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등급 모두를 위한 진짜 입시전략]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1~9등급 모두를 위한 진짜 입시전략 2018
맵스터디컨설팅 지음 / 지식공감 / 2017년 4월

입시 설명회를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돌아오면서 내가 여기 왜 와서 이걸 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많은 고등학생들이 입시준비를 하고 대학을 가려한다. 현실적으로 원하는 대학을 갈수 있는 일은 드물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그 경쟁속에 있는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일까. 학교에서도 입시와 관련된 정보들은 거의 상위권 아이들에게 해당이 된다. 중하위권 아이들에게 맞는 입시설명은 그렇게 맞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가야하는 것이다.

상위권만이 아니라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하지 않을까. <1~9등급 모두를 위한 진짜 입시전략>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을수 있는 기회를 찾아가기 바란다, 입시설명회에서 차별 아닌 차별을 받았다. 이 책을 통해서는 그런 느낌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1등부터 꼴찌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입시전략 기본 지침서이다.

7 Chapter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시 전략 세우는 법, 입시 컨설팅 사례, 입시 관련 Tip 등 학생들에게 유요한 내용들이 많다. 입시 전형이 정말 많아서 나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입시전략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는 것인지 모른다, 전략을 잘 세우지 않으면 같은 실력이라가 당락이 결정되기 떄문이다. 실제로 주변에서도 누구나 합격할 거라 생각한 학생이 실패를 하고 그 반대의 경우들도 보았기에 단순히 성적을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에게 맞는 입시 방법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을 눈여겨 보게 되는 것은 중하귀권 학생들에게 포기가 아니라 할수 있다는 생각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는 거이다. 성적 때문에 미리 포기하는 일이 종종 있다. 다른학생들의 사례들을 통해 미리 포기를 선택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학습적인 도움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떤 계획을 세워나가야할지 생각할 수 있디. 공부 못한다는 생각으로 포기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야하지 않을까.

넘쳐나는 입시 정보 속에서 나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특별한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처한 상황들을 직시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알아야 한다. 부족한 것을 채우는 시간이 빠른 것인지 아니면 잘 하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다른 사람이 가는 길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길을 향해 걸어갈수 있도록 나침반같은 역할을 하고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