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부동산학개론 기출 OX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출 OX (2020년)
에듀윌 공인중개사기출연구회 엮음 / 에듀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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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1차 시험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으로 되어 있다.

2020년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8월10일~19일까지 원서접수기간이고 시험은 10월 31일이다

딱 3달 남았으니 막바지 힘을 내어보기에 좋은 책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엄청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우리가 알듯 말듯한 부동산법과 관련되어 있다보니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듯 보이지만 10년간 기출문제가 약 2000개 정도 되는걸 이론의 흐름에 따라 정리한게 에듀윌의 기출ox 문제지이다 기출회차도 표시 되어 있다. 중요한거는 중요표시를 따로 해놓아서 한번더 숙지하면 좋을거 같다 기출 ox 문제로 마무리 하면 합격이라고 하지만 마무리 또는 아무것도 모르는 시작도 기출 ox로 시작해도 좋을거 같다



족보 노트도 있어서 한번 훑어보고 뒷편의 기출문제를 풀어본다면 좋을거 같다



기출 ox로 되어 있어서 틀린문제가 생기면 바로 옆에 바르게 설명한 정답이 표시 되어 있고 중요한 답에는 빨간색으로 되어 있다

바르게 설명한 문제를 달달 외운다음 ox를 풀어도 좋다 내가 얼만큼 외웠는지 중요한 문제는 알수 있으니까... 10개년의 기출문제의 포인트만 쏙쏙 뽑아 놓았다.

이 책에 맨 앞에 암기용 샐로판이 있어서 붙이고 다시 암기를 하기에 너무 유용하다

최고의 합격자수를 기록하는 에듀윌이라 믿고 볼수 있는 책인거 같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면 지금 이책을 달달 외워보자~ 합격의 지름길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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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배신 스토리콜렉터 84
로렌 노스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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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잃은 여자의 심리를 섬세하게 잘 표현했던 월메이드 심리 스릴러였던거 같다

사랑하는 아들의 생일을 기점으로 해서 모든 이야기는 시작된다

테스는 병원에서 깨어난 순간부터 이 4가지를 잊지 않기 위해 계속 되뇌었다

첫째, 난 병원에 있다.

둘째, 칼에 찔렸다

셋째, 당신은 살아 있다.

넷째, 제이미가 실종됐다.

기억할 순간은 얼마 안되지만 기억도 점점 가물가물 해지며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남편이 탑승했던 비행기가 추락해서 남편은 죽었다. 그리고 아들 제이미는 실종되었다. 테스의 시선으로 모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추락했던 남편은 가끔 그녀의 생각과 현실인지 모를 곳에서 자주 나타났다. 아픔을 아무에게도 위로 받고 싶지 않은 마음과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교차 하면서 어느날 셸리라는 사별전문상담사라는 여자가 테스의 문을 두드렸다

동생을 잃은 형 이안은 동생의 부인이 슬픔을 채 치유하지도 못했는데 동생이 빌려간 돈이라며 빚독촉을 하며 사망보험료라든지 유산등으로 테스를 압박했다

남편은 죽었고 돈문제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나눈적이 없다.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10만달러라는 돈이 작은 돈이 아닌데 답을 알길이 없는 상황에서 테스는 셸리에게 점점 마음의 문을 여는 듯보이면서 차차 모든걸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의문점 비슷한 상황들이 머릿속에 맴돌기 시작하지만 차마 묻지 못하고 지나가고 묻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수가 없다 그녀의 머릿속에 있던 남편 조차 그녀의 생각을 흐트러트릴뿐이다.

셸리 덕분에 삶의 안정을 찾아가던 어느날부터 그녀의 주변에 하나씩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비행기 추락사고로 죽은 남편은 그날 비행기에 두자리를 예약이 되어 있었고 그 한자리는 과연 누구 자리일까?

그러면서 어느날 사별전문가라며 내가 알지 못하는 여자가 문을 두드리고 남편의 형은 동생에게 10만달러를 빌려줬다며 갚길 바라고 도대체 테스가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기억속엔 무슨일이 있었을까?

웰메이드라는 수식어가 그냥 붙은게 아닌거 같은 완벽한 배신이다

손에서 책인지 책에서 손인지 놓을 수가 없다..

사별한 여자가 세상에 한둘은 아니겠지만 그녀의 심리를 이렇게 잘 묘사할수가 있을까 싶다.

400페이지 남짓한 책이 왜 그리 짧아 보이는지는 나만의 착각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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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원
존 마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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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되었습니다"


DNA하나로 나와 평생을 같이 할 사람을 찾아 준다는 말이 정말일까?

만일 그렇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나와 잘 맞아서 영원히 행복할수 있을까?

미래아닌 미래의 이야기 같은 이야기가 더 원에 있다.

맨디, 크리스토퍼, 제이드, 닉, 엘리 이렇게 다섯명의 이야기가 차례로 번갈아 가면서 나온다

이혼한 경력도 있고 아이를 유산한 경력도 있는 맨디는 평범하게 아이를 낳아서 사랑하는 남편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게 소원인 여자이다 결혼까지 했으면서 DNA로 매칭됐다고 떠나는 매정한 남편을 두었던 비련의(?) 여자??

그녀의 동생들도 다들 매칭으로 아이까지 낳아서 잘사는 모습을 보면 자신만 왜 그런가 싶은 순간에 마음에 드는 연하의 남자가 매칭되었다 그렇지만 채 만나보기도 전에 그는 죽은 사람이 되고 그의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죽은 그사람의 정자가 있다는 말로 그의 아이를 임신하기로 한다 과연 잘하는 일인지...

크리스토퍼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범이지만 매칭상대로 경찰을 만나서 맘에 들어하는 특이한 인물이다

지금까지 10명의 여자를 죽였다 하나씩 목표물을 정하고 그녀의 집에 몰래 들어가서 목을 조르고 죽음을 맞이하는 여자들의 모습을 즐기는 사이코패스이다 그가 DNA 매칭 상대를 만나고 보니 경찰이었다.

연쇄살인범과 경찰과의 DNA일치로 평생 반려자라고 하니 이런 아이러니한 순간이... 정말 DNA는 정확한건지 모르겠다 인연을 이렇게 정해주다니.... 크리스토퍼는 개과천선할것인가 아니면 그녀마저 죽음의 노리개로 삼을 것인지...

제이드는 매칭된 여자와 지구 반바퀴를 돌아서 몇달째 전화와 문자로만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다.

빚도 많은 제이드지만 정작 그를 만나러 호주까지 찾으러 갈 생각은 하지 못한다 이제 겨우 빚을 일부만 갚았기 때문에. 모든게 다~ 돈이다

그렇지만 직장동료들의 말에 용기를 얻어 호주까지 서프라이즈 하러 찾아 가지만 그의 목소리는 돌아가라는 냉대뿐이다 힘들게 왔건만.... 결단을 내고자 다시 찾아간 그의 농장에서 마주한 짝은 림프종 암으로 시들어가는 인생이었다. 그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한 사연...

닉은 약혼녀가 있긴 하지만 매칭을 통해 나와 DNA가 있을까 싶어 호기심에 신청했다가 뜻하지 않게 정체성을 겪게된다 그의 짝은 남자였기 떄문이다 약혼녀가 농담삼아 하는 게이설에 발끈하며 매칭짝을 슬쩍 보지만 그 순간 자신도 몰랐던 정체성이 드러남을 느낀다 닉은 양성애자일까??


엘리는 매칭으로 평범한 사람을 만난 커리어우먼. 별로 관심이 없던 매칭에 수수하지만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자신과 다른 모습에 서서히 빠져들게 된다.

이 다섯명의 이야기가 생각보다 흥미진진하게 돌아간다

궁금한건 운명의 짝을 단지 마음이 아닌 내 속에 있는 DNA 만으로 정해지는게 옳은건지

DNA 그 하나로 내인생을 맡겨도 되는지 100%를 확신하는 DNA 매칭

결혼을 하고 살고 있는데 DNA검사로 내 짝이 아니라고 해서 그 가정을 깨고 나의 진짜 반쪽을 찾겠다고 하면 이 또한 아수라장 아닐까? 그렇다고 다 행복하진 않을텐데...

DNA 하나만 믿고 나의 청춘을 연애를 그냥저냥 보내게 되는 사람도 꽤 많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소설이라 재미있지만 이런게 현실이 된다면 난 반댈세~

발상이 참신한 존마스의 SF스릴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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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주홍색 연구 (양장) - 188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아서 코넌 도일 지음, 공경희 옮김 / 더스토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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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를 너무너무 사랑한다~

그래서 처음 이메일을 만들때도 셜로키언으로 할정도로~

초등학교 6학년때인가 친한 칭구집에 셜록홈즈 전집이 문고판처럼 생긴 40권자리가 있었는데.... 어떡하다가 읽게 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으나 빌려서 읽고 흠뻑 빠져버렸다 그리고 우리반에 유행처럼 번져서 모든 반 아이들에 홈즈에 빠지게 만들고 돌려가며 읽게 되었는데... 그 칭구가 그 책을 이사하면서 버렸다는 이야기에 내가 매우 속상했었던 기억이 난다~

성인이 되어서 책이 다시 나오는걸 보고는 읽을 생각은 하지 않고 칭구와 추억에 젖어 이야기만 했던 기억도 난다

주홍색연구를 비롯해서 홈즈가 죽어서 너무 속상했던 기억이며 홈즈가 모든방면에 띄어나다보니 그의 이력도 출력했었던.... 아주 추억이 많은 셜록 홈즈다

요즘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한 셜록 홈즈도 있지 않은가... 빠른 말투며 더 흠뻑 빠져버린거 같다...

그의 첫번째 이야기가 주홍색연구인지는 몰랐지만 그때를 기억하며 읽으니 좋다

홈즈와 왓슨박사의 첫만남을 이야기하는 주홍색 연구는

군의관으로 의가사 제대한 왓슨이 런던에 머물면서 룸메이트를 구하다 홈즈를 만났다 소개해주는 지인은 이력이 독특하다며 잘되면 좋지만 혹여나 좋지 못하게 되더라도 자신을 원망하지 말라며 신신당부하고 그를 소개시켜줬다

단번에 그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왔다는걸 알아차리며 순조롭게 런던시 베이커가 221B호 하숙집에서 공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바이올린이 수준급이다보니~ 시끄럽다기 보단.... 듣기 좋은 룸메였다

밤사이 살인사건으로 인해 경시청 그렉슨의 편지를 받고 왓슨박사와 같이 현장으로 가지만 왓슨박사는 현장조사보단 밖의 상황에 왔다갔다하는걸 보며 의아해한다

시체에서 냄새도 맡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조사하며 범인의 특징이며 인상착의를 이야기하는걸 보고 믿을수 없다고 하면서도 아직 범인이 잡힌건 아니라서 다들 범인이 누구인지 궁금해 한다

난감한 사건이라고 하지만 혼자 이것저것 생각하며 조사를 하고 빙긋 웃기도 하고 중간중간 이래저래서 자신이 추리를 할수 있다며 이야기 해주는 홈즈의 이야기를 듣고도 믿을수가 없다

홈즈의 자지말고 기다리라는 말에 왓슨은 궁금해서라도 잠을 잘수 없고 그렇게 홈즈에게 빠지는 왓슨박사

자신이 추리백서까지 내어주겠다는 약속도 하며 홈즈의 단짝이 되는 이야기

어릴적 홈즈를 좋아해본 사람들이라면 범인이 누구인지까진 기억나지 않더라도 초반 대략적인 이야기들이 생각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코난도일 셜록홈즈 왓슨박사

왓슨박사는 코난도일이고 셜록홈즈는 스승 조셉 벨 박사를 모델로 했다고 한다

다른 탐정들보다 유난히 더 맘에 드는 셜록홈즈의 매력이 무엇인지는 읽어본 자만이 알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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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 개정판 청소년 모던 클래식 3
조정훈 편역, 알렉상드르 뒤마 원작 /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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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는 어릴적 만화부터 해서 영화로도 자주 나온다 참 좋아하는 영화중의 하나인데

모든 패러디에 3개 이상이면 삼총사 사총사 오총사까지 참 많이 쓰이기도 한다

삼총사의 작가 이름은 생소한편이지만 내용은 전혀 생소하지가 않다 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우리나라의 월드컵 열기가 가득하던 2002년에서야 탄생 200주년으로 프랑스의 위대한 인물들이 묻히는 팡테옹에 안치되었다고 하니 대단하다고 알려진 작가도 당시는 운이 안따라줬나보다 죽어서도 마냥 쉽지만은 않은 소설가인걸보니 팡테옹에 묻히기까지 100년이 넘는 세월이 걸린만큼 그의 이야기는 지금의 모든 곳곳에 그의 공식이 숨어 있다고 한다

그가 만들어낸 캐릭터들은 다르타냥을 비롯해 우리 주변에서 자주 찾아 볼수 있고 음모와 모험,사랑과 배신,선과악의대립,두뇌싸움 권력과 암투, 장대한 스케일등 이런걸 빼면 이야기의 진행이 되지 않으니....세월이 많이 흘러도 지금의 독자를 홀리게 하는 그의 공식은 참 대단한 거 같다

삼총사라고 하면 아토스 프로토스, 아라미스를 가리키지만 정작 그들의 이야기보단 다르타냥의 이야기가 주를 이뤄서 이쯤되면 사총사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알렉산드르 뒤마의 삼총사라는 광활한 이야기 속에 다르타냥의 이야기만 중점적으로 다룬거라고 한다. 그렇다면 제목이 다르타냥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

Tous pour un, Un pour tous!

아버지가 늘 하시는 이야기는 유서 깊은 귀족의 자손이니 늘 명예롭게 살다 죽어야 한다이다.

떠나는 아들에게 줄것이라곤 삶에 도움이 될 3가지 충고와 15에퀴 그리고 상처치료에 쓰일 어머니의 비방이 전부다

결투가 금지 되어 있는 곳에서 무조건 부딪치면 신사답게(?) 결투를 한다는 시대적 배경을 보면 다르타냥은 좀 성미가 급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로 인해 아토스,포르토스,아라미스와 같은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서 운이 참 좋은 친구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들 삼총사와 결투하려다 추기경의 친위대로 인해 삼총사와 한편으로 추기경의 친위대를 물리치고 그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삼총사와 늘 함께하게 된다

왕의 총사이지만 왕비의 어려움도 늘 해결하며 용맹한 총사로써 거듭되어지는 다르타냥과 삼총사

추기경은 늘 왕과 왕비 사이를 이간질시키려 애를 쓰고 삼총사와 다르타냥은 왕비를 지키고 왕을 지키는 총사로써 고군부투한다. 그들이 왕과 왕비를 지키기위해 애를 쓰는 모든 상황들이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청소년 클래식으로 나온 책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왠지 이야기가 짧게 끊어지는 듯한 느낌에 가독성은 있으나 깊이 빠져들려고하면 끝나버리는 아쉬움이 좀 남는 책이었다.

모든 이야기에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듯 뒤마의 공식인 음모와 모험,사랑과 배신,선과악의대립,두뇌싸움 권력과 암투, 장대한 스케일이 적절하게 베어있다보니 끝남이 아쉬웠던거 같다.

영화와 만화로 많이 알려진 이야기지만 책으로 읽는 재미또한 다르니 책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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