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 파동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 공대쪽 책을 볼 생각이다. 회로이론, 마이크로전자회로, 초고주파 뭐 이런 책을 볼 생각이다. 이 세 영역이 전자기학의 사촌쯤 된다고 생각한다.

 

 

 

 

 

 

 

 

 

 

 

 

 

 

이 세권이다. 잘 될런지...;;; 

오른쪽은 마이크로 전자회로 로 번역되는데, 비슷한 책을 몇 권 가지고 있다. Neamen, Streetman, Kasap 이다.

 

 

 

 

 

 

 

 

 

 

 

 

 

 

그리고, 물리쪽 책인 Kittel 도 있다.

 

 

 

 

 

 

 

 

 

 

 

 

 

 

다루는 것은 거의 같지만, 조금씩 접근을 달리하는 모습이 매우 흥미롭다. 각 책을 처음부터 끝가지 정독하는 것도 의미는 있지만, 예를 들어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처럼 항목을 하나 잡아서 각 책을 비교하는 것도 재미를 주는 거 같다. 공학자들은 비슷비슷해보이는 인상이지만, 책을 보면 주어진 것 속에서 상당히 다른 면모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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