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아이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알게 된 책입니다.저자 송용진은 한국화를 전공했으나 뒤늦게 궁궐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역사를 공부하고 박물관 80여곳을 답사한후 책을 냈다고 합니다.가까운 고궁에 단풍구경 갈때 지참해서 아이들과 같이 보면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