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인간은 꿈속 같은 환상과 현실의 혼돈 사이에끼어 있는 몽상가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정신은정확한 장소와 시간을 추구하지만 찾을 수가 없다.
우리는 석기시대의 감정과 중세시대의 제도와 가히 신적인기술을 모두 아울러서 스타워즈의 문명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의 존재 그 자체와 우리 자신은 물론남은 모든 생명체에 가해질 위험으로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 에드워드 윌슨Edward Wilson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갖자.
- 체게바라Che Guevara

복잡한complex 것은 혼잡한complicated 것과는 다르다.

초개인주의 경영:인간 엔지니어링보다 인간 존중의 경영이 필요하다

세상의 새로운 질서를바로 이해하라

가장 큰 혁신은 무엇일까? 그것은 기술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세계를보는 방법이다.
보로토Beau Lotto

"진실한 장소는 그 어떤 지도에도 없다"라고 허먼 멜빌Herman Melville이 소설 모비딕 Moby Dicke에서 말했듯, 우리가 추구하고 우리의 삶과 운명을 지배할수 있는 새로운 과학은 그 어떤 지도에도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떤 부

- 오작동을 없애라. 기계(인간 기계)를 최대한 원활하게 돌리라.
- 매장에서 빈둥거리는 직원을 엄중히 다루라.
- 직원을 교체 가능한 기계 부품으로 취급하라.
- 현재 상태를 유지하라(능률을 높일 궁리는 하지 말라. 망하는 지름길이다.
- 절차를 표준화하라. 모든 일은 매뉴얼대로 하라.
- 실험을 하지 말라. 본사 수뇌부가 할 일이다.

우리를 둘러싼 세상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다

사람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우리 뇌와 몸 사이의 상호작용과 다른 뇌들과 몸들 사이의 상호작용,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세계와의 상호작용을 이해해야한다. 따라서 생명은 환경이 아니라 ‘생태계‘다. 생명, 그리고 우리가 지각하는 모든 것은 ‘사이공간the space between‘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살아간다.
보로토Beau Latto

조직의 복잡성이 높아질수록단순한 ‘원칙‘을 확립하라

프로세스가 아닌 사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우리의 핵심 철학입니다.
Our core philosophy is people over process,
비결- 넷플릭스

회사의 진짜 기업 가치는 그럴듯하게 들리는 가치가 아니다. 누가 보상받고 승진하고 내보내지는지를 통해 드러나는 것이 곧 진짜 가치다.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이 나무를 모으고 일을 분담하도록 일일이 시키는 대신 넓고끝없는 바다를 동경하게 만들라.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넷플릭스 문화 강령 중에서-

부분이 아닌 현상 그 자체를바라봐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잘나고 똑똑하더라도 미래를 정밀하게 예측하는 것은불가능하다. 내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늘 더 많다. 우리는 이에 대

많은 사람이 관계가 위태로워질까 걱정하며 갈등을 피하려고 하지만, 역설적인 사실은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동안에 발생한 진솔한 갈등은 오히려 사회적 유대감을 키운다는 점이다. 논쟁을 피하면 아무것도얻을 수 없다. 오직 양측이 활발히 논쟁에 참여할 경우에만 서로의 관점을 헤아리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37

표트르 팔친스키 Peter Palchinsky의 교훈421)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되 (일부) 실패를 예상하라.
2) 생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실패하라(실패는 보편적인 일이다).
3) 실패했을 때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단 교훈을 찾으라.

피터 드러커는 오늘날의 조직은 1980년대 후반에 비해 계층이 절반으로단순화되고관리자는 3분의 1로 줄어들 것이라 했지만, 그의 예측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관료주의는 끈질기게 살아남았다. 48

도시는 살고 기업은 죽는다

바보야, 문제는 시장이야!
[시장, 고객 경험 주도로의 비즈니스 변화]

생존의 핵심은 기술보다인간이다

● 심리학자 리처드 라이언Richard M. Ryan과 에드워드 데시Edward L. Deci는 인간이 내재적 동기를 갖기위해서는 자율성 Autonomy. 유능감Competence, 관계성 Relatedness 욕구가 충족되어야 하며 이는 인간의 보편적이고 선천적이며 심리적인 욕구라고 주장했다.

● ‘겸손‘은 인지, 행동심리학자가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인간다운 인간이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적인태도다. 대니얼 카너먼은 이를 ‘인식론적 겸손‘이라고도 표현했다. 이는 앞서 이야기한 ‘반서재적 태도, 즉무언가를 무턱대고 안다고 확신하기 이전에 나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겸손한 태도를 갖추자고 제안한 바와도 연결되며, 이 책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태도‘ 중 하나다.

우리는 같은 말도 다르게 받아들인다

당신과 함께 찾고 싶은 것은 일종의 나침반이다. 밀려드는 요구로부터위태롭지 않게 자신의 모습을 지켜줄 나침반.
트위터 Gerald Hüther

두터운 신뢰보다엷은 신뢰가 중요하다

신뢰trust와 신뢰성trustworthy분별해야 한다INEAS

존중은 자기 자신에게먼저 베풀어야 한다

잠시 물러나는 시간의 가치, 마음 챙김 바로 알기

자기책임 그리고 부정적 상황을 마주할 용기

존중은 배우고 성장하려 애쓰는마음이다

● 사실 말콤 글래드웰이 주장한 요지 역시 ‘절대적 시간이나 노력‘에 있지 않았다. 다만 그는 1만시간의 법물 상황과 기회‘에 연결시켰을 뿐이다. 즉 적절한 상황과 기회를 만났을 때 1만 시간의 노력이 빛을 발한다는 주장이었다.

존중은 겸손이다

존중은 타인의 입장과 맥락을능동적으로 이해하는 태도다

존중은 진정성을 가지고용기 내는 것이다

존중은 의미하는 대로말하는 것이다

존중은 무례와 폭력을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존중은 실천적 지혜를 위한자유인 동시에 책임이다

존중은 시스템이다.
존중을 ‘넛지‘하라

존중은 새로운 권위다

관습은 순전히 그것이 받아들여진다는 이유로 형평성을 만든다 이

팬데믹에 대처하는 우리의 태도 바른 목표와 성실,
연대와 디테일이 남는 더 나음의 순환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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