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을 공부하는 참된 묘미는 사회와 그 사회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관해 누구나 다 똑같은 눈으로 바라보고 있을 때 좀 더 색다른 관점으로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무언가를깨달을 수 있다는 점에 있다.
- P7

진실을 알리는 것은 늘 옳다 - P69

타인이 일방적으로 강요해오는 ‘가였고, 불쌍한 자신, 요컨대 외부에 비쳐진 자신은, 미나 스스로가 평소에 의식하고 있는 내부에서 본 자신과는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 P78


또한 한 사람 한 사람 다 다르기 때문에,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서 하실 수 있는 일을 힘을 합쳐 이뤄월 수도 있어.  - P99

개념 설명은 무미건조한 것이 뇌기가 십상입니다.
- P109

모두가 달라도 모두 다 좋지요

"효을 최대화는 행위자가 결과로 얻은 효용, 즉 만족은 높을수록 좋다고 보는 점에서 결과를 중시하는 공리주의 철학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선택 과정에서는 개인의 가치관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효용을 최대화하는 수단의 선택은 수단-목적 합리성의 기준을 충족시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 P124

모순이란 논리적으로 항상 오류라는 것을 말합니다.

선택 관형의 문제란 통계적 분석을 통해서 사회 현상의 인과 관를 구경할 때 설명 요인이 결과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선택되지 않으면 인과 관계의 추정에 오류를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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