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하게 늙지 않고 곱게 익어가는 삶이란 어떤 삶일까?

"도움을 받는 사람에 앞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먼저 행복해요.
모두가 나눔을 실천한다면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일찍이 인생의 궁극적 목표는 ‘행복‘이라고 설파했다. 돈을 많이 벌고자 하는 욕구도, 권력을 갖고자 하는 노력도그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는 궁극적으로 행복을 얻기 위한 수단에 가

데 논문의 결론은 일반적 상식과는 다소 배치되는 것이었다. 인간은기본적 욕구가 충족되고 나면 돈이 많을수록 더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이를 이스털린의 역설(Easterlin Paradox)‘이라고 한다. 많은

기대수준 낮추면 행복지수 절로 높아져후보들 달콤한 약속보다 솔직한 처방을말뿐인 지도자 뽑는 우를 다시 범해서야

선거기간 동안 ‘잔뜩 부풀려진 기대수준‘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온국민의 행복지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깨닫기를바란다.

"정치인은 선거운동은 시로, 통치는 산문으로 한다. (Politicianscampaign in poetry, govern in prose.)"는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의 명언을 다시금 떠올린다.

‘침되는 노인‘ 아닌 ‘보탬 되는 어르신‘
노인의 지혜와 경륜 소중히 활용하면저출산·고령화 따른 인력난도 해소돼

전공과 동떨어진 다른 길이 쉬울 리 없어수요부족 따른 실업문제 심각성 감안해서좋은 일하며 사회 공헌할 방안 고심해야

문화는 결코 사치품이 아니다. 아는 만큼 느끼고 즐긴다.

부러움 대상이던 한국 경제 발전의 그늘고도성장과정에서 인간 존엄성 소홀히 해99%를 패배자 만드는 교육 되돌아봐야

하고 싶은 말보다 듣고 싶어 하는 말을그 나이 때는 우리도 몰랐음을 알아야성공은 또 만나고 싶은 사람 되는 것

‘주제 파악‘과 ‘분수‘가 노후의 지혜있는 돈에 맞추어 지출을 제한해야나보다 힘든 사람에 나눔 실천하

금수저와 흙수저 출발점부터 달라도인복(人) 만들기 자신에 달려 있어스스로가 복을 많이 지을 수 있어야

"복 많이 지으세요!"

술한 모임 수동적으로 참가하는 대신주도적으로 일정을 정해서 살아 보자챙기지 못한 분들과의 만남 우선해야

"시간은 있는 것이 아니라 내는 것"

늙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세상 누구나 힘겹게 살고 있어숫자보다는 사람이 존중받아야

남잘되면 자신에게도 좋은 일 많아업무상 친분 우정으로 이어갈 수 없나우선은 가족과의 관계 회복에 힘쓰자

영재를 가르치는 것만 즐거움이 아니다.
낙오될 수 있는 사람 일으켜 세우는 것도 기쁨쁨
‘서울대 폐지론‘을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나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요람에서 보육원까지
국가가 책임지자

재외동포 고마움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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