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증을 시작하려고 할때 가장 먼저 할일은 갖고 있는 문제의식을 독자에게 설득력있게 전달되도록 확장하고 정교화하는 일이다. 이런 작업은 자유롭게 직관적으로 주영역과 주변영역을 오가며 아이디어를 모으는 일에서 시작된다. Brainstorming에는 여러 방법들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생각만큼 각 방법의 취지를 정확하게 알고 소화한 경우는 많지 않은 거 같다. 로직트리(logic tree)를 다루는 책으로 이호철의 책이 있다.

 

 

 

 

 

 

 

 

 

 

 

 

 

 

 

아이디어를 모은 후 이것들을 원하는 목적에 맞게 유용하게 정리하고 순서를 정해 배열하는 방식이 잘 나와있다. 맥킨지식 글쓰기는 이런 일들에 초점을 맞추며 그 원조는 바바라 민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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