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더라도 인생 앞에 무릎 꿇지 말라
스샤오옌 지음, 양성희 옮김 / 다연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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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중국사람인 관계로 21세기 현대 중국문화를 간접적이나마 살짝 엿볼 수 있다는 점.

내용을 정리한 차분한 목차가 매일매일 자신의 삶의 태도를 점검하기 위한 훌륭한 리스트일 수도 있다는 점.

표지엔 아름다운 여백과 멋진 제목, 내지엔 화려하지만 은은한 속지 사진들이 무척 끌리게 하는 매력이 있다는 점.


<내 편이 아니라도 적을 만들지 마라>를 썼던

스샤오옌​의 새 책 <눈물이 나더라도 인생 앞에 무릎 꿇지 말라>는 세가지 돋보이는 매력을 지닌 책이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이런 외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알찬 목차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던 더 풍요로운 책속의 가르침들이 끝없이 펼쳐져주어서 자유와 행복을 이끌어내기 위한 가장 확실한 해법은 "바른태도"라는 팁을 얻었다는 기쁨을 맛보게 한다.


정성이 가득 들어간 스샤오옌의 <눈물이 나더라도 인생앞에 무릎꿇지 말라>에 빼곡히 들어차있는 메시지들은 대부분 바른 사고를 하고 바르게 행동을 하여야한다는 지침을 반복해서 전하고 있으며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북두칠성처럼 방황하는 모든 이에게 정확한 방향과 바른 길을 알려주고 싶었다는 저자의 마음이 아주 따뜻하게 담겨있는 책이기도하다.


세상이 운행되어지고 있는 법칙을 이해하고 법칙에 어긋나지 않는 생을 살아온 현자들은 기쁨과 풍요로움속에 존재했으며 현대사회에서도 실제하는 깨어있는 자들의 행보는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을 자극하고 깨어나라고 재촉을 하는 듯하다. 

자신의 가야할 길을 담담하게 걸어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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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매일매일 좋아져요 마음을 전하는 작은 책 시리즈
호리카와 나미 글.그림, 최윤영 옮김 / 인디고(글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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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당신이 좋아져요>호리카와 나미씨의 그림책엔


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가씨

이름이 없어요.

맑고 다감스런 청년의 이름도 없네요.

귀엽고 순한 강아지도

이름이 없길래

제가 그렇게 지어보았습니다~^ ^


['아~기뻐'양 / '우와​~'씨 / '날새겠네'강아지]


한가로운 주말 부지런히 집을 나서 한번쯤 찾아가보고 싶은 카페에서 일하는

'아~기뻐'양은 카페의 손님으로 등장하는 '우와​~'씨의 느낌이 아주 좋았었나봐요.


'우와​~'씨가 보이지 않는 날이면 어쩐지 기다려지고

길에서 우연히 '우와​~'씨와 마주치기라도 하면 엄청 설레이고 운명인 것 같은

말도 안돼는 기대감을 가득가득 품었다가

카페에 함께 데려온 '우와​~'씨의 동반 여자 손님 때문에 무진장 실망을 하고

하루하루 우울함과 자괴감으로 견뎌내야만 하는 힘겨운 경험을 합니다.


결국 '아~기뻐'양과 '우와​~'씨 이런저런 사연 끝에

'날새겠네'강아지가 산책도 가지 못하고 오랜시간 길거리에 멈춰서서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는 ...... 뭐 그런 간단하고 귀여운 스토리입니다.


행복해진 '아~기뻐'양과 '우와​~'씨처럼

'날새겠네'강아지에게도 '날새도 좋겠네'여자친구 강아지가 등장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느낌 행복해지는 좋은 책 이네요.

정말 예쁘고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예쁜 사랑입니다.

그리고 정화되는 기분이들어요.

등장인물들이 워낙 상큼하고 맑아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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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CEREAL Vol.1 - 영국 감성 매거진 시리얼 CEREAL 1
시리얼 매거진 엮음, 김미란 옮김 / 시공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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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싱그러운 여백을 펼치는 마법에 빠져들게 되었다.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정화되어지는 산뜻한 기분.




근본적으로 삶을 맞이하는 태도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세상의 담겨진 책.


고스란히 그들만의 관점과 사고가 소복히 담겨있는 조용한 활자들이


묘하게 뜨거운 열정을 불러일으키게 만든다.




<시리얼>을 만나기까지 개인적으로 난데없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했었고,


겨우 내 손에 들어온 책을 봉투에서 꺼낸 순간


"와우~끝내주는군~!" 이라고 탄성이 흘러나왔다.


손톱이나 단단한 물건에 닿지 않게 조심조심 책장을 넘기며


읽은 깊은밤과 이른 새벽의 그 감동.


아름다운 세상을 살고 있다는 확신이 들게 하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여행과 음식을 통해 삶의 기쁨을 음미하는 매력적인 인류의 문명으로부터


설레임 가득한 스토리를 읽어내는 즐거움을 배우게 되었다.



익숙해도 너무 익숙한 시리얼 진열대.


어느 마트에서나 흔하게 마주쳐왔던 그 시리얼에서


왜 진작 우리는 제임스 칼렙 젝슨 박사나 존 하비 켈로그 박사를


떠올릴 생각조차 못하고 살아왔을까?



관심과 지식, 알려고조차 하지 않았던 사소하고 조그만 사건들을


엮어 이토록 낭만적이 책으로 세상에 존재하게 됨에 감사한다.


로사 박 & 리치 스테이플턴.


사랑스러운... 너무나 사랑스러운 지구인...


그들의 삶의 향유가 풍요롭고 행복하길 기원해주고 싶다.




<시리얼>이 내 손에 들어오기까지 겪어야했던 수고로움이 있었던 것처럼


진정한 향유의 기쁨은 그만한 수고로움을 소화해내었던 포상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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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법이다 - 강한 인생을 만드는 도쿄대 최고 명강의
니시나리 가쓰히로 지음, 연승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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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코대학교 교수이자 수리물리학자로 ‘정체학’을 전공했습니다.

 

19967년생의 저자 니시나리 가쓰히로의 서문 첫 문장에서부터 가득하게 전해오던 참신한 기운. '정체학'이란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갖은 정체를 비롯해 생산 작업현장에서의 효율성을 높이는 개선책까지 니시나리 가쓰히로 저자가 스스로 뜻을 두고 연구해낸 유용한 학문의 타이틀이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이라는 ‘정체학’이라는 연구야말로 니시나리 가쓰히로의 자기구동적 사고 방식으로 이루어내는 대표적인 성과라 보여진다.

 

마라톤과 런닝머신과의 차이에 관해 구체적 비교가 특히 흥미롭게 다가왔다.

런닝머신과는 달리 마라톤은 달리는 사람이 돌아오는 과정의 계획을 포함한 모든 책임을 스스로 감당해야한다 라는 전제가 있지만 런닝머신은 기계가 작동된다는 외부물리적 환경에 의해 구동되어지는 운동이라는 차이가 있다는 지적을 통해 동일한 달리기 운동을 하면서도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효과가 단순 체력증진만이 아니라는 것에 관해 새롭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너무나 익숙해서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일상생활속에서 니시나리 가쓰히로 교수가 말하는 자기구동적 사고력을 트레이닝할 수 있는 기회들이 뜻밖에도 너무나 많은 곳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과 그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

학습의 시간들을 허비하지 않을 수 있는 똑똑한 일상경영자로 만들어 가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세상에 공유해주는 저자에게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사고체력 약한 현대 인류를 위해 니시나리 가쓰히로 교수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논리적 조언은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강한 인생을 가능케해주는 강한 사고체력. 

사고체력을 통해 사회를 다시 세우고, 더 좋은 방향으로 리드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니시나리 가쓰히로 교수의 희망이 현실에서 활발히 실현되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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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술 - 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심리수업
가오더 지음, 허유영 옮김 / 작은씨앗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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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체적 사고의 지향점이 고귀한 것일 때 우리의 지식이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 되어질 수 있다. 그러나 순수하다 믿어왔던 나의 그 의식자체가 애초부터 타인에 의해 의도적으로 형성되어진 것이라 가정했을 때 그 영향력 하에서 나의 열정과 순수함으로 만들어 내었던 지식활동의 결과물에 관하여 여전히 긍정적 평가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인지…….

아쉽게도 역사적으로 곳곳에서 탁월한 조종능력을 갖춘 능력자들은 세상의 평화와 사랑을 위해서만 그 성능을 활용하고 싶어 하지만은 않고 있다는 사실인데, 그러한 세력의 검은 본심을 파악할 수 있는 혜안이 있는 지식인이 되고자 한다면 가오더가 밝히는 세뇌의 함정은 기본적으로 숙지해야할 중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사람의 심리체계를 보다 더 깊고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

뇌 과학 분야, 심리적인 변화에 영향을 끼치는 신체의 건강상태, 의식구조를 형성시키는 사회적, 물리적 환경 등등 무수히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의식테라피”라 일컬을 수 있는 추출된 심리기술을 처방한다면 세계의 각종 갈등의 원인인 이데아적 딜레마를 해결하기위해서도 좋은 해법을 내놓을 수 있지 않을까?

의도적인 사고의 전환기능을 작동시켜 활력을 되찾게 하기위해서 “세뇌” 즉, 심리적인 의식체계를 안정감 있게 조율하여 내리는 처방에 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정신적인 트러블이 외부적인 요건과 내부적 사고방식의 복합적 문제로 야기되어졌다면 조종능력이 탁월한 세뇌기술이야말로 유용하게 활용되어져야할 값진 치료기전으로서 기대를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사람, 좋은 일, 좋은 기업, 좋은 세상, 좋은 국가라 평가를 하면서 그동안 바르다 믿고 있었던 분별기준에 관하여 재정립을 하여야 할 필요성이 꼭 있을까 하는 부분에 있어 조금의 의문이라도 갖고 있다면 <세뇌술>을 읽으면서 사회적 세뇌영향력권으로부터 나는 얼마나 안전한 존재였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판단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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