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했다는 말, 함부로 쓰지 마라. ‘최선‘이라는 말은 내 자신의 노력이 나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쓸 수 있는 말이다." -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저자 - P90
결심은 ‘말로만 잠깐 떠들고 마는것이 아니라, ‘엉덩이 붙이고 앉아 진득하게 지켜내는 것‘이니까요. - P93
"1년 후의 네가 지금의 널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해주고 싶을까?" - P97
공부의 본질은 ‘성장‘ 입니다. 넘어져보고, 깨져도 보고, 기꺼이 좌절도 해보세요. 그러고는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겁니다. 부러진 뼈가붙고 나면 더 단단해지듯이, 내 영혼이 점점 강해짐을 느껴보세요. 무럭무럭 자라날 내 마음을 믿고 지켜봐주세요. - P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