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교자만두 2010-01-04  

별장에서 놀다보니 언니의 교보 방에 잘 안가게 되어요...그래서 슝슝~~교보 언니 방도 다녀 올래요..^^

 
 
까까~ 2010-01-04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별장도 교보도 실지 리뷰 안 올린지 넘 오래돼서 ㅎㅎ 부끄럽지만 그래도 찾아와주셔 감사요~
 


비로그인 2010-01-01  

요 옆의 소녀 모습이 까까님 이미지와 맞는 것 같은데요 ㅋㅋ  

까까님은 말이죠 음, 오후 4시에 먹는 간식 같은 분이네요 ㅋㅋ  

늘 먹는 주식은 소중하지만 즐거운 맛은 없죠. 하지만 간식은 늘 즐거움을 주는데다 

특히 오후 4시에 먹는 간식은 설렘까지 주니까요 ㅋㅋㅋ 

내년에도 늘 무언가에 설레고 즐거워하는 까까님의 모습을 잃지 마셔요~ 해피 뉴 이어!!!  

 

 
 
까까~ 2010-01-04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무지 고마우신데요~ 저 자꾸 욕심생겨요. 저 욕심쟁이거든요. 무슨 욕심이냐고요? 늘 즐거움도 주고 설렘까지 주고 덩달아 소중한 간식이 되고 싶어요. ^______________^헤헷 오늘 비유가 아주 상콤해서요~ 무질님 캐릭 머리 좀 쓰다듬어 주고 싶어요. 목덜미도 간지럽히고 싶고요. ㅎㅎ 아..이거 이상하게 생각하심 안돼요. ^^:;; 고맙습니다..무질님
 


교자만두 2009-12-31  

까까 님, 저도 오늘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작년까진 한 해가 가는게 서러웠는데 올해는 신기해요. 좋은 분들 알게 되어서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과 정으로 가득차서 그런가봐요. 나이 한 살 더 먹는것도요..하나도 우울하지 않구요...올 한해 뿌듯해요. 생각해보면 올초에 정말 많이 울었거든요. ㅋ 마음이 그렇게 힘들 수가 없었는데...언제 그랬냐 싶어요.^^ 까까 님을 알게 된 2009년이 저에겐 정말 소중한 한 해였어요. 늘 상큼 발랄함으로 다른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게 해 주시는 까까 님, 저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돈독한 관계 쭉------이어가길 바라며, 2009년이 다하는 그 시간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새해는 더 즐겁고 행복하시구요. ^________^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까까~ 2010-01-04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칭찬 저 칭찬 좋아라 하는거 아셨군요? ^ㅡ^ 진심이 묻어나는 칭찬에 제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다독여주기도 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야 겠단 생각도 하고~ 저두요 레인라이프님 말처럼 기억에 남는 세단어 북로그가 우리의 인연을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고마워하고 있죠. 인연의 소중함을 알기에~ ^ㅡ^ 지원양 벌써 복 받아서 수석이라면서요? 우와~ ㅎㅎ 좋은 기운은 내가 지원양한테 받아야 될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09-12-31  

까까님~~우리 별장 데이트 참 따뜻하고 좋으네요. 가끔 까까님과 저의 정서가 많이 닮아있다 느꼈는데요(뭐지, 이 밑도끝도없는 느낌이?), 오늘 제 글에 댓글보고 더 그렇게 느꼈답니다. 마지막 2009년 오늘, 기분이 좋으시다니, 아마 후회없는 한 해를 보내신게 틀림없다는 생각입니다. ㅋㅋ비밀인데요, 저두 오늘 기분 대땅 좋아요. 2010년...우리의 우정이 끈끈하게 이어지길 기도해보면서...더불어 울 까까님이 소망하는 것들이 모두 이루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까까님^^*

 
 
까까~ 2010-01-04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마기님 사진에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오늘따라 더 밝아 보이고 좋아보여요. 덩달아 입가에 미소 짓게 해주는 그런 웃음이예요. ^^ 사실 저도 그래서요. 김형경님의 사람풍경과 천개의 공감을 연휴내내 손에서 놓지않고 읽었어요. 책 읽으면서 많이 우울하고 기쁘고 수만가지 감정들이 오고가면서 마기님이 느꼈을 감정도 생각해 봤죠. ^ㅡ^ 같은 느낌을 공유할 수 있어서 뜻깊었답니다. 고마워요~ ^ㅡ^
 


ragpickEr 2009-12-30  

농땡이(?) 잘 피우고 있는것이야? ^^* 후훗.. 

연말에는 좀 늘어져도 괜찮지~ㅋㅋ 

내 별장의 배경색이랑 글자색 때문에 눈이 아프다공? ㅡㅡ;; 

그럼 어떻게 바꿔야하는 거지? ㅡㅡa.. 음.. 

암튼.. 색에 대한 감각이 무지한 나를 위해 조언해주시구랴..ㅋㅋ 

오늘도 멋진 날 보내고 감기 조심하시구랴~!! 

가는 해 다독여 잘 보내고 오는 해 즐겨 맞아들이길 바라..^^* 후훗.. 

수고!! 후다다다다다다닥~!

 
 
까까~ 2009-12-31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내 눈이 이상한 것 일수도~ ^^;; 너도 잘 보내고 있지? 흐읍~ 새해에 복 많이 받아서 만나면 복도 좀 나누고 하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