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인물들의 결정적 순간 : 세계 편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초등생을 위한 위인들의 결정적 순간
정제광 지음 / 아주좋은날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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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광고에서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말이 나온적이 있다. 하지만 10년이 아니라 평생 아니, 후세에까지 많은 변화를 읽으키는 일들이 있다. 그렇기에 신중을 기할수 밖에 없다. 우리들의 삶은 매순간 결정을 하며 사는 일의 반복인지도 모른다. 때로는 그 결정을 후회하고 어떨때는 참 잘한 결정이라며 스스로를 칭찬한다. 개인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그러한데 남들이 위인이라는 그들의 결정을 어떠했을까.

 

누군가의 멘토로 불리며 닮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위대한 인물들. 그들은 살아가면서 어떤 결정을 내린 것일까. 그들의 결정으로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의 삶도, 세상도 달라졌으리라.

 

 

<위대한 인물들의 결정> 세계편에서는 25명의 위대한 인물들을 만날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그 삶이 개인보다는 다른 이들을 위한 삶이 되었다. 인권을 위해 평생을 바친 마하트마 간디, 노예를 해방시킨 에이브러험 링컨, 장애를 극복하고 위대한 음악을 남긴 루트비히 판 베토벤, '영국의 보물'로 사랑받는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무장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 정말 많은 인물들을 만날수 있다. 그들은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다가온 위기의 순간을 어떻게 대처한 것일까.

 

'토크쇼'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오프라 윈프라이다. 우리나라의 많은 여성 연예인들이 오프라 윈프리 같은 진행자가 되고 싶고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다는 말을 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닮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유엔이 선정한 세계지도자상을 수상한 토크쇼의 여왕', '기부의 여왕'이라 불리며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네 번이나 뽑혔다. 지금의 모습만 본다면 그녀의 과거 모습은 상상할수 없다. 사생아로 태어나 어린 나에에 성폭행을 당하고 마약에 빠졌던 그녀가 지금은 누구보다 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단다. 첫 번째 부류는 새로운 일을 만들고 일으키는 사람이란다. 두 번째 부류는 새로운 일을 일으키는 일을 지켜보는 사람이고, 세 번째 부류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지. 오프라, 너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 본문 186쪽~187쪽

 

방황하던 그녀가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어떤 사람이 되어야하는지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결정한 것이다. 만약 그녀가 이 말을 듣고도 불우한 환경과 자신이 겪어던 일들로 괴로워만 했다면 누구에게도 기억되질 못할 인물이 되지 않았을까. 자신에게 주어진 어떠한 환경도 이렇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책에서는 우리들이 말하는 위대한 인물들의 시련과 고난을 만나게 된다. 그들의 공통점은 어떠한 시련이 찾아와도 주저앉지 않고 굴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조금만 힘들어도 투정부리고 할수 없는 일이라며 포기하는 우리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아이들은 그들에게 닥친 위기의 순간은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해갔는지 알아간다. 단순히 그들의 업적을 보며 닮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이나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는지에 대해 보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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