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저자가 쓴 중국사원일반론이다. 좀처럼 여러쇄를 찍지 않는 중국책 중에 역자가 밝힌 것처럼 예외로 많이 찍은 책이라지만, 중국불교 변화상을 전연 연관짓지 않은 중국사원에 대한 일반론이라 참신함과 깊이가 떨어진다.
중국인 입장에서 내린 몇몇 의견과 배경설명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