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는 자극과 휴식, 노력과 게으름 사이의정확한 균형을 제공한다."
"명백해 보이는문제일수록더 시급하게 물어야 한다."
"모든 여행은 정확히 그 속도만큼 더 따분해진다.
불규칙적이거나 너무 격렬한 움직임은 우리를 꿈에서 깨어나게 한다."
놀랍게도 철학자이자 황제인 마르쿠스가 대답을 해준다. 상상속에서든 현실에서든 역경을 만나면 자기 연민이나 절망에 빠지지 말고 그저 다시 시작하라. 이런 식으로 바라보면 삶은 더 이상 실패한
소로에게 간소한 삶, 고독, 자연주의는 더 큰 것, 바로 시력을 위한 것이었어요.
숲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에 관한 책이 아니다. 《월든》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 관한 책이다.
소로는 그러한 경향을 경계했다. "보편 법칙을 너무 성급하게끌어내지 말 것." 소로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한다. "특수한 사례를 더 명확하게 들여다볼 것." 눈앞에 보이는 것을 바로 규정하지 않고 기다리면 더 많은 것을 보게 된다.
소음에 정신이 팔린 사람은음악을 듣지 못한다.
"삶은 삶을 가장 덜 인식할 때 가장 행복하다."
및 정신 건강에 서서히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서던메디컬저널Southern Medical Journal)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소음공해는 불안, 스트레스, 신경과민, 구역질, 두통, 정서 불안, 호전성, 성기능 장애, 기분 변화,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증가, 노이로제, 히스테리, 정신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14 또 다른 연구에서는
"사람들은 해롭지 않은 것을 두려워하고필요하지 않은 것을 욕망한다."
우리는 습관의 폭압에서 벗어나려고 여행을 한다.
삶에 체계를 부여하는 것 중 음식만 한 것은 없다.
의 부재다. 쾌락은 고통의 반대말이 아니라 고통의 부재를 뜻한다. 에피쿠로스는 향락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는 평정주의자 였다.
"나는 집중하고 있었지만 관심을 기울이진 않았다. 나는 발견하기도 전에 내가 무엇을 찾는지 알았다."
가끔은 시작보다 끝이 더 많은 것을 드러낸다.
"모든 폭력은 상상력의 실패를 나타낸다. 비폭력은 창조성을 요구한다.
친절은 어떻게 전염될 수 있는가? 누군가는 시작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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