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이 엄청 싸게 나와서 5권짜리 광학책 시리즈를 15만원(다시 만오천원 할인)에 구입했다. 광학분야가 고전적인 기하광학 분야에는 아무 흥미가 없고, 일반적인 교재인 Hecht 의 광학도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았었는데, '빛의 양자이론'에서 좀 재미있는 내용을 보고서는 작은 관심이 생겨, 이번에 그냥 한 번 질러 보았다. 아마존 에도 비슷한 처지의 독자가 앞의 3권만 구해서 보고 괜찮다는 평을 남겼을 뿐, 책이 와봐야 좋을지 안좋을지 알 수 있을 거 같다.

 

 

 

 

 

 

 

 

 

 

 

 

 

 

구입한 책은 확인하고서 평을 써봐야겠다. 다섯권 다합쳐서 거의 6000페이지 책이다.ㅎㅎ 

 

 

 

 

 

 

 

 

 

 

 

 

 

이 시리즌데, 교과서가 아니라 핸드북이라 내용이 이것저것 많고 폭 넓기는 하다. 차례만 훑어봤는데, 음, 나름대로 핸드북 스타일에 적응을 해야 볼만 해질거 같다. 평은 세모 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