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ㅣ 워싱턴 포
M. W. 크레이븐 지음, 김해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살인마와의 두뇌싸움 누가 이길지 흥미진진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큐레이터 ㅣ 워싱턴 포
M. W. 크레이븐 지음, 김해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MW크레이븐의 퍼핏쇼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블랙서머는 꽤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번에 세번째 책 큐레이터가 나왔다 이번에도 포가 돌아왔다 이번 사건은 손가락 절단이다 크레이그는 화물운송 회사에서 근무한다 회사의 직원을 꼬시려다 망신만 톡톡히 당하다 이번엔 자신이 그런 일을 당한지 모르는 한 여자와 사귀게 된다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비밀산타의 날에 프로포즈로 그녀에게 선물을 한 날 머그잔에 프로포즈 반지를 그녀가 개봉하길 바랬지만 그녀가 개봉한 선물엔 엉뚱한게 들었다 누군가의 손가락과 함께 #BSC6

​

그렇게 3건의 사건 모두 손가락이 있었다 처음엔 깔끔하게 절단된 손가락 그 뒤에는 거칠에 뜯기듯 잘라진 손가락 마지막엔 통통한 소시지 같은 손가락이었는데 판명은 남자의 손가락이라고 했다 2건의 사건은 CCTV에 알아볼수 없을 정도지만 범인이 다녀간 흔적이라도 보였지만 화물운송회사에서 비밀산타 머그에 담긴 손가락은 어떻게 넣었는지 오리무중이다 조사를 하면서 하나씩 밝혀나가긴 하지만 #BSC6이라는 의미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인터넷에도 나오지 않고 그들이 알아낸바에 따르면 자신을 큐레이터가 부르는 살인청부업자이면서 포와 틸리에게 도전장을 내밀듯 연쇄살인을 이어간다 그는 왜 이런일을 벌이는 건지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나오는 책마다 티비 드라마로 제작 예정이라는 M.W크레이븐의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리볼버
하라다 마하 지음, 강영혜 옮김 / 북스피어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릴때부터 방에 걸려있던 해바라기 그림 그걸 보고 자란 사에는 중학교 수학여행에서 돌아온날 방에 있던 해바라기 그림 대신 다른 그림이 걸려있었다 엄마의 설명으로 그 그림이 방에 걸려있었던 이유를 이제서야 알게 된 사에

프랑스로 유학을 와서 CDC에 입사한 사에는 아직도 고흐와 고갱에 대한 논문을 쓰며 푹빠져 있던 어느날 경매에 묘한 여성을 만나게 되고 그 여성은 사에에게 녹슨 리볼버 한정을 건네며 고흐가 자살할때 쓴 총이라고 한다 CDC의 다른 직원 장 필리프는 리볼버가 1850년 그 즈음 제조된 표준모델이 맞다고 하지만 호가실히 그 총이 고흐의 총이라고는 확신할수가 없다 증명을 할수 있다고 말하는 여인이지만 알수 없어 진위 확인을 하기로 한다

​

미술 관련 미스터리나 영화는 우리가 알수 없는 부분이 많아서 뭔가 매력이 넘치는거같다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잘랐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잘 아는 이야기이지만 그 이야기에 여러 가설이 존재했다는 이야기는 잘 몰랐다 사에의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고갱이 떠나는 걸 막기 위해 자신의 귀를 잘랐다는 설과 자신의 정신질환으로 귀를 잘랐다는 설 그리고 자신의 귀를 자른 초상화를 그리고 총으로 자살 했다는 이야기 하지만 그게 자살일지 타살인지 우발적이냐 아니냐 등등 갈리는 이야기들이 많다 고흐의 죽음에 무슨 사연이 있을지 이 총이 진실인지 궁금하지만 정말로 그 리볼버는 경매에 나와 누군가의 손에 낙찰되었다 그림이면 모를까 죽음에 이르게 한 총을 낙찰받는다는건 좀 꺼려지기도 할거 같은데 미술품의 세계는 대단한가보다 그래도 리볼버 구경은 해보고싶다 아트의 세계는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제3자의 입장에선 호기심과 재미가 가득한 내용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네가 나를 떠나면
크리스털 하나 김 지음, 허선영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대가 남긴 슬픈 그들의 삶이 가슴 아픈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네가 나를 떠나면
크리스털 하나 김 지음, 허선영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참 피곤하고 고달픈 세월이었다 그 당시엔 일제강점기에서 일본으로 인해 2차 세계대전을 겪었고 해방된지 얼마 되지 않아 6.25전쟁이 발발했다 북이위에 있으니 사람들은 남으로 피난을 내려왔고 더이상 갈곳이 없을때까지 떠밀려내려와 부산까지 왔다 갈곳이 없어 다리 밑이나 사람이 있을 곳은 어디든 살아내야 했다 짐승들 움막까지 어쩔수 없었던 세월이다 해미를 두고 지수와 경환은 그녀를 마음에 두었다 그러나 지수는 해미에게 마음을 숨기지 않았지만 경환은 그 마음을 숨겼는지 아니면 확실치 않아 몰랐는지 해미와 매일밤 술을 마시며 돌아다녀도 해미 마음을 받지 않았다

​

해미는 폐가 안좋은 어린 남동생과 엄마와 함께 생활하며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그런 그녀에게 청혼하기 위해 남동생 현기에게 사탕이며 이것저것 먹을것으로 꼬시고 지수의 부유함을 엄마에게 어필했다 그 당시는 고생을 하는게 당연한 세월이기도 하지만 자식이 조금이라도 덜 고생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도 있었던거 같다 좀 부유하고 있는 집으로 시집을 가면낫지 않을까 하는 지수의 청혼과 함께 입대를 하게 된다 경환도 아버지에 떠밀려 입대하게 된다 나라의 안위에 관심 없는 사람은 우리나라게 있을 자격이 없다라며...

​

"일제의지배를받고 모국어 조차 마음대로 하기 힘든 시절 이번 전쟁 조차 힘이 없어 우리는 일본이 던져 버린 후 소련과 미국에 넘겨진 노리개라는 말이 제일 마음이 아팠던거 같다 늘상자상함을 유지했던 지수는 전쟁의 후유증이었을까 해미를 원했던 예전에 비해 점점 사이가 벌어진다 대부분 그 시대가 연애결혼이 아닌 중매가 많았던 만큼 사랑이아니라 정으로 살아가는 이들도 많았지만 해미는 아이들을 낳고 살아도 지수에게 마음을 안정되지 못했다 전쟁은 남자들거라고 하지만 결국 남겨진 삶을 이어야 하는건 여성일뿐인거 같았다 지수가 겪었던 일제 강점기 태평양 전쟁 6.25 전쟁 그리고 그 모든 아픔에서 남겨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고달파서 마음이 아린 소설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