 또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었다죠.

코드네임 사상 최초로 등장한 흑인 여성이란 사실도 놀라웠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코드네임 J>를 통해서 만나보세요.^^



코스모에 반란을 일으킨 모나코 지부장 퓨리는

 잠수함 노틸러스호를 탈취해 사라지는데, 이 잠수함에 핵미사일이 실려 있다죠.

마가린 회장은 이 일을 해결하면 불타는 남자를 MSG에서

탈출시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불타는 남자의 부하들을 이용해요.

마가린 회장을 도청하던 나르 일행은

마가린 회장의 음모를 알게 되고, 그들과의 계악을 파기한 채

단독 행동을 하기로 결정하게 된답니다.




 

<코드네임 J>의 관전 포인트는 여성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점이예요.

MSG의 새로운 요원인 코드네임 J도 그렇고,

코스모에 반란을 일으킨 모나코 지부장 퓨리도 그렇고!

수수께끼 같은 스칼렛의 정체도 갈수록 궁금해지는

코드네임 시리즈인데요,

코드네임 시리즈에는 아기자기하게 느껴지는 재미들이 많아요.

4컷 만화 보는 재미도 있고,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상이

코드네임 읽는 재미를 쏠쏠하게 해준답니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요즘 인기있는 드라마에 비유하자면

다양한 캐릭터들이 정신없이 등장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같아요.^^

주인공들을 관전하는 재미도 있지만, 주인공들과 얽혀있는

다양한 인물들과 깜짝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는 재미도 있잖아요.

코드네임 역시 MSG의 주요 요원들과 함께 이들과 얽혀 있는

다양한 인물들을 살펴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시리우스 K = 코드네임 K, 강파랑의 미래 아빠인 코드네임 R,

코드네임 V와 코드네임 X 등 이들이 다가올 완결에는

어떤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어요.



노틸러스호와 함께 사라진 핵미사일을 찾아라! 라는

임무를 맡고 노틸러스호에 잠입한 바이올렛과 강파랑!

그리고 이번 시리즈의 주인공인 코드네임 J의 활약상이 펼쳐집니다.

코드네임 J는 멋진 머리와 스타일과 매력적인 눈매를 가진

요원인데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새롭게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은 남자 못지않게 뛰어나고 멋지면서

놀라운 활약상을 펼치게 된다는 이야기를 살짝 해드릴게요.^^

이번 <코드네임 J> 역시 코드네임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할 만큼

흥미진진한 판타지 첩보 액션을 담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무집 」시리즈와 함께 제일 좋아하는 「코드네임 」시리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다보니 강경수 작가님을 만나기 위해

서울까지의 아주 긴 여정도 마다하지 않고 갔었던 기억도 있어요.

강경수 작가님의 멋진 강연도 듣고 들고 간 코드네임 책에

형제가 나란히 사인도 받았었답니다.

코드네임 HK로 코드네임 첩보단으로도 활약했던 우리 홍군인데요,

그만큼 「코드네임 」시리즈는 아이들이 애정하는 시리즈예요.

이번에 만나 본 <코드네임 J> 역시 아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앉아서도 읽고, 누워서도 읽고, 엎드려서도 읽고!

너무 재미있는 책이라서 언제 어떻게 읽어도 신이 나죠.^^

요즘처럼 집콕 중일 때는 재미있는 책이 최고인 것 같아요.

<코드네임> 시리즈는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강파랑이 왜 과거로 넘어가서 첩보원이 되었는지,

코스모와의 대결은 어찌 될지, 의문의 소녀 코드네임,

스칼렛은 누구인지 <코드네임> 시리즈의 여러 가지 의문들을

차근차근히 풀어갈거라고 하는 작가님의 말을 읽으면서

다음 시리즈에는 어떤 새로운 요원이 등장할지 궁금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책 표지를 보더니 다음 이야기는 코드네임 C래요.

"강경수 작가님, 우리 아이들 추측이 맞나요?"





 

판타지 첩보 액션의 시작과 끝 <코드네임> 컬러링 페이퍼!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코드네임> 컬러링 페이퍼와 함께 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두 장의 컬러링 페이퍼가 있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컬러링 페이퍼에 색칠하면서

코로나19 비상으로 집콕 중인 요즘 시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요.




 

형과 함께 <코드네임>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고 있는 우리 둘째와

<코드네임> 컬러링 페이퍼를 색칠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인물들이 많아서 색칠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짜잔! 우리 둘째가 색칠한 <코드네임> 컬러링 페이퍼예요.

멋지게 잘 색칠한 것 같지요?^^

저 컬러링 페이퍼속에 이번 <코드네임> 시리즈의 주인공인

코드네임 J도 보이고, 수수께끼 같은 스칼렛의 모습도 보이네요.

<코드네임 J>에서 막바지 활약을 펼쳤던 코드네임 Q의 모습도 보이고요.^^

엄마가 이 정도 알 것 같으면 아이들은 아주 도사죠.

코드네임 시리즈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는 우리 아이들이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드네임> 시리즈가

벌써 7번째 책인 <코드네임 J>로 출간이 되었답니다.

벌써 발 빠르게 구입한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코드네임 J>와 컬러링 페이퍼로 슬기로운 집콕 생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판타지 첩보 액션은 없었다! <코드네임> 시리즈!

여성 파워가 돋보이는 <코드네임 J>로 강파랑과 바이올렛,

새로운 요원 코드네임 J의 활약상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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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 상상의집 보드게임
상상의집 편집부 지음, 이한울 그림 / 상상의집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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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


상상의집 보드게임 4탄 속담 보드게임 2가 드디어 출시되었어요.

기억력, 순발력, 난이도까지 UP! UP!

가족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재미있게 즐기기에 좋은 학습 보드게임이죠.

요즘처럼 코로나19 비상으로 집콕해야 하는 시기에

아이들과 함께 학습 보드게임 하면서 시간보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출시된 상상의집 보드게임 4탄은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랍니다.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로 속담왕에 도전해볼 수 있어요.



숨은 반쪽 찾기 게임 카드를 찾아 줘!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2>​ 에는

속담 카드 2세트 총 120장과 속담 미니북 1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미니북에는 놀이 방법 및 미니 속담책이 수록되어 있어서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책이 없어도 활용할 수 있다죠.




 



미니북에는 미니 속담책이 수록되어 있어서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책이 없어도 활용할 수 있어요.

접는  선을 따라 바깥쪽으로 종이를 접어서

속담의 앞 문장을 보고 뒤 문장을 유추하며 속담을 익혀볼 수 있답니다.

이와 함께 속담의 뜻, 실생활에서의 활용 등도 배울 수 있으니

어휘력 쑥쑥, 국어실력 쑥쑥이랍니다.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2> 에는

속담 앞 문장 카드 60장, 속담 뒤 문장 카드 60장,

휴대용 미니 속담책이 들어 있어요.

연두색 카드와 노란색 카드 뒷면에는 1에서 60까지의 숫자가

하나씩 적혀 있어서 짝꿍카드를 찾으면서 게임을 할 수 있답니다.

카드 번호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어서 인원수나 수준에 따라

카드의 개수를 정해서 게임을 해볼 수 있더라구요.

속담을 처음 공부한다면 1~10까지의 숫자가 적힌 카드를!

속담에 자신있는 친구라면 1~60까지의 숫자가 적힌 카드를

모두 사용하여 난이도가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게임 방법은 미니북을 참조하면 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어서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구르는 돌에는 / 이끼가 끼지 않는다

꿩 대신 / 닭이다

구더기 무서워 / 장 못 담글까

이렇게 앞 카드에 맞추어 짝꿍카드를 외치면서 찾아주면 되니

속담 이름처럼 게임하는 동안은 와당탕 분주하다죠.^^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면서 속담을 익힐 수 있는

상상의집 보드게임 4탄 속담 보드게임2 너무 재미있었어요.

 

앞 문장에 이어지는 뒤 문장을 외치며,

짝이 되는 카드를 얼른 집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짝꿍 카드를 찾을 수 있는 속담 보드게임2예요.

아이들과 속담 보드게임2로 와당탕 보드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엄마가 사회자가 되어 앞 문장 카드를 불러주면,

아이들이 뒤 문장 카드를 찾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겨보았어요.

먼저 1번부터 20번까지의 카드를 이용해서 게임을 진행해보았는데요,

저희는 저렇게 앞 문장 카드는 더미 카드를 만들고

뒤 문장 카드는 옆으로 나열해서 게임을 진행했어요.


엄마가 진행도 하랴 동영상도 찍으랴 사진도 찍으랴 정신이 없었다죠.^^

1인 3역을 해가면서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해보았는데요,

요즘처럼 아이들이 심심해 할 때 속담 보드게임2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속담을 익힌다면 좋겠더라구요.

 


첫 번째 게임은 동생의 승리였다죠.^^

두 번째 게임은 카드 번호 21에서 40까지의 카드로 진행해보았답니다.

1번에서 20번까지의 속담 보다는 더 난이도가 업! 업!이예요.

기억력, 순발력, 난이도까지 UP! UP!

아이들과 상상의집 국어왕 시리즈와 연계해서

학습 보드게임으로 신나게 게임하면서 속담을 익히기에 좋았어요.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

신난 아이들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하는데요,

아이들과 게임을 진행해보니 속담 익히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두 번째 게임 역시 눈치 마왕 둘째가 승리했답니다.^^


게임 방법은 앞 문장에 이어지는 뒤 문장을 외치며,

짝이 되는 카드를 얼른 집으면 되니 쉽고 간단해요.^^

승자는 게임 종료 후

 짝이 되는 두 개의 카드를 많이 모은 사람이 이긴다죠.

게임의 승자는 우리 둘째였는데요, 이렇게 속담을 잘 맞추어주었어요.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 다리가 찢어진다

호랑이 없는 골에 / 토끼가 왕 노릇 한다

빚 좋은 / 개살구

입이 열 개라도 / 할 말이 없다

숲이 깊어야 / 도깨비가 모인다

거미도 줄을 쳐야 / 벌레를 잡는다


속담 보드게임2로 게임을 즐기면서 정말 많은 속담을 익힐 수 있죠?^^

저도 가끔 모르는 속담이 나와서 짝꿍 번호를 확인해야 했는데요,

아이들과 오랫만에 속담 보드게임을 하면서 참 즐거웠답니다.


형과의 속담 보드게임에서 이기고 좋아하는 둘째랍니다.^^

형을 이기고 아주 신났더라구요.


​상상의집 국어왕 시리즈에는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1, 2권이 있어요.

이 책에는 속담과 관련된 좋은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는데요,

보드게임과 연계해서 읽으면 더욱 재미나더라구요.

이번에 상상의집 보드게임 4탄으로 출시된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2'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2]와 연계해서 활용하면 좋아요.

국어왕과 속담 보드게임과의 연계성 너무 좋지요.^^

이제 속담도 상상의집 속담 보드게임으로 즐겁게 놀이하며

익힐 수 있게 되었으니 아이들에게 너무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어요.


숨은 반쪽 찾기 게임 짝꿍카드를 찾아 줘!

상상의집 보드게임 4탄으로 출시된 속담 보드게임 2에는

속담 카드 2세트 120장과 속담 미니북 1부가 구성되어 있어요.

즐겁게 게임을 하면서 속담을 60개나 익힐 수 있으니

아이들 어휘 실력 뿐만 아니라 국어 실력에도 좋을 것 같아요.

기억력, 순발력, 난이도까지 UP! UP!

학습 보드게임으로 강추하고 싶은 상상의집 보드게임 시리즈!

정답 카드를 먼저 잡아야 하는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2

우리 아이들처럼 와당탕 즐겁게 속담왕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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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초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16
임근희 지음, 이나래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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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16

위로의 초짜​


우리 아이들이 즐겨 읽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취학 전부터 쭈욱 읽고 있는 초등도서인데요,

이번에 116권 <위로의 초짜>가 출간되어서 얼른 만나보았답니다.

저학년문고이긴 하지만 독서 활동지가 제공되고 있어서

고학년이 독서습관을 잡아가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능력 신장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교과서 수록 뿐만 아니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선정 등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는 시리즈라 초등도서로 참 좋지요.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맨날 맨날 화가 나!>, <초등의 품격>,

<걱정 세탁소>등 재미있는 도서들이 참 많았었는데요,

이번에 출간된 <위로의 초짜> 역시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 책 표지가 참 재미있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은수가 화살을 맞고 쓰러지는 그림이고,

절교, 뭐가 어쩌고 어째라는 글도 보이고

등을 돌리고 가는 친구 모습도 보입니다.

화살을 맞은 친구가 뭔가 상처를 입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위로의 초짜'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제목과 그림을 보면서 책을 읽기 전 자유롭게 적어보았답니다.

주인공이 절교를 당해서 다시 친해지기 위한

해결방법을 찾는 이야기일 것 같다.




 

책을 읽기 전 이 책이 어떤 내용일지 상상해서 적어보고,

책을 읽어가면서 독서 활동지 STEP 2를 작성해갈 수 있어요.

이렇게 책을 읽게 되면 그냥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꼼꼼하게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고 논술 연습도 자연스럽게 된다죠.^^




 

이 책에는 책의 주인공인 은수와 친구 민효 등이 등장해요.

안경 낀 아이가 은수인데 은수는 이 책의 제목처럼 '위로의 초짜'랍니다.

미꾸라지가 죽어서 슬퍼하는 민효에게 기껏 한다는 말이

그만큼 살았으면 오래 살았다고 말하고,

다리미 하다가 검정 바지를 태운 엄마에겐 좀 조심하지라고 말해요.

달리기 룰을 잘못 알고 반 대표가 되지 못해 속상한 민효에겐

다시 뛴다고 해도 꼭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고 하죠.

이렇게 위로의 초짜인 은수는 위로의 말을 상대방에게 건네보지만

상황은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결국 민효와 거리감이 생긴답니다.


"다시 뛴다고 해도 네가 경서를 꼭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게다가 네가 2등도 아니고 3등인데,

그럼 2등 한 영채도 이겨야 하고......"

은수는 그 일은 그만 잊고 기분 풀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인데

은수의 말허리를 자르는 민효의 표정은 좋지 않아요.

이렇게 <위로의 초짜>는 위로에 서툰 은수가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많은 초등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책을 읽어가며 독서 활동지 STEP 2를 풀어보았어요.

키우던 미꾸라지가 죽어서 슬퍼하던 민효가

은수에게 화를 낸 까닭은 무엇일까요?

우리 홍군은 은수가 대수롭지 않은 듯이 말했기 때문이다.


은수는 우연히 단짝인 민효가 다른 두 친구와 미술관에 다녀온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어요.

그때 엄마는 아무 말 없이 은수를 안아 주기만 했는데

그 이유도 적어보았답니다.

은수의 마음을 이해했기 때문에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앉아주었다.







은수와 시소를 타던 민효가

집에 안 들어가겠다고 한 까닭도 적어봅니다.

민효의 엄마가 민효가 좋아하는 방송댄스 대신에

한국사 수업을 들으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런 민효에게 은수가 위로의 말이라고 건넨 것은

자기 엄마는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은 강요하지 않는다면서

민효의 엄마가 참 이상하다고 했다지요.

이런 말을 듣고 좋아할 아이는 아마 없을 듯 한데요,

위로라고 하는 게 어른에게도 참 어려운 일이잖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는 위로의 말에 약한

은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의 달인이 되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어요.







민효와 사이가 서먹해진 은수는 민효에게 편지를 써서 화해를 하게 되지요.

이제 다시 단짝이 된 은수와 민효는 학교 가는 길에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는 최동민과 송예빈을 보게 된다죠.

최동민은 민효가 좋아하는 남자 아이인데요,

이때 은수는 예전처럼 섣불리 위로의 말을 건네는 대신

민효의 말을 들어주기만 해요. 그 까닭도 적어보았답니다.


위로하는 법을 연습해 나가기 위해서이다.


가장 큰 위로는 상대방의 말을 진심을 다해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를 다 읽고

독서 활동지 STEP 3 '생각 퀴즈'를 풀어보았어요.

은수를 통해 알 수 있는,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써보았어요.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고, 친구의 마음을 생각하며 위로해준다.



'위로의 초짜'인 은수는 친구와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조금씩 위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요,

이 책을 읽는 친구들과 공감되는 일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






친구에게 위로를 받은 경험을 떠올리며 어떤 상황에서 위로를 받았는지,

친구가 어떻게 위로를 했는지 생각해서 적어보았어요.

우리 홍군은 작년 1학기 반장 선거에서 낙선할 때라고

상황을 적었고 그때 친구가 말로 괜찮다면서 다음에 도전해보라고

위로해주었다고 하네요. 그게 참 위안이 되었다고 해요.


아이가 적은 글을 보니 그때 상황이 떠오르는데요,

아이가 반장 선거에 떨어지고 나서 적잖이 아쉬워하더라구요.

친구의 위로를 받고 2학기에 다시 도전해서 부반장이 되었어요.

이후 떨어지긴 했지만 전교 부회장 선거에도 나갔고요.^^

이런 일들을 보면 위로의 힘이 참 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은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의 길이 참 멀고 멀다는 걸 알 수 있지요.

민효와의 일로 시무룩한 은수에게 위로해 주려는 마음은

좋은데 방법이 좀 어설펐다고 말해주는 엄마예요.

이렇게 은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며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게 된답니다.​


진정한 위로는 기쁜 일보다 슬픈 일에 위로를 잘 해주는 건데요,

기쁘고 즐거운 일이 생겼을 때는 "우아, 좋겠다!", "정말 축하해!"와

같은 너무 뻔할 법한 말들을 하게 되고,

슬프고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는 "괜찮아, 다 잘될 거야!", "별일 아냐!",

"힘내!'와 같은 말들로 상대방을 위로하는 것 같아요.

이런 말들은 너무 뻔한 말 같아서 마음에 와 닿지 않은데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다한 위로의 말을 전할 수 있을까요?

학교에 가게 되면서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한 만큼

은수처럼 원치 않은 상황에서 삐걱거리기 일쑤인지라

많은 아이들이 이런 문제로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위로의 초짜>를 통해서 그 방법을 알아가면 좋겠죠.

이건 이 책을 읽고 살짝 얻은 교훈인데요,

'위로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건 입이 아닌 귀래요.^^

위로에 서툰 은수가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 이야기

<위로의 초짜>를 재미있게 읽고 위로의 달인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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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초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16
임근희 지음, 이나래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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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16

위로의 초짜​


우리 아이들이 즐겨 읽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취학 전부터 쭈욱 읽고 있는 초등도서인데요,

이번에 116권 <위로의 초짜>가 출간되어서 얼른 만나보았답니다.

저학년문고이긴 하지만 독서 활동지가 제공되고 있어서

고학년이 독서습관을 잡아가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능력 신장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교과서 수록 뿐만 아니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선정 등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는 시리즈라 초등도서로 참 좋지요.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맨날 맨날 화가 나!>, <초등의 품격>,

<걱정 세탁소>등 재미있는 도서들이 참 많았었는데요,

이번에 출간된 <위로의 초짜> 역시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 책 표지가 참 재미있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은수가 화살을 맞고 쓰러지는 그림이고,

절교, 뭐가 어쩌고 어째라는 글도 보이고

등을 돌리고 가는 친구 모습도 보입니다.

화살을 맞은 친구가 뭔가 상처를 입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위로의 초짜'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제목과 그림을 보면서 책을 읽기 전 자유롭게 적어보았답니다.

주인공이 절교를 당해서 다시 친해지기 위한

해결방법을 찾는 이야기일 것 같다.




 

책을 읽기 전 이 책이 어떤 내용일지 상상해서 적어보고,

책을 읽어가면서 독서 활동지 STEP 2를 작성해갈 수 있어요.

이렇게 책을 읽게 되면 그냥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꼼꼼하게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고 논술 연습도 자연스럽게 된다죠.^^




 

이 책에는 책의 주인공인 은수와 친구 민효 등이 등장해요.

안경 낀 아이가 은수인데 은수는 이 책의 제목처럼 '위로의 초짜'랍니다.

미꾸라지가 죽어서 슬퍼하는 민효에게 기껏 한다는 말이

그만큼 살았으면 오래 살았다고 말하고,

다리미 하다가 검정 바지를 태운 엄마에겐 좀 조심하지라고 말해요.

달리기 룰을 잘못 알고 반 대표가 되지 못해 속상한 민효에겐

다시 뛴다고 해도 꼭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고 하죠.

이렇게 위로의 초짜인 은수는 위로의 말을 상대방에게 건네보지만

상황은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결국 민효와 거리감이 생긴답니다.


"다시 뛴다고 해도 네가 경서를 꼭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게다가 네가 2등도 아니고 3등인데,

그럼 2등 한 영채도 이겨야 하고......"

은수는 그 일은 그만 잊고 기분 풀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인데

은수의 말허리를 자르는 민효의 표정은 좋지 않아요.

이렇게 <위로의 초짜>는 위로에 서툰 은수가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많은 초등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책을 읽어가며 독서 활동지 STEP 2를 풀어보았어요.

키우던 미꾸라지가 죽어서 슬퍼하던 민효가

은수에게 화를 낸 까닭은 무엇일까요?

우리 홍군은 은수가 대수롭지 않은 듯이 말했기 때문이다.


은수는 우연히 단짝인 민효가 다른 두 친구와 미술관에 다녀온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어요.

그때 엄마는 아무 말 없이 은수를 안아 주기만 했는데

그 이유도 적어보았답니다.

은수의 마음을 이해했기 때문에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앉아주었다.







은수와 시소를 타던 민효가

집에 안 들어가겠다고 한 까닭도 적어봅니다.

민효의 엄마가 민효가 좋아하는 방송댄스 대신에

한국사 수업을 들으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런 민효에게 은수가 위로의 말이라고 건넨 것은

자기 엄마는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은 강요하지 않는다면서

민효의 엄마가 참 이상하다고 했다지요.

이런 말을 듣고 좋아할 아이는 아마 없을 듯 한데요,

위로라고 하는 게 어른에게도 참 어려운 일이잖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는 위로의 말에 약한

은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의 달인이 되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어요.







민효와 사이가 서먹해진 은수는 민효에게 편지를 써서 화해를 하게 되지요.

이제 다시 단짝이 된 은수와 민효는 학교 가는 길에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는 최동민과 송예빈을 보게 된다죠.

최동민은 민효가 좋아하는 남자 아이인데요,

이때 은수는 예전처럼 섣불리 위로의 말을 건네는 대신

민효의 말을 들어주기만 해요. 그 까닭도 적어보았답니다.


위로하는 법을 연습해 나가기 위해서이다.


가장 큰 위로는 상대방의 말을 진심을 다해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위로의 초짜>를 다 읽고

독서 활동지 STEP 3 '생각 퀴즈'를 풀어보았어요.

은수를 통해 알 수 있는,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써보았어요.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고, 친구의 마음을 생각하며 위로해준다.



'위로의 초짜'인 은수는 친구와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조금씩 위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요,

이 책을 읽는 친구들과 공감되는 일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






친구에게 위로를 받은 경험을 떠올리며 어떤 상황에서 위로를 받았는지,

친구가 어떻게 위로를 했는지 생각해서 적어보았어요.

우리 홍군은 작년 1학기 반장 선거에서 낙선할 때라고

상황을 적었고 그때 친구가 말로 괜찮다면서 다음에 도전해보라고

위로해주었다고 하네요. 그게 참 위안이 되었다고 해요.


아이가 적은 글을 보니 그때 상황이 떠오르는데요,

아이가 반장 선거에 떨어지고 나서 적잖이 아쉬워하더라구요.

친구의 위로를 받고 2학기에 다시 도전해서 부반장이 되었어요.

이후 떨어지긴 했지만 전교 부회장 선거에도 나갔고요.^^

이런 일들을 보면 위로의 힘이 참 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은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의 길이 참 멀고 멀다는 걸 알 수 있지요.

민효와의 일로 시무룩한 은수에게 위로해 주려는 마음은

좋은데 방법이 좀 어설펐다고 말해주는 엄마예요.

이렇게 은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며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게 된답니다.​


진정한 위로는 기쁜 일보다 슬픈 일에 위로를 잘 해주는 건데요,

기쁘고 즐거운 일이 생겼을 때는 "우아, 좋겠다!", "정말 축하해!"와

같은 너무 뻔할 법한 말들을 하게 되고,

슬프고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는 "괜찮아, 다 잘될 거야!", "별일 아냐!",

"힘내!'와 같은 말들로 상대방을 위로하는 것 같아요.

이런 말들은 너무 뻔한 말 같아서 마음에 와 닿지 않은데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다한 위로의 말을 전할 수 있을까요?

학교에 가게 되면서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한 만큼

은수처럼 원치 않은 상황에서 삐걱거리기 일쑤인지라

많은 아이들이 이런 문제로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위로의 초짜>를 통해서 그 방법을 알아가면 좋겠죠.

이건 이 책을 읽고 살짝 얻은 교훈인데요,

'위로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건 입이 아닌 귀래요.^^

위로에 서툰 은수가 위로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 이야기

<위로의 초짜>를 재미있게 읽고 위로의 달인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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