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텔 책을 보면, 적용한 예들은 풍부한데, 설명하는 이론 부분은 너무, 좀 간단명료한 경향이 있다. 나처럼 전체 그림이 안잡히면 동기부여가 잘 안되는 사람에게는 넘사벽이다.

 

 

 

 

 

 

 

 

 

 

 

 

 

 

Reif 책도 그렇게 당기지는 않는다. 이유를 대라고 하면, 음, 너무 성실하달까, 가까이 다가가기 어렵달까(거꾸로 나 자신을 돌아보게끔 한다ㅜㅜ).

 

 

 

 

 

 

 

 

 

 

 

 

 

 

 

남은 분은 Schroeder, 이 분도 그렇게 만만치는 않지만, 기본 이론을 충분히 풀어서 적당한 분량으로 설명을 한다.

 

 

 

 

 

 

 

 

 

 

 

 

그리고, 재밌는 책이 생겼다. 일본 책을 영역한 것 같은데, 문제풀이가 충실한 책이다. Kubo 의 Statistical Physics 이다(내거는 1판, 얘네는 2판인듯).

 

 

 

 

 

 

 

 

 

 

 

 

 

 

 

열역학 하면 물리화학 전반부에 나오는 내용도 빼놓을 수 없다.

 

 

 

 

 

 

 

 

 

 

 

 

 

 

 

자연과학과는 좀 많이 다른, 공학의 열역학 분야도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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