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가까운 두 사람, 부모와 자식이들 사이에 소리 없이 커져가는 불화와 단절!
자식과의 단절은 부모에게 커다란 상실감을 준다
"아들을 위해 다해줬는데, 내가 왜 사과를 하나요?"
결혼생활 중에는 엄마를 돌보는 것이 아빠의 의무이지 자신의 의무가 아니라고 확신했지만, 두 사람이 이혼하자 상황이 달라졌다. 특히 다른 형제들이 거들지도 않는 상황에서 엄마를 돌보려는 성향을 가진 리사는 혼자 책임을 떠안게 될 것 같아 부담스러웠다.
이혼 부모의 동정심을 자극해 돈을 타내려는 아들
부모와의 관계에서 피해자로 부추기는 심리상담사
가장 다정했던 자녀가 가장 공격적으로 변한다.
누군가의 아들에서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가 되다
사회의 발전과 변화는 가정의 행복과 평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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