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선택입니다.

예쁠 때는 온 힘을 다해 예뻐해주고,
미울 때는 또 미운 대로 죽어라고 미워해주며그렇게 아옹다옹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그 기준이 ‘외모는 조인성 수준, 경제력은월 500만원 이상, 그리고 심성은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라면..
혹시 기준 자체가 좀 높게 설정된 건 아닐까요?

우리는 ‘너‘가 없이는 온전히 ‘나‘가 될 수 없습니다.
네가 있음으로 하여 나는 ‘나‘가 될 수 있고,
내가 있음으로 하여 너는 ‘너‘가 될 수 있습니다.

네가 있으므로, 나는 ‘나‘가 될 수 있고내가 있으므로, 너는 ‘너‘가 될 수 있습니다.

존재감을 느끼고 싶다면, ‘사랑‘을 권합니다.

열정을 갖기 위해서는나의 인생을 사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봐요.
열정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보는 거죠.

나는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존재다.
나는 그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고, 비교할 수도 없다.
유일하고 독특한 존재를 도대체 무엇과 비교할 수 있다는 말인가?
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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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두 사람이 합심하여 ‘어떤 시스템‘,
‘어떤 현실‘ 속으로 함께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므로두 사람이 그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그곳을 향해 발을내디딜 때에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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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에서는 가능한 한 빨리 벗어나는 게,
‘내일‘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리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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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드 아웃 - ‘서서히 그리고 갑자기’ 세계 경제를 파괴하는 공급망 위기와 부의 미래
제임스 리카즈 지음, 조율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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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위기다.

공급망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반도체, 에너지, 배터리부터 선반 위 식료품까지 ‘솔드 아웃(매진)‘되며 물가가 폭등하는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끊이지 않는 글로벌 공급 위기의 원인과 사례를 종합 분석했다.

저자 제임스 리카즈는 이러한 공급사슬 문제와 다양한 리스크가 합쳐진 작금의 상황이 경기 침체라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강조한다......




물가가 심상치 않다.
예전에 대형마트 장보기 비용인 십만원으로는 진짜 너무나 차이가 남을 느낀 하루였다.

소비자 물가를 잡지 않으면
월급이 올라야 하고,
월급이 오르면 또 물가는 더 오르고...
악순환이 반복 된다....

물가를 안정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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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치, 세상살이의 원칙, 조직생활에서의 처신,
대인관계에서의 자세・・・ 그런 것들을 알아야 하고,
그런 것들에 적응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비로소 ‘철이 들었다‘라는 말을 듣게 되는 거라고 봐요.

‘타협할 줄 아는 자세를 갖추는 것‘도 철이 드는 과정의한 부분으로 봐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개구리는 왜올챙이 적 생각을 못할까요?

환경과 상황이 바뀌면,
자신도 다 바뀌게 마련이니까…<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라는 말은격언이기 이전에 진리라고 봐요. 굉장히 자연스러운 거라는 얘기죠.

그때그때의 현실과 본능에 충실한 것이 최고라고 봐요.

왜냐하면, 사랑은 공기와도 같아서… 누구에게나 무료로제공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숨을 쉬듯이 자연스럽게사랑을 하면 되는 거라는 얘기지요.

사랑이란 마치..…밤길을 걷다가 웅덩이에 빠지는 것처럼자신도 모르는사이 ‘풍덩‘ 하고 빠져버리게 되는거거든요.
아무런 대책도 없이 말이죠.

두 가지의 길 중에 어떤 길을 택하느냐 하는 건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영혼과 몸을 구성하고 있는유전자에 관한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누군가가 영광스러운 길을 가기 위해 그 길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그 길을 가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얘기지요.

기억하고 싶은 건 왜 자꾸 잊는지 모르겠어요.

뜨거운 열정은,
열등감을 녹여 없애주는 가장 강력한 처방이 될 거예요.

상처받는 게 두려워 마음을 닫고 지냅니다.

모든 일에는 훈련이 필요한 거라고 믿어요.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은 줄여나가고, 빨리빨리 판단하는 훈련을해야 합니다. 더러 잘못된 선택을 해도 괜찮아요.
너무 깊게 고민하다 보면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게 되거든요.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가져주세요. 아자아자!

가장 훌륭한 배려는, 상대방이
‘배려‘라고 감지하지 못할 정도의 ‘숨은 배려‘라고 생각해요.

냉정함이 필요할 때는, ‘냉탕‘으로!
따뜻함이 필요할 때는, ‘온탕‘으로!

사랑하지만, 모든 걸 보여주고 싶진 않아

사랑한 만큼 받고 싶어 하면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같이 살 수 없습니다.

남녀 간의 사랑에 있어서, 물의 역할을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랑의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요소,
저는 그것이 희생과 헌신이라고 봐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지 않고 평생을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그 사람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바쳐야 해요.
나의 자존심도 바치고, 내 영혼도 바치고, 나의 끝없는 노력도바치고, 한없는 존경과 용서와 눈물과 탄식도 바쳐야 하죠.
내가 가진 모든 걸 바쳐야 해요. 내 온몸의 뼈가 녹아내려서흐트러질 정도로 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해야 해요.

남자를 녹이는 데에는 전폭적인 사랑이 최고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남자들은 결국, 애들이기 때문이지요.
..

사람들에게 제가 더마음을 주는 것 같을 때 서운해져요.

늘 항상 먼저 베풀고 ‘보상을 바라지 않는 훈련‘을 지속하기를권하고 싶습니다.

혼자 뭔가를 하는 걸 ‘처량하거나 불쌍하게 생각하는 사람은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자신이 뭔가를혼자 한다면 굉장히 ‘처량하거나 불쌍해보일 것 같아서 그런 말들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누가 그런소리를 하면, 한번 씨익~ 웃어주며 넘기세요. 하하하.

왜냐하면, 싱글은 ‘빛나는 자유로움‘을 가진 존재거든요.
아직 ‘싱글‘ 일 때 부디 그 자유로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운명적인 사랑이 이제 곧, 머지않아 찾아올 테니까 말이죠.

어려운 문제일수록 혼자서 푸는 것보다는 둘이서 푸는 것이 낫고,
둘이서 푸는 것보다는 셋이서 푸는 것이 낫습니다.

고통이 없이는 사랑도 없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에는 크게 세 가지 스타일이 있다고 봐요.
하나는, 길길이 날뛰면서 살아가는 방법이고또 하나는, 그냥 찌질하게 징징거리면서 살아가는 방법이고그다음은 날뛰지도 않고 찌질하지도 않게 그냥, 사부작사부작남들이 하는 만큼만 하면서 조신하게 살아가는 방법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며 살면서도
‘특별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게 바로 ‘평범한 삶‘을 영위하게 되는 비결인 것 같아요코니 어찌okt타인을 배

‘깨어 있는 시각‘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센스‘란 저절로 얻게 되는 거라고 저는 믿고 있답니다.
‘센스‘를 슈퍼마켓에 가서 살 수는 없는 일 아니겠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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