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 31일이다!! 점점 커가면서(늙어가면서) 세월이 빨리 간다고들 하는데, 그 말이 사실인가 보다. 거기에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시간이 너무 빨리 빨리 지나간다.
이번주 아니면 다음주에 알라딘에 가서 책을 사올 예정이다. (사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귀찮아서 다음주 쯤에나 갈 것 같다. 그전에 내가 사고 싶은 책들이 남아 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