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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꿈노트 - 꿈꾸는 십대를 위한 진로.진학 워크북
박영하 외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꿈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바로 몇시간 전 다른 책을 읽으며 꿈에 관한 이야기를 보았다. 꿈만 꾸는 사람은 몽상가이고 꿈을 기록하고 실천해가는 사람이 꿈을 이룬다고 했다.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꿈이 없다고 말하지만 우리들은 마음속에 꿈을 꾸며 살아간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내지 못할뿐인지 꿈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간혹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생각없이 살아간다면 혼내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마음 속에 말하지 못할 꿈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 꿈을 드러내고 구체적으로 그려갈 수 있는 책을 만났다. 아이들이 몽상가가 아닌 자신의 꿈을 기록하고 그것을 이루어내는 사람이 될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꿈꾸는 십대를 위한 진로·진학 워크북 꿈노트
아이가 예전에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을 읽었다. 그 책을 읽지 않았더라도 꿈노트를 보는데 무리가 없다. 이 책은 아이들이 직접 활용할수 있는 워크북이다. 아이들이 생각만 하는 꿈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글과 그림을 그려가며 자신들의 꿈을 구체화 시킬수 있는 것이다.
새해가 되고 새로운 달을 맞이하고 일주일의 첫날이 시작되면 우리들은 일년, 한달, 일주일의 계획을 세운다. 심지어 아침에 일어나서는 그날의 계획을 세우고 잠들기 전에 자신의 계획에 대해 생각해본다. 물론 이런 것들은 막연한 생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생각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구체적으로 만들어 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여섯 마당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꿈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출발하여 각자의 꿈나무 그린다. 그 과정에는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찾아가며 꿈을 이룬 사람들을 경험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딛는 것이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은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그런 행복한 일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것은 더 행복한 일일 것이다. 무언가 이루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 이루고 싶은 일이나 해보고 싶은 일들을 적어보고 그것을 이루어낸다면 즐거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워크북인만큼 아이들이 직접 내용을 채워갈수 있다. 그것을 하나씩 해보며 자신의 꿈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막연하게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것을 해야한다고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sample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꿈을 그려나가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직접 해보고 써보는 것이 효과가 있다. 책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해봄으로 생각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그런 행동은 결국 아이들이 꿈에 가까워질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