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에 대한 대중서는 매해 폭발적으로 쏟아지는 거 같다. 그해 트렌드에 따라 감정, 학습, 좌뇌와 우뇌, 뇌 진화, 유아의 뇌, 뇌의 가소성, 뇌 영양 같은 여러 분야를 돌려가며 책을 내는거 같다. 뇌과학분야 소재로 인생성공을 끌어내는 일화들을 곁들이는 책도 있고, 불교명상을 뇌과학과 접목시켜 책을 쓰기도 한다.

그 중 한명이 변연계에 관한 재밌는 책을 써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말콤 글래드웰이다.

 

 

 

 

 

 

 

 

 

 

 

 

 

 

그리고 시대마다 좌뇌와 우뇌 중 하나를 주도적으로 쓴다는 가설로 문화사에 접근한 책도 있다. 

 

 

 

 

 

 

 

 

 

 

 

 

 

 

문자와 독서가 뇌에 끼친 영향을 살핀 <책 읽는 뇌>도 있다.

 

 

 

 

 

 

 

 

 

 

 

 

 

이런 류 책들을 보다보면 뇌에 관한 것을 한번 시원하게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전문적인 내용도 들어가 있는, 교과서같은 인지 뇌신경과학이 있다. 이 분야 권위자 Michael Gazzaniga 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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