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라이벌은 잊고, 나를 모티베이터와 견주어보세요. 그들이 인생을 대하는 ‘태도‘와 경쟁하세요. 내 과거와 경쟁하고, 내 최대치를 자꾸만 뛰어넘어보세요. 그렇게 하면 내 한계와 당당하게맞설 수 있어요. 라이벌을 ‘추월‘하느라 진 빼지 않아도, ‘초월‘ 해버릴 수 있습니다. 물론 내 마음 가다듬는 데 모든 열정을 다 쏟아야하겠지만요.나를 이기는 순간, 모두를 이기게 됩니다. 쭈뼛거리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해보세요.나는 믿습니다. 당신은 틀림없이 자신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P168
수만 년 바다로 막히고 아득히 대륙이 수천 리로 떨어지게 한 남의 나라 중국의 의약이 어찌 내 나라 사람들이 오로지 한가지로 본받아야 될 보전(寶典)일 것인가. 내가 정작 찾아야 될 것은 이 대륙 누구에게도 아닌 바로 내 나라 내 산천에서 얻어져야 할 해답이 아니던가. - P170
‘한의란 한족을 위주로 한 의술이요 조선족에 조선의 의술이 있을 터이다.‘ - P174
꿈이란 내가 되고 싶은직업이 아니라, 내가 ‘살고 싶은 모습‘이거든요. 내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사람들과, 어떤 곳에서,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떤 방식으로살고 싶은지를 담아놓으면, 그것이 꿈입니다. 물론 거기에 직업이포함될 수도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죠. - P81
그래서 꿈은 또렷하거나 희미할 때가 있어도 괜찮지만, 목표만큼은 언제나 ‘명확‘해야 합니다 - P83
꿈 따로 목표 따로가 아니에요. 크든 작든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지독하게 지켜내려고 노력하는 동안 나는 꿈에 점점 가깝게 다가서게 됩니다. 그래서 꿈이 대장이면, 목표는 부하라는 겁니다. - P83
목표를 한마디로 ‘내가 정성 들여 이루어내고자 하는 것‘이라 한다면, 욕망은 ‘운 좋게 얻으면 땡큐라는 막연한바람‘ 이라고 할 수 있어요. - P84
"최선을 다했다는 말, 함부로 쓰지 마라. ‘최선‘이라는 말은 내 자신의 노력이 나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쓸 수 있는 말이다."-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저자 - P90
결심은 ‘말로만 잠깐 떠들고 마는것이 아니라, ‘엉덩이 붙이고 앉아 진득하게 지켜내는 것‘이니까요. - P93
"1년 후의 네가 지금의 널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해주고 싶을까?" - P97
공부의 본질은 ‘성장‘ 입니다. 넘어져보고, 깨져도 보고, 기꺼이 좌절도 해보세요. 그러고는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겁니다. 부러진 뼈가붙고 나면 더 단단해지듯이, 내 영혼이 점점 강해짐을 느껴보세요.무럭무럭 자라날 내 마음을 믿고 지켜봐주세요. - P105
왔다....분명히 양탄자 배송했는데, 하루 이상 지나서야 왔다....ㅜㅜ근데 새 책 보고 기분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