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능과 기대는 처음부터 다수를 따르도록 맞춰져 있다. 이것은 우연이아니다. 우리는 다수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을 피한다. 학생들에게도 다수에 순응하라고 가르친다. 역사적으로도 다수를 위해 효율적인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이 시장에서 성공했다.
변종은 새로운 정상이 아니다. 더 좋은 것이다.
지금은 정보, 선택, 자유, 상호 작용이 엄청나게 폭증하는 세상이다. 그렇다. 이제는 튀는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이다.
변종이라는 존재의 핵심 요소는 바로 자기가 스스로 원해서 변종이 되기로 선택했다는 점이다.
정말 가난한 사람에게 가장 적절한 마케팅 전략은 ‘가져가거나 말거나‘다. 가난하다는 것은 선택권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것
소비자들은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권력을 얻는다. 새로운 권력은선택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소비자 권력은 완전히 새로운 힘이다. 또한, 선택의 폭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부가 늘어나는 결과로 그 힘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상‘을 원하는 사람들* ㆍ 언론매체· ㆍ제조업체· ㆍ프랜차이즈 ㆍ대형 서비스업체• ㆍ체계화된 다수의 종교 집단 ㆍ정치인 ㆍ법 집행기관 ㆍ물류업체
변종을 탄생시킨세가지 원인 * 부의 폭발적 증가 매체 선택지의 폭발적 증가 • 쇼핑 선택지의 폭발적 증가
권력자의 힘은 사람들이 잘 따라줄 때 강해진다. =
행동이 굼뜨거나 잽싼 아이, 축구팀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여자아이는 모두 예외에 속하는 아웃라이어다. 따로 관리가 필요한 변종이다.
이제 틈새시장은 없다. 대중도 없다. 부족에 합류하거니, 부족을키우거나, 부족에게 물건을 팔 사람들을 찾느라 애쓰는 부족만 존재할 뿐이다. 그것은 유토피아가 아니다. 바로 우리의 미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