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크만이 들려주는 영양소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86
최미다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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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배고픔을 잊기위해 먹는 일이 줄어들었다. 시간이 되어 먹는것이 아니라 이제는 사람들이 영양을 생각한다. 하나를 먹더라도 우리 몸에 좋은 것을 찾고 불필요한 것을은 먹지 않는다. 아직은 그런 부분들이 부족하다. 먹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건강은 뒷전이고 먹는 즐거움만을 찾는다. 유별난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영양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수명인 길어진만큼 사람들은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살아가는 동안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운동뿐만 아니라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제때에 잘 챙겨주어야 하는 것이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86

에이크만이 들려주는 영양소 이야기

 

이 책에 등장하는 에이크만은 누구일까. 1858년 네델란드에서 태어난 에이크만은 생리학자이며 영양학자, 세균학자이다. 학창시절 비타민이 부족하면 어떤 병에 걸리게 되는지 외우고 시험에도 나왔던 기억이 있다. 그 중에 하나를 발견하고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양 의학계에 크게 공헌한 사람이다. 1896년 닭에게 흰쌀을 먹여 사육하면 각기 증상이 생기지만, 흰쌀에 겨를 섞거나 현미를 주면 그 증상이 가벼워진다는 것을 알아낸 것이다. 그 실험을 바탕으로 1929년에는 홉킨스와 함께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그렇다면 영양소가 무엇이길래 이 책에서는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일까. 영양소란 음식물에서 얻어지는 특정의 화학 성분으로, 음식물 속의 영양소 중 몇몇 종류는 체내에서 합성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 몸의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서 세포가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대체되어야 한다. 그런 활동을 돕는 것이 영양소이다. 영양소는 몸에 힘을 내게 하는 에너지를 주기도 하고 몸의 생체 기능을 조절하기도 하는 것이다. 결국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몸이 활동을 할수 없게 되는 것이다.

 

'탄,단,지,무,비' 라 하여 학창시절 달달 외우며 공부했던 기억이 있다. 영양소에 관한 이야기이니만큼 이 책에서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지금은 6대 영양소라고 하여 우리 알고 있는 다섯 가지에 물까지 더해져 수분에 관한 이야기들도 만날수 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영양소뿐만 아니라 칼로리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 실제로 주위를 보더라도 그 분들은 일일이 칼로리를 확인하고 식사를 하는 경우들이 많다. 하루에 일정량의 칼로리를 넘기지 않는 것이다. 칼로리는 열량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나의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하여 내 몸에 필요한 칼로리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어떤 식품들을 얼마만큼 먹어야하는지 알수 있는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거라고 말을 한다. 몸이 건강해야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살아갈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수 있다. 다뿐하고 지루한 설명이 아니라 만화를 통해 한 눈에 알아볼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있다. 또한 우리의 일상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라 친근하게 접할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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