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도 결국 말이다. “말이 되게 보고서를 쓰면 된다”는 원칙에 입각해서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잘 쓰는 사람으로 되어 있을 것이다. 이게 이 책이 말하는 핵심인 듯 하다. 그동안 우린 너무 형식에 갇혀 살았던 건 아닐까? 이 책을 읽고 많은 반성을 했다. 보고서에 지친 영혼이 있다면 꼭 읽어보기 바란다.
나에겐 새로운 내용이 없어 아쉬웠다. 스피치 기술이라길래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속았다.
주식 초보가 보기 좋은 책이다. 대박의 꿈을 안고 보기엔 정보 수준이 낮다.
책 제목처럼, 내용도 한 장으로 정리할 수 있게 잘 쓰여진 책이다. 시간은 없지만, 쓸 보고서가 많은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책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이렇다.처음 읽을 때는 구성을 파악하고,다음에 읽을 때는 입력 위주로 읽고,마지막으로 읽을 때는 출력 위주로 읽는다. 간단하지만 매우 효율적인 읽기 공부 방법이다. 내가 학창시절부터 이 방법을 실천했다면 내 직업이 바뀌지 않았을까 싶다.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가 되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