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 마케팅

디지털 시대 새로운 마케팅의 탄생 COD
도준웅 지음 / 21세기북스 / 2013년 8월

시야가 확트인다 오프라인 에서 디지털기반으로
나의 퀀텀점프가 시작된듯 
 
오늘부터 나의 디지털 참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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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전의 광고는 감성이고 예술이었자만 디지털이후에는 스토리와 과학 
 
뉴 노멀 :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 또는 표준 
 
stp전략 
 
CLM -> life log 
 
웹2.0시대의 기본가치는 참여, 공유, 개방 
 
디지털시대 소비자의 불쾌요인 2가지
1. 막히는 것 2. 낚이는 것 
 
인지-고려-평가-구매-구매후로열티-재구매로 이어지는 소비자 의사결정 과정 
 
cross channeling 의사결정과정 
 
SNS가 포털과 차별화되는 가치
= 로그드인 데이터 & 연결을 통한 소비 
 
트리플미디어 
 
COD플랫폼의 목적은 온디맨드정보를 일관되고 전략적으로 전달 / 이를위해 각각의 특성에 맞는 역할배분을통해 협업적으로 연동해야함 
 
소비자의 의사결정과정-희망 - 검색 - 전파 - 설득

체리피커 베니핏헌터 
 
CTA call to action 소비자의 구체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행위나 장치 
 
네이버 애널리틱스 & 광고주페이지 
 
검색되지않으면 존재하지않는다 에릭슈미트 
 
검색키워드광고  
 
검색 첫페이지만 보고갈확률 60~70%
상위 5개만 보고갈 확률 20~30% 
 
웹사이트내 검색정보강화 관련페이지 연동 
 
비검색엔진을통한검색 실제 구글 1위 유튜브 2위 
 
위키디피아 집단지성으로 브리태니커를 누르다 
 
빅대이터의 시대 지난3년간 생성된 데이터가 현존하는 데이터의 90%이상을 차지 
 
VOC = voice of customer 
 
소비자 그들의 단어를 활용해 상담해 주는것 
 
디지털이 주도하는 새로운 환경 두가지는 시맨틱웹과 3D 프린팅 기술 
 
핵심기술을 개방 플랫폼화 -> 공동창조에 따룬 이익분배 -> 자신의 네트워크안에 있는 다른 소비자의 추천을 더 신뢰하며 소비로 연결 즉 연결된 소비를 일으킴

검색되지않으면 존재하지않는다 / 에릭슈미트

스틱, 죽이는 한마디 이후 최고의 책 컨테이저스

컨테이저스 : 전략적 입소문 - 와튼스쿨 마케팅학 최고 권위자가 전하는 소셜 마케팅 전략
조나 버거 지음, 정윤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9월

다양한 연구사례를 심리학 및 사회학적 용어로
쉽게 설명하여 마케팅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책으로 사료됨 
 
다만 컨테이져스란 책의 작명이 아쉬움 
 
저자의 놀라운 혜안이 돋보이는 앞으로의 나의 마케팅 참고서 도장 꾹!!!

한국문화교과서

한국 문화 교과서 - 세계인과 함께 보는
최준식 지음 / 소나무 / 2011년 5월

우리문화 입문서로 강추 
 
문화유산, 건축, 음악, 음식, 민속신앙, 기록물, 유교와 불교 등 6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는 책 
 
지나가다 본 예쁜 여자가 알고보니 유명한 여배우 였다는걸 나중에 알게된 느낌... 
 
이 책 이후의 우리나라 문화 유산들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로 더욱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며 해석할수 있을 듯.... 
 
대한민국은 아름다움이 도처에 산재해 들끓고 있는 아름다운 나라다!

[이벤트]참여하는 지식인, 함께 읽는 시민_일러스트 L홀더

진중권 교수... 미학자이자 정당 정치인으로서 사회에 참여하며 SNS로 소통하는 대표적인 지식인...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무엇인가 - 독점계약 번역 개정판
E.H. 카 지음, 김택현 옮김 / 까치 / 2015년 3월

이 책을 보고 역사에 대한 접근방식을 공부하는 입문서로 생각하고 가볍게 선택했지만 끝까지 헐떡거리게 만든 책 
 
역사가 과거를 연구하는 학문이지만, 실증주의적인 사실복원의 역사를 비판하고, 그 과거에대한 연구는 언제까지나 현재의 문제를 제대로 해명하고 동시에 미래에 대한 전망을 올바르게 세워나가야한다는 이성과 합리와 진보의 역사 
 
클레오파트라의 코와 레닌의 죽음 등 역사에서 우연이 만들어낸 결과와 영향을 인정하면서도, 우연에 치부한 해석과 전망들을 경계하는 방법을 알려준 책 
 
철저한 보수주의는 철저한 경험주의의 형태를 취한다라고 말하며 보수적 지식인들은 과거의 경험적 사실들을 동원하여 정치위기와 안보위기와 경제위기를 또는 정치불안과 사회불안을 전파하거나증폭시키고 있었고, 이를 통해서 기성질서와 지배집단의 기득권을 유지하거나 공고히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위의 글을 토대로 보면 1961년에 출판된 이 책은 군부독재시절의 불온서적- 영화 변호인에 나왔던 - 임이 온당하다.  
 
역사는 움직이고 인류는 진보한다.
지식이 아닌 마음으로 동의한다.  
 
이런 수준 - 지식인들이 읽는 - 의 책들을 이해하기위한 길을 열어야 겠다는 생각과 아직 너무  멀다는 아득함을 교차시키는 잔인한 떫음을 선물하는 책이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 E.H.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